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경기에서만 서장훈서장훈 찾는데.. 그것까지도 좋다.. 하지만 지면 왜 다 서장훈 탓을 하는거냐. 팬이없어서?? 키가큰데도 못해서?? 상대팀 센터을 제대로 막지못해서?? 생각해봐라 상대팀 센터중에, 서장훈보다 작은센터가 몇명이나있으며, 더 나이든 선수가 몇명이나 있는지, 거기다 대부분 사람들은 서장훈이 국대나가는걸 당연스럽게 받아들이더군. 사실 이번것 제대로 뛸수나 있었을꺼라 생각하나? 목부상에 허리부상, 종아리, 무릎부상까지, 일반인들은 당해내지못할 고통을 안고 뛰는 국보다. 그런데 세경기 모두 스타팅으로 출전하였다. 하지만 대부분 국제경기에서만 국보국보해주지, KBL에 돌아오면 만인의 안티로 변한다. 이제 그에게 국보대접해줄때도 되지 않았는가.? 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상민? 김승현? 김주성?? 용병들 좀만지나면 다잊어버린다. 그런데 Big seo란 닉네임꺼내면 왠만하면 다알아듣는다더라, 그정도다, 화려하진않지만, 언제나 묵묵히 자기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언제나 국보급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서장훈을 응원하자.. 내글좀 지우지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