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24살임 2년전에 부모님이 군대갔다왔으니 방하나 잡아주고 갑자기 자취하라 하더라
어릴때라 자취에 로망도 있었고 돈도 내주신다 하니 흔쾌히 좋다 하고 나갔지 근대 역시 집이 좋긴하더라 밥 빨래 청소 ㅈㄴ귀찮아
쨋든 자취 시작하고 1년뒤에 옆집에 부부가 이사왔는대 여자분이 떡돌리러 오는거야 근대 진짜 유부녀 느낌 안나고 처녀같더라 나중에 나이 물어보니까 28이더라 ㅋㅋㅋ
쨋든 남편도 동갑이고 셋이 술마시는 날이 생겼는대 남편은 알쓰여서 2병마시고 개취하고 그 누나랑 나는 더마시고 있는대 그 누나가 자기가 꿈이 있는대 남의 씨로 임심해서 남편아이인척하고 키우고 싶다더라 뭔 개 미친년인가 싶었는대 배덕감을 느끼고싶대 이말듣고 한녀들은 정신이 나갔나 싶었음 그래서 자기오늘 위험한 날인대 하자하더라
섹스해본 애들은 알겠지만 내여자 임신시키는건 돈걱정되도 남의여자 위험한 날인대 질사섹스 해달라? 수컷으로써 안꼴릴수가 없잖아 그래서 존나하고 결국 임신해서 최근에 출산했더라... 남편은 애기가 자기 아내닮아서 이뻐죽겠다 자랑 존나하던대 니 애 아니다...ㅋㅋ 걸리면 뒤지겠지만 한번사는 인생 엄청난 경험이였다 최근에도 가끔 모유짜주는대 이제 슬슬 그만할려고 남편한태 걸리면 감당이 안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