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보닌 원래 록주족마냥 개조지면서 탔는데 이젠 질려서 요즘 살살달리면서 경치구경하고 바이크 관리하는 맛에 탐ㅇㅇ
내년되면 대학도 다니면서 알삼팔고 예산 1000정도 잡고 기변하려고 함. 이중에 어떤게 제일 낫다고 봄?


육반: 중고로 갈빠엔 신차내려서 내가 처음부터 관리하면서 타고 싶은데 재고가 없기때문에 중고로 가야됨 하지만 어중간하게 7000키로따리 차들은 뭔가 오도바이에 정이 안 갈 것 같음..

알칠: 이것도 신차로 내려서 정들이면서 타고 싶은데 배기음이 일단 개오바고 뭔가..뭔가임;;

알천알(좆구형): 이때부터는 키로수가 30000이 넘어가게 되는데 언제든지 엔진이 붙거나 돈이 존나 깨지는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에 바이크를 즐기지 못할 것 같음

Z900(ㅈㄱㅎ): 이것도 마찬가진데 또 가와zㅏ키다 보니 돈이 뭔가 존나 깨지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음..

R6(ㅈㅈㄱㅎ): 이건 내 드림바이큰데 ㅅㅂ 이새끼는 좆나 부자 아니면 타면 안 되겠더라.. 그래도 드림바이꾸니까 넣어봤어..

내 머릿속에 있는건 요정도인데 혹시 더 좋은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조언해줄 것이 있는 사람은 듬~뿍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