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 등 1세대 코인들 = 가치 저장코인

리플 등 전송속도에 강점을 둔 2세대 코인들 = 전송코인

이더리움, 에이다, 솔라나, 루나, 아발란체, 폴리곤 등등 =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 이후 플랫폼 3세대 코인

메타버스라든가 웹3라든가 섹터를 더 세분화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코인 시총 상위 20위까지의 우량주들은

세대별로 위와 같이 변경되어 온거 같네요

스마트컨트랙트와 돌아가는 디앱들의 가치에 따라 플랫폼 코인의 가치또한 정해지기 마련인데

어쩃든 이더리움이 끝판왕인 이유는 최초의 스마트컨트랙트 기능을 구현한 게임체인저이자, 

가장 완성도높은 생태계를 꾸린 코인이기 때문?

따지고보면 지금은 틀딱코인이 된 스텔라도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은 제공하지만 이건 마치

똑같은 자재, 똑같은 평수, 똑같은 건설사에서 지어진 아파트라 하더라도 입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듯이

한국을 예로 들자면 

이러리움은 강남, 

솔라나, BNB는 서울권,

루나, 아발란체, 폴리곤은 경기도권

니어, 클레이튼, 트론, 에이다, 스텔라는 충청도권

플랫폼 코인의 현재 위상이 이정도인듯 하네요

에이다는 조금 이상할 정도로 과대평가된 면이 있는거 같구요 스텔라도 지지부진하지만

스텔라가 이상한게 아니라 에이다의 폭등이 오히려 이상한 쪽에 가까운거 같네요 생태계가 꾸려진게 없으니....

스마트컨트랙트 이후 4세대를 대표할 무언가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솔직히 없을거 같네요

마치 현 자본주의 시대엔 자본주의 이후의 시대를 상상할 수 없듯이...

현재 가치 대비 가장 저평가 받고 있는건 폴리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