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 작년보다 약간 더 발전한듯한 느낌.  샥이 갖고있던 도미넌트한 모습은 없지만 스피드가 괜찮고 덴버 2차전때 보여줬던 모습을 70%만이라도 꾸준히 보여줄수 있다면 현재 레이커스의 주전센터로서는 대성공이라고 생각. 콰미 - 이색히 @%(@#%&!.  몸빵 믿고 필잭슨씨가 내보내는거 같은데 일단 3경기만 봐서는 GG.  BQ 20대인듯.  현재 경기당 턴오버랑 경기당 수비리바운드랑 수치가 같다 -_- 오돔 - 다시 스포로 돌아간 오돔.  작년보다 플레이가 많이 편안해진듯.  코비가 맡아하던 볼운반과 플레이메이킹도 나눠서 하고 뜻밖의 원군 파커를 얻으면서 부담이 줄어든 플레이. 파커 - 신이시여 ㄳㄳ.  1년동안 앳킨스 보다가 파커 보니까 정말 눈물이 나려고 한다.  처음 2경기 20+득점하면서 레이커스의 거의 구세주로 나타난 선수.  물론 매경기 이런 득점력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10 득점 5어시 정도 해줄거라 기대한다.  존내 기쁜건 이색히 수비도 괜찮다는거.  리딩도 어느정도 하고 진짜 레이커스에 딱 필요한 색히다. 코비 - 파커같은 놈이 나올줄 누가 알았으랴.  리딩을 오돔/파커와 나눠하고 놀랍게도 첫 3경기동안 던진 3점슛이 3개뿐이다.  현재 한경기 30개에 가까운 야투를 던지고는 있지만 야투성공률 5할에 달한다.  참고로 지금까지 코비의 단일시즌 커리어하이 야투율은 .469였다.  팀 멤버들이 한층 업글되면서 코비7 : 오돔3으로 집중되던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 조지 - 작년에 부상에다가 버틀러때문에 갑자기 벤치로 떨어진 선수.  주 포지션인 스몰포워드는 오돔이 있기에 올해도 식스맨으로 뛸것으로 예상된다.  키가 그래도 6-8이라서 콰미색히가 벤치에 앉아있을때 오돔이랑 같이 듀얼포워드로 많이 뛰어댕긴다.  운동능력도 좋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 바이넘 - 잭슨 감독이 주전으로 쓰지를 않는다.  아니 서브로도 별로 안보인다.  아직은 경험이 더 많은 밈을 믿는걸까? 뭐 미래가 무궁무진한 선수니 어찌됐든 상관없다.  샥 레벨은 바라지도 않는다.  그저 무럭무럭 커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