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횽아가 적어서 나도 적어봤삼... 1. 김승현 vs 신기성     -- 작년까지.. 티지의 트윈타워(김주성,왓킨스)덕분에..         승돌이가 존내 밀렸었는데. 올해는 신기성과 김승현의 최고 포인트 가드 자리가..          올시즌에야..확실히 결정될듯하다..!! (신기성에게.유독약한모습을 보였던것이..         앞서말한 저 이유인지..아니면 신기성에게 못미치는지는..두고봐야할일이다..) 2. 브라이언킴의 활약   --소위 외국물좀 먹었다는 부랄킴.. 과연 그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넘 궁금하다..   --용병들앞에서 인유어 페이스를 먹이는장면이 나온다면 조낸 멋질거같다.. 3. 허재감독의 옥장판(KCC)..   -- 농구천재 허재... 감독으로써 과연..어떤 경기를 운영할까 조낸 궁금하다.. 4.가드진이 약했던 SBS에 주희정까지 영입..과연 올해도 단테 열풍이 일어날까?   -- 올해도 단선생의 포스넘치는 강의를 팬들에게 보여줄수있을까~ 5.고기집사장 김태환감독의 서울 sk 나이츠..    -- 작년 즐비한 스타플레이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을 멤돌았던.. sk    --올해 이들을 조련할.카리스마 김태환감독.. ( 가장 기대된다..) 6.엘쥐로간 노무현주엽.. --어찌보면 신선우 감독이 추구하는 토털농구(맞나?)에.. 올라운드 플레이어인 현주엽만큼 적임자가 있을까? -- 엘쥐로 간 현주엽과 더불어..신선우감독의.. 용병술이.. 작년 최하위권 엘쥐를 다시 일으켜 세울수있을까? ..................... 뭐 생각나는것만 적었고.. 크블 개막이 다가오니깐.. 심장이 벌렁거린다.. 빨리..개막했음조켔다.. 오리온스 올해는 용병장사 잘해야할텐데..쩝.. (그나마 신종석의 가세로.. 작년보다는 안정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