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기전 일정과 설명에 써져있는 영향력에 대해선 무조건은 아니다 라는 것을 명시한다.

원래 설명을 잘 넣지 않는 편인데. 경제는 설명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간단한 설명과 왜 중요한지 등 설명을 추가하였다.

이 외 주요 일정이나 문제점이 있을 경우 지적 바람.

[12월 9일]

한국(KR) -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네 마녀의 날)

*네 마녀의 날에는 파생상품과 관련해 숨어 있던 현물 주식이 정리매물로 주식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있다.

[12월 10일]

미국(USD) - 11월 소비자물가지수,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 1년 전보다 6.2% 올라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

*이번에도 똑같이 최고 수준을 기록 할 경우 인플레이션 문제로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이 앞당겨 질 수 있음.

*현재 테이퍼링은 12월 16일 FOMC 회의때 여부가 발표될 예정인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의 12월 6일 보도에 의하면 테이퍼링 진행속도를 높여 내년 3월까지 종료할 계획이라고 함.

*그리고 이에 따라 내년 봄에 금리 인상도 추진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내놓음.

*참고로 미 연준은 지난 해엔 2023년까진 금리 인상 없다고 밝혔으나 올 6월엔 2023년에 두 차례의 금리인상을 예고함.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문제로 2022년 1~2분기에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음. 실제로 그럴 가능성 높아보임.

[12월 16일]

미국(USD) - FOMC 기자회견, 금리결정일

*미국의 금리 결정에 따라 한국과 전세계의 증권시장과 가상자산의 가격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음.

영국(GBP) - 금리결정일

*한국 증권 시장에는 큰 영향은 없겠지만, 가상자산 보유자라면 관심 둬야할 부분.

*비트코인은 전세계의 시세가 소폭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영국 투자자들의 금리인상으로 인한 비트코인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떨어질 수 있음.

유로(EUR) - 금리결정일

*한국 증권 시장에는 큰 영향 없겠지만, 가상자산 보유자라면 관심 둬야할 부분.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사상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기 때문에 내년 초에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음.

*비트코인은 전세계의 시세가 소폭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유럽연합회원국 투자자들이 금리인상으로 인한 비트코인 매도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떨어질 수 있음.

[12월 17일]

미국(USD) -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네 마녀의 날)

*네 마녀의 날에는 파생상품과 관련해 숨어 있던 현물 주식이 정리매물로 주식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경우가 있다.

[2022년 1월 27일]

미국(USD) - FOMC 기자회견, 금리결정일

*미국의 금리 결정에 따라 한국과 전세계의 주가나 가상자산의 가격에 영향이 있을 수 있음.

[토막 지식]

금리인상이 될 경우 증권시장, 가상자산, 부동산, 금, 채권 등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금리인상이 될 경우 대개 증권시장은 하락 할 가능성이 있으며 가상자산은 아직 확실한 사례는 없어 내년 초에 금리인상에 따라 선례가 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 또한 하락 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값 또한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또 채권가격 또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금리인상이 중요한 이유는 대부분 전세계가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간다.

테이퍼링은 채권매입을 줄이고 금리를 높히는 것을 뜻한다. 이는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함이다. 이때 주가나 가상자산과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네 마녀의 날은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을 일컫는 은어로 쿼드러플 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라고 한다. 국내 증시에선 3월, 6월, 9월, 12월 둘 째주 목요일이 네 마녀의 날이다. 미국 증시에선 3월, 6월, 9월, 12월 셋 째주 금요일이 네 마녀의 날이다.

이때 증시가 하락 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의 가격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