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선물거래 2년차 선물거래에 8천만원 정도 썻던 형이야.
선물거래에 대해 알려줄게

우선 선물이란 무었이냐 원래는 미래의 가격을 예측해서 현시점에서 거래해서 미래에대한 배당을 받는 형식인데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가 빗갤애거 자주보이는 레버리지 ,배율(100배롱쳤다) 등등
본인이 가진돈의 배수로 투자를 하는 형식이라 볼수있어.
우선 선물거래는 한번에 크게 한탕하기 위한 곳이 아니야.
만약 현물에서 개쳐맞았는데 선물거래로 크게 한탕해서 복구해야겠다 이런마인드라면 절대로 시작하지 않는게 좋아. 절대로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야 진짜.
우선 현물이던 선물이던 나는 멘탈이 제일 중요하다 봐. 근데 현물거래를 하면서 매일매일 차트보고 하 5프로 떨어졌네 아 어떡하지? 하면서 10분에 한번씩 폰보면서 힘들어하는사람은 선물거래를 시작도 하지말고 관심도 두지마. 자신만의 생각과 코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아 이건 매집도 했고 이정도 지점까지는 오르겠다.’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매수할수 있는, 강한멘탈과 코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

선물거래에서 레버리지란.
비트코인 기준으로 1배에서 125배(바*낸스 기준) 가진돈의 배수를 걸어 투자할수있는데 예를들어 만원으로 100배를 걸고 들어갔으면
만원이 아닌 100만원을 투자한게 되는거야.
여기서 어? 개꿀인데? 라고 생각할수도있지만 100만원이 투자된만큼 손실도 100만원을 투자했을때와 같은 배율로 손실이나.
즉, 만원의 100배로 들어갔는데 투자한 지점에서 -1프로 손실이났다?
그럼 100만원의 1프로면 만원이니까 본인이 투자한 돈 만큼의 손실이 나게되고 본인이 그 이상의 손실을 감당할수 없으니 청산을 당하게돼.
여기서 무서운건 만약 내가 돈을 100배로 넣었는데 -1.1프로 내려갔다가 그뒤에 30프로가 올랐다? 그러면 어? 나 100배 넣었으니까 30프로 오르면 30만원 번거 아닌가? 싶겠지만 이미 -1.1프로 내려갔을때 청산당해서 결국 돈은 0원인거야.
따라서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해.
(필자는 고배율을 사용할때가 20배, 그이상은 웬만해서 올리지않아.)
그리고 모든돈을 투자하는거보다는 시드의 절반만 20배로 투자하는 느낌으로 가는게 좋아.

선물은 무조건 길게가야돼. 한번에 크게보다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승률(잃지 않고 익절하는것)을 올리는게 좋아.


반응 좋으면 2탄 쓸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