둘다 꼬츄 놀린건 잘한거 없다. 허나 조던은 직업의식이 없다. 자기는 농구에서 최고가 아니라고 했다. 허나 은퇴할때는 최고라서 다른것을 해보고 싶다고 하고 떠났다. 농구를 사랑하고 직업의식이 있다면 아버지핑계든 뭐든 야구로 전향한건 로드맨이 아르바이트로 레스링 나간거 보다 더 추한짓이다. 아니다. 야구로 전향한건 상관없다. 그런데 왜 다시 돌아왔나? 요번엔 어떤핑계댈려고? 아들핑계를 댔다. '나는 샤크처럼 되고 싶어용' 사실 샤크가 조던보다는 강하다. 허나 자신은 그거 인정 못하고 지가 더 잘났다는거 보여줄려고 복귀했단다. 아버지,아들 핑계대면서 이리저리 말바꾸는거 사실 남자답지 못하다. 허나.... 코비는 어떤가? 언론의 모든 다굴 속에서도 그는 농구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끝까지 계속하고있다. 샤크에 대한 적대심도 끝까지 고수하고 있으며 남자답게 따른여자와 대놓고 자기도 했다. 조던처럼 돈으로 입막게 하진 않았다. 코비는 원대한 포부의 남자다. 조던은 곧츄달린 남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