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전에 어떤 색퀴가 내공을 강물에 빠뜨렸고 덕분에 난 나이키 1000을 두번이나 샀지 운동하다가 이런거면 안받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앞에 서있는데 멀리서 확 던져버리더라 진짜 어이가 없어서 1주일안으로 갚으랬는데 이 십색퀴가 갚는다갚는다 말만하고 갚을 기미도 안보인다 더군다나 내가 말로만 갚으라니까 이놈이 갚을 생각도 없이 그냥 졸업할 생각인거같다 2만원이면 작은돈도 아니고 해서 일주일말미 주고 안갚으면 이색퀴 집에 전화해서 엄마 한테 말할생각인데..... 예의없어 보일까-_-? 혀만 안꼬이면 이렇게 할생각이야 "안녕하세요 저 광민이 친군데요..... 이런전화 드려서 죄송한데 광민이가 제 공을 물에 빠뜨려서 돈을 받아야 겠는데 광민이가 갚는다 갚는다 말만하고 5달째 안갚네요 운동하다가 실수로 빠뜨린거면 제가 안받을텐데 거의 고의적으로 빠뜨린것같아서 안받을 수도 없네요.... 학생한테 2만원이면 작은돈도 아니고 해서 받긴받아야 겠는데 도무지 받을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전화 드렸어요 아줌마가 광민이한테 말씀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몇번이나 말했는데 그냥 듣고 흘리는듯하네요......" 라고 할생각인데 어떨까-_-? 참고로 별로 친한놈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