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돈의 소중함을 알기에 돈의가치를 알기위해 가끔

노가다를간다

날씨가너무춥지만 내의지가 더 강하기에 오리털파카

200짜리 카나다구스를입고갔다

다행히 뽑혔고 아저시씨들과함께 공사장으로 갔다

빌라를짓는데 철근 나르는일을시키는데 구라안치고 철근

ㅈㄴ게무겁더라 잠시 ㅈ비트와 갓썸을키고 계좌를보고

열심히 날랐다 가벼운 마음으로 철근은 ㅈㄴ무겁고

그런데 나보다젊은 놈이 열심히 일하길레 물어보니

딸이둘이고 와이프가집에서 애본다고하더라

애잔한 마음이들어 이야기좀나누면서 같이 밥도먹었다

오후쯤되니깐 소장이란 놈이 그 젊은놈한테 윽박지르더라

사연을들어보니 개긴것 같았다 그색킨

니처자식쳐굶기고 싶냐며

육두문자로 욕하길레 옆에가서 한마디했다

니가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길레 갑질을 해대냐고

나한테 거지 일용직 끌려온색키는 닥치라길레 다행히

포르쉐차키는 들고와서 땅에 던지면서

니보다 돈 ㅈㄴ많으니깐 갑질하지 말라고했다

그러니 이놈이 대뜸 어디서 모형을 가져왔다고

발로 차키를 밟으면서 내 멱살을 잡더라

필러테스와 헬스 이종격투기로 단련된 내 주먹으로 한대

갈겼다 이색키가 경찰서 가자고염불하길레 알았다고

같이가자고 했다 가는길에 ㅈ비트 ㅈ썸 어플을 보는데

이색키가 힐긋 보더니 나를 위아래로 훑더니 리플홀더라더라

얼마벌었냐길레 30억쯤 된다고 하니 차를 세우더니 식당에

가자고 하더라 ㅋㅋㅋ 아깐 죄송했다며 스승으로모신다길레

알았다고 아까그사람한테 사과하면 봐준다고했다

이후 ㅈㄴ게 괴롭히는데 아까도 연락왔길레 지엑스체인을

사라고했다 지엑스체인 지엑스체인 지엑스,, 이만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