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랑 마음이랑 같이 안 따라가서 그럼

진지하게 차트 분석 이 지랄하는데

어차피 시드 많아봤자 몇억 갖고 하는 새끼들 전부 개미임

오래해본 애들은 안다 차트분석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그냥 기관 마음 따라 홀짝 치는거야 도박이라고

근데 도박인데 리스크 관리를 본인이 할 수 있는 도박이다

이게 말이나 되냐?

토토나 사다리는 투자금 박는 순간 2분의1 확률로 뒤지거나 살거나 둘중 하난데

이건 그렇지가 않잖아

손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익절을 아까워하지 마라.

이 두 문장만 명심하고..

선물하는 새끼들은 처음부터 레버리지 올릴 생각하지 말고

승률에만 신경쓰고 차근차근 해

어제를 예시로 들어볼까? 비트 빅쇼트 구간이다라고 본 새끼들 있었을거고 지엑스 떡상할거 본 새끼들 분명히 있을 거야

근데 그 본게 진짜 100% 확신에 차서 봤다고 말한다? 그건 진짜 구라거든

마음 한켠은 불안하다고.

맞췄다고 자기가 잘 맞춘다고 깝치는 애들은 그냥 결과론적인 애들인거고 좆밥일 확률이 높음

그거 반대로 건 새끼들은 뭐 확신이 없어서 거기에 걸었냐?

근데 그렇게 해서 뭐 돈 딴 애들? 부러워하지마

언젠간 다 잃는다.

너라고 뭐 그 한 기회만 잡아서 뭐 수중에 몇천이 생기면 바로 그만두고 그거 적금에 박을 자신 있다 한번만 천재일우의 기회를 달라...

그런 생각하는 넘들아...

지금 니가 보기에 어떻게 저러지? 하고 생각하는 그...

선물에다 고배율로 몇천 몇억씩 박는 그 미친놈들이...

니가 생각하는 그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아서 한번에 큰돈 딴 그런 새끼들이야

너라고 다를거라는 생각하지 마라.

천천히 느리게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