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은 면허 딴 기준점으로 15년 정도 되었습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비행청소년으로. 바이크 입문이 조금 빨랏습니다. 미리 죄송합니다.)

도난 바이크는 단 1대도 없습니다!

반말도 양해부탁 드립니다.

1, 텍트

50cc 바이크이고 예전에 우리집이 교촌치킨을 했었음

처음 접한 바이크이고 당시에는 번호판도 있고 보험도 있지만

보험 적용이 안되었음.

당시에 어린나이 + 연비는 진짜 최강이였던거로 기억함.

2, 시티100

이 또한 위처럼 교촌치킨을 하다보니 접하게 되었음

작은애가 타다보니 당시에는 무거웠고 거지같이 탓던 부분은 인정함.

3, VR125 2009년~2010년

바이크를 본격적으로 타기 위해 알바해서 삿던 바이크!

당시엔 VF도 있었고 더 저렴했지만 라이트 1개짜리보단 두개짜리를 너무 좋아했음.

벌써 이게 15년도 전이니 바이크 상태도 괜찮았고 수리하는 점도 많았고

재미있게 탓던 바이크

4, k1 엑시브 2010~2010년

VR125를 잘 타다가 젊은나이에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강제시동으로 타게 되었음. ( 베터리문제는 아니고 )

바이크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야무다 카울 k1에 꽂히게 되어서 구매했었음

양아치 바이크였는지 청룡쇼바에 카울상태가 개판이였으나

돈 없는 나에게는 잘 달리고 잘 멈추고 문제 없어서 다행이었지.

성인때까지 함께 해줄 바이크라고 믿었지만. 도난 당했었음.

돌아왔을당시엔 개판이여서 현금으로 보상 받게 되었음.

5, 젠더125 2010년~2011년

등학교용으로 바이크를 타던 나에게 어쩌다보니 스쿠터에 접하게 되었음.

당시에 지인이 저렴한 금액에 주었고 2종소형 따기전까지만 타야지 했던 마음이 컸음.

바이크 입문후 메뉴얼만 타다가 스쿠터를 타니 엄청 어색하지만 편했다라는 기억정도..

2종소형 따서 판매한 이유도 있지만 양아치들이 너무 많이 탓엇음.

6, 코멧250R 2011~2014년

2종소형 취득후 샀던 바이크

빨간색에 자주다니던 샵 사장님께서 판매해주셨음

당시에는 캬브 모델이였고 일발시동,카울깨끗,키로수좋았음

특별히 어디를 다닌건 아니지만 군인시절까지 함께해주었지만

전역후 바이크 상태가 많이 메롱이 된 관계로 결국 폐차를 결정함

7, 코멧250rc 2014~2017

코멧에 대한 기억이 너무좋아 코멧을 다시 사게 되었음

RC와 R의 차이는 모르지만 당시에 레이싱바이크라서 더 빠르나 싶어서 삿음.

바이크를 좋아는 했으나 지금의 정보력보다 많이 떨어지던 시절

동호회같은건 한번도 참석해본적도 없고 친구랑만 바이크 타던 시절

1년에 3만키로 가까이 운행을 하였고 이곳저곳 여행도 다니던 바이크

가끔 보면 그립고 타고 싶으나 우리동네 센터를 가면 안 받아준다고 하더라..

효성가라 한다고... 차마 이젠 추천못하지만 나에게 바이크 라이프를 가장 행복하게 해준 녀석..

8, R3 2017~2020년

이곳저곳 여행도 많이 다니고 코멧의 수명이 많이 닳고 닳아..

어쩔수없이 바꾼 바이크.. 처음으로 인터넷에 가입을해서 이것저것 보니

r3 추천글이 많아 입문한 바이크

연비 잘나오고 속도 잘 나오고 abs있다는말에 조금 더 쏴보고

조금더 흙바닥을 다녀봤음. 10년전쯤이라면 코멧 입문 좋아요라고 외쳤겠지만

지금은 R3 입문 최고예요 라고 말하고 싶은 바이크

잘 타시는분들이나 오래타신분들한테는 메리트 없고 매력없지만 경력이 없거나 짧은분들에게

너무 추천함. 비용도 많이 저렴했으니! ( 단 거지같은매물은 거르고.. )

9, 코멧650R 2020~2020년

내동생이 바이크 입문한다고 해서 R3를 넘기고

미들급 기웃기웃 되었음 R3의 최고속력은 나에게 넘사였지만

할머니댁 갈때 가속도만큼은 너무 아쉬웠다고 느꼈음.

가속도가 조금만 붙으면 연속된 신호를 못가서 미들급을 쳐다보게 됨.

근데 다시 타라하면 그 사람과 싸우고 싶음.

코멧을 좋아했던 나였고 다들 비슷하다고 말했지만 코너를 타는것도 아니고

그냥 도로 빠져나가는건데 몸이 안따라줬었음

높은 시트고,무게도 높았고 

일주일만에 팔게 된 바이크..

10, 코멧250r 2020~2020년

650R을 팔고 지인이 빌려줘서 3개월정도 타게되었음.

650R 팔자마자 타는데 너무 행복하더라 650R과 250R을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무조건 250R을 사는걸 추천

11, 닌자400 2020~2021년

R3를 다시살까 고민끝에 닌자400을 구매하게 되었음

R3랑 특별하게 느낀건 없지만 가속도는 조금 더 좋았음

디자인도 내눈에는 훌륭했고 주변에서 남자는 가와사키지 라는 말을 많이 들을때라

긍정적인 마음으로 샀지만 R3에 비해 가격이 비쌋음.

그리고 제꿍하니 부품이 오래걸리는거보고 팔게 되었음.

R3보다 드라마틱하게 바뀐건 아니지만 R3보단 가속도나 코너만큼은 더 좋은 바이크라고 느낌

12, R3 2021~2023년

미들급을 탈수 있을까 고민 끝에 내 실력으로 무슨 미들급이냐 이러면서

쿼터급을 다시 오게 되었음 작년 11월까지 탓고 사고로 바이크를 접게 되었음

큰 사고 아니고 제꿍이엿으나 바이크 라이프중 처음으로 몸이 다쳐 무서웠었음.

13 포르자 350 2024~2024

골절입어 5주가까이 쉬다가 다시 차를 타는데 주차공간 협소로

너무 귀찮아서 삿던 바이크 

편하고 빠르고 좋긴 했으나 레플리카처럼 기어변속을 수동으로해서 치고 나가는 맛이 없긴 한 바이크

구매당시는 가게 폐업도 생각중이라 부업으로 배달이나 해볼까햇지만.

결국 배달은 하지않고 8월12일 부로 바이크를 떠나 보냄. 

왜냐 너무 더워서 못타겟거든

---------------이외 바이크는 지인들 통해 접한 바이크 

야마하 R6 

29살쯤에 아는형님 통해서 접해본 바이크

163cm의 단신인 나에게는 너무 높았고 아는형님이 투어러를 사게 되어

거의 모셔둔 바이크라 일주일에 한두번 타본 바이크지만 그때의 통증은 

지금도 아픈거 같다. 가격이 저렴해져도 안 살 바이크라는건 분명하다..

닌자 6R

이건 친구가 타게되어 타 본 바이크

R6에 고통이 있었다면 이녀석은 오히려 나에게는 최고의 바이크다

단. 닌자의 고통을 다시 겪을수 없기에 구매하지는 않았고 가속도 뽕맛에 가끔 타는 정도였다

야마하 R1

R6에 비하면 포지션이 편했던거 같다

실력이 늘거나 하지는 않았고 그냥 주행스타일이 편했다

배기음도 나는 호였고 추후에 리터급을 간다면 고려해볼 바이크인건 맞았다

s1000rr

너무 뜨겁다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너무 뜨겁다

단 한시간만에 타기 싫을만큼 너무 뜨겁다

다른기억이 안난다 그냥 뜨겁다

하야부사

바이크라이프중 경험해본다지만 10분만에 하차한 바이크

너무 무섭다 내인생에 하야부사는 없다고 느끼고

앞으로도 없다.. 하야부사 경험할때는 겁없이 바이크 탈때인데도

공포감을 준 바이크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기에

난 못탄다..

미라쥬250

이건 비교적 최근에 탓다.

지인이 할리같은 바이크는 좋아하지만 이제 입문하게 되어

연습삼아 산 바이크. 친구가 2종소형이 없을당시라 운행은 안하고

공터까지 운행 해주고 공터에서 연습하는 용도로 탓엇다

공터까지 거리가 왕복 15키로 정도 될테니 한 300키로 경험한거 같다

좋고 나쁘고는 모르겠고 그냥 특별히 모르겟다..

이외에 바이크경험이 많다..

너무 길면 읽기 재미없으니 여기까지 써보고

추천 많이 받으면 외에 바이크도 적어볼께..

위 바이크에 궁금한거 있으면 댓에 물어보면 알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