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맥도날드 하는데 내가 손끝이 야물지 못해서 실수도 많이 하는건 알아 화내면서 가르쳐줄때는 빨리 적응하라고 생각해서 신경 안 쓰거든 근데 공구는것까지 참을수 있어. 근데 사람 졸라 빡시게 많을때 같이 개고생했는데 이제 손님좀 줄어두고 알바생들이 과도하게 1명 많으니까 나만 가라는 이유가 뭐냐 아직 퇴근시간도 안됬는데 1시간 일찍 가라는 좇같은 행동은 무슨 시츄에이션? 그것도 한두번도 아닌데 일찍 꺼지라고 해도 나한테 물어보든가. 일찍 갈래? 근데 지멋대로 행동하는 이유가 뭐냐? 사람 또 오고 그 년이 어디 가길래 내가 더 높은 부점장한테 따졌더니 미안하다고 그런 말 하더군 앞으로 그런일 없겠지만 그 년하고는 존나 어색하겠네. 안 그래도 내가 내성적인데 그리고 그 년은 높은 직책이면 지 혼자 반성해야 하는데 딱 보니까 평소에도 손님이 따지면 우리 알바생들 한테 씹던데 나도 씹겠지. 에휴 지옥에 들어가는 기분이다........ 알바 생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지만 난 정당하게 따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