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현재 병신같은 콘텐츠에 반박을 넣으면서 논리적으로 해결법을 찾는게 우선임. 근데 이새끼들은 이게임 가지고 그런 걸 못함.

결국 나 같은 유저가 원하는 건 로아 같은 방식까지는 아니지만 하루 단위로 접속을 유도하게 끔 하는 게 중요함 펄 없이 우리가 수십 시간 사냥하는 게 좋을까?

1.어틈 인스턴스화

가는 게 진짜 조온나 귀찮음, 빠르게 하고 싶은데 마그누스 타고가는거 보다 차라리 자동이동 때려박고 어차피 뒤질 일 없으니깐 집안일이나 한 두가지 하면서 병행하면서 함, 차라리 진짜 불멸의 나락 맵을 인스턴스화 시켜서 거기서 어틈을 다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음. 

게임이 진득하게 궁댕이 붙여 놔야 하는데 이것저것 하려면 왔다 갔다 계속 해야 하니 깐 그냥 자동 이동 때리고 집안일 더 하는 게 더 시간 관리 잘됨 ㅋㅋ

2.타격 마리 수 증가. 어그로 마리 수 증가

검은사막 진짜 핵 앤 슬래쉬 지금도 되지만 더 충분히 가능함.

내가 진짜 타락했을 때 미안하지만 검은사막 프x서버 해봤음, 거기는 좋은 게 템도 템이지만

편의성부터가 다름, 예로 들어서 쓰레기 잡템은 거르는 필터링 등, 템이 더 잘나오는 것도 맞지만 제일 재밌었던 건

어그로 마리 수 제한이 없어서 진짜 핵앤 슬래쉬 쾌감이 개지림; 그 때는 예전이라 초승달에서 했지만, 재밌게 잘했음.

3.카던 같은 콘텐츠

결국엔 돈을 벌려면 사냥터에서 ㅈ박아가면서 사냥해야함. 

하지만 검은사막도 하루 단위 입장 제한을 걸어두면서 실버를 땡길 수 있는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음.

예로 들어서 하루 한 번 공짜 입장인데. 몬스터들이 미칠듯이 나와서 약간 디펜스 식으로.

원거리가 있으면 좀 직업별로 문제가 생기니 근중거리 정도로 해서 마리수 제한 없이 몬스터가 파도 처럼 밀려오는 거임.

시간은 짧게 하고 보상은 크게 하고. 검은사막 스킬 쓰는 맛 보는 맛 타격감 다 있음 문제가 그걸

수십 시간 보면 익숙해져서 흥미가 떨어지는 건 당연함. 차라리 짧게 임팩트 주는 콘텐츠가 필요해보임.

4.득템의 재미

지금? 그냥 몬스터 시체 펫이 먹어주면서 손 번쩍! 사운드! 

하지만 이제는 좀 더 먹는 맛 그리고 내가 먹는 맛이 별 것 아니더라도 특별하게 만들어주면 좋겠음.

예로 들어서 몬스터 죽일 때 득템이라면 시체에서 엄청난 빛으로 이펙트를 표시해 주거나 

죽이는 순간 던파 마냥 특별한 효과를 주거나. 와! 하는 이펙트가 좀 필요해 보임. 그냥 번쩍! 신음! 따라란! 알람! 이런 거 보단..

5.지금 한 시간 사냥 타임을 30분으로 줄여야 함.

지금 기본적으로 한 시간을 잡고 사냥에 들어감 그냥 약간 암묵적인 룰이지

한 타임 하면 한 시간 하지만 이제는 좀 압축을 해야 하지 않을 까 함.

물론 벌이야 그렇게 되겠지만, 내말은 아그리스의 효율을 대폭 늘려서 

아그리스만 심하게 뒤처지지 않게 됐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