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행량 무한

- 보통 코인의 값어치가 올라가는건 당연하게도 제한된 발행량을 가진 놈들이 올라가는게 대부분이다. 

무한 발행 코인은 니들이 직접 업비트 시총 뒤져봐도 알겠지만 압도적으로 시총 1조 미만에 몰려있다. 

비단 코인뿐만 아니라 실물이 존재하는 어떤 소재든 물량이 정해져있는게 가격이 비싸지지 계속 생산 가능한건 가격이 점점 내려가거나 유지된다.

이더리움의 예를 드는 놈도 있을텐데, 그건 블록생성주기가 훨씬 길다. 도지처럼 금방금방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비교가 안된다.

2. 신뢰할 수 없는 머스크의 이빨 장난질

- 머스크라는 사람의 일대기와 이루어낸 성과를 보면 정말 존나게 대단한 인간인건 분명한 사실이다.

졸라게 고착화된 자동차 업계에 전기차라는 특수차에 한해서지만 개뜬금포로 등장해서 세계 순위에서 노는 어마어마한 시총을 이루어냄.

이게 단순히 화성에 갈끄야~ 라는 목적을 위한 과정 중 하나의 회사일뿐이라는게 더더욱 어이가 없지.

근데 머스크가 졸라게 대단한 인간이기에 사람들이 머스크 이빨로 시작된 비트코인, 도지코인에 묻지마 투자를 했는데

결국 머스크는 사람들의 신뢰를 버리고 번복한 적이 너~무 많음.

도지는 그런 의미에서 사람들한테 신뢰를 잃은 코인이야.

솔직히 여전히 머스크가 이빨 털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어느정도의 가격과 시총을 유지하는거지.

아인스타이늄 같은 쩌리 코인 같았으면 진작에 상폐되었을 코인이 도지코인이야.

3. 압도적인 거래대금 찍은적이 있음

- 머스크 이빨에 양키들부터 시작된 도지 밀어주기로 한국에도 광풍이 불었고 말도안되는 거래대금 수립한 적이 있음.

그만큼 거래를 많이 했다는건데, 당시 분위기 기억하는 놈들 많겠지만 머스크잖아 테슬라잖아 이런식의 광신도가 많았음.

그래서 보통은 폭락하거나 하락할때 손절치는 색기가 많았는데, 도지는 생각보다 손절치는 색기가 많이 없었다.

게다가 2017년 코인 광풍때 물렸던 색기들이 작년이나 올해에 존버하다 탈출한 인증샷이 사람들 뇌에 은근히 각인되어서

말없이 조용하게 존버타는 시체들이 존나게 많은데

문제는 이색기들이 특정 고점에 물려있는게 아니라 특정 구간별로 죄다 쌓여있다는거다.

이색기는 리플하고 거의 똑같은 경우에 속하기 때문에 이색기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리플을 봐라

3줄 요약

이색기는 발행량이 무한이고 빠르게 생성되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개당 가격이 낮음

이색기를 미는 이유는 머스크 하나인데, 코인판에서 머스크는 이미 신뢰를 잃었음

이색기는 시체가 구간별로 존나 많이 쌓여있어서 그 시체를 다 처리할 화력이 더이상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