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다 악재 재료는 이미 소모 됐다고 보는건 너무 지나친 낙관론적인 관점이다.
첫째로, 헝다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협은 2014년부터 존재 해왔다.중국의 비약적인 발전과, 양적완화 정책, 미국의 달러공급과 같은 경기부양책으로
중국에 위안화 강세, 산업 발전이 있었다.
그 중 가장큰게 단연코 말하는데 부동산/건설업 관련.
해당 산업이 망하면 왜 줄줄이 도산, 뱅크롭이 일어나느냐 ?
중국은 기본적으로 '재산세'라는 개념이 없다. 인민에게 빌려주었다는 개념으로 보기때문에.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부동산규제를 하는것이 쉽지 않았고 건설업은 대호황을 맞는다.1인당 4채를 갖고 있다는 지표가 나올정도로.
인민(개미) 짱개들의 돈은, 14개월전에 지준율 하락으로 풀린ㅡ 부동산 쪽으로 흘러 갔고중국 당국은 부동산버블과, 은행자산1조 -부채 40조 라는 극악의 부채비율과 유동성이 적은 부동산의 버블위험을 인식하여계속 끊임 없이 규제를 넣어왔음.일단, 산아정책완화 - 부동산거래금지 - 주담대제한 - 금리인상 - 현재는 채권(cb,eb,bw)와 같은 사채 환수조치.

계속해서 세계는 이 사태에 대해 주목했고 08년도에 일어난 모기지사태를 만드는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했음.
그게 곪고 곪아 현재로 다가온건데.
1. 헝다 악재는 선반영 됐다는건 어느정도 맞음 -다만, 중국의 지준율 낮추기 정책과 세계가 보고 있는 중국당국의 행정력을 보기 때문에 쉽사리 발표는 못함.
2. 항셍지수, 헝다그룹의 주가가 오른것은 아무리그래도 중국건설업계 2위고, gdp30%를 차지하는 산업의 기업을 죽이 겠냐?하는 기대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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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국의 언론플레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즉 , 이따가 중국발 악재와 더불어 미국의 테이퍼링 정책 속도가 가속화 된다면 어떻게 될지 아무도모름 .
그런데 너네가 뭐 이미 선반영됐는데? 헝다가뭐 ? 이러는건 좆같음
관망하라는게 아니야, 위험을 분석하고 예측하고 이게 맞건 틀리건 나름 근거있는 이유로 바라보는 사람을 니네같은 고졸수준으로 내리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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