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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 '해줘' - 가설편
대충 AI와 함께 챗봇이든 Cursor든 작업을 하다보면, 뭐가 됐든 우리는 '해줘'를 시전해야 한다.그게 기본적으로 인간과 AI가 함께 작업하는 방식이다.그게 API가 되었든, 구독형 챗(일반적인 웹 사이트)이 되었든 어쨌든 우리는 AI에게 '이거좀 해 줘'를 시전한다.하지만 아쉽게도 AI는 무한한 자원이 아니라서 제한이 존재한다. 챗봇에는 이러한 Context limit이 하나의 채팅방마다 존재한다.Claude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이러한 리미트가 존재하고, GPT나 AIS는 이러한 리미트는 비교적 적지만, 대신 채팅이 길어질수록 환각이나 정보가 희석된다.즉, 문제가 생긴다.1. 채팅을 길게 '못' 한다.2. 채팅을 길게 하면 '병신'된다.이 것이 현재 AI의 문제점이다.우리는 보통 지금까지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에만 신경을 써 왔다. 대충 AI에게 '너는 선생님이고 나는 학생이야. 근데 이래도 될까?'하는 컨셉을 부여하고, 그걸 고도화 하는 작업이다.하지만 아무리 컨셉질을 해봐야 '고객님. 시간 다 되었습니다. 연장하시겠습니까?' 앞에서는 컨셉질도 무효화 되는 법이다.실제로 현재의 많은 AI들은, 한번에 읽어들일 수 있는 컨텍스트의 제한이 매우 엄격하거나 한정적이다.똥피하기 게임 정도나 간단한 웹사이트 정도는 바이브코딩으로 어떻게든 가능하겠지만, 뭔가 전반적인걸 하기엔 제한이 많다는 뜻 이다.나중에 Chat GPT 2만달러 요금제 (월 요금 2800만원)짜리면 모르겠지만, 우리가 쓰는 일반적인 한달 2-3만원의 요금제는 물론이고, 혹은 한달 30만원짜리 고급 요금제로도 저런 한계가 존재한다.참고로 나는 현재 ChatGPT pro (월 약 30만원), Claude MAX 20 (월 30만원)의 요금제를 구독 중인데도 저런 한계를 매번 체감중이다.Pain point. 아 ㅅㅂ 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해 줘'를 시전해야 하지?아무리 노련한 프로그래머라도, 프로젝트가 커지면 어떤 하나의 기능을 수정하기 위해 그 기능이 어떻게 동작하는지를 까먹기 마련이다.예를들어 [고추의 발기 기능]을 수정하고 싶은데, 그 것이 방광과 연결되는지 전립선과 연결되는지, 아니면 자율신경계와 연결 되는지,호르몬과 연결 되는지, 혹은 두뇌와 연결되는지, 아니면 겉 피부와 연결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때로는 고추의 발기 기능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비아그라 한알이면 될 때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그보다 많은 수정사항이 필요하기 마련이다.그래서 시중에는 이러한 painpoint를 돕기 위한 수 많은 프로그램이나 개념적 아이디어, 그리고 그를 돕기위한 도구가 존재한다.대충 몇줄로 설명 해 보자면, 엑셀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형태로 프로젝트를 분석해 놓은 기록을 바탕으로 전체 프로젝트를 둘러본다는 말이다.아래와 같이, 프로젝트의 기능들을 엑셀처럼 정리 한 다음에 관계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사실 한국의 대부분의 스타트업, 혹은 중견기업의 프로젝트들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프로젝트를 관리 하고 있을 것이다.관리의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차이는 조금씩 있을지언정, 기본 컨셉트는 비슷하다는 말이다. 그리고 나도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이러한 사용방식과 관리방식에 동의한다. (지금까지는)하지만 문제가 있다.이러한 방식은 대부분 프로젝트 전체의 온보딩을 담당하는 PM급의 인력이 '인간의 두뇌'를 이용하여 관리해야 가능한 방식이다.우리와 같이 바이브코딩을 하는 '해줘 충'들에겐 부적합하다.그래서 최근 이러한 '해 줘'충들이 징징거리는 테마가 하나 있다.'응, 프롬포트 엔지니어링보다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이 더 중요해 ㅋㅋ'대충 해석하자면 컨셉질보다는 'AI에게 내용을 얼마나 잘 쑤셔박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그래서 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필요한 컨텍스트만 추출하면 매우 쉬울 것이라고.그리고 이미 현실에는 이러한 컨텍스트만 뽑아서 추출하기 위해 설계된 아키텍쳐 구조가 존재한다.Graph DB 베이스의 지식 관리 툴인데, 대부분 엔터프라이즈급 사이즈 이상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접할 기회가 적은것이 사실이다.우리에게 익숙한 코드 베이스의 관계형 시각형태를, 마치 GraphDB처럼 보여주는 CodeSee라는 서비스도 있고,혹은 '지금 당장 내가 코딩하는 기능'의 활성도를 동적으로 분석해주는 도구도 있다.이건 나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신기하지만, 우리같은 해줘충에겐 부적합할 것 같기도?일반적인 사람들이 잘 쓰진 않지만, 코드 베이스들의 연결 구조를 시각화 해 보여주는 GraphDB 기반의 서비스들도 존재한다. ( Sonarsource )대충 위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특정한 기능을 관리/수정/추가 하기 위해서 영향받는 코드베이스가 무엇인지 시각적으로 파악이 가능하다는 뜻이다.그러나 또 문제가 발생한다.눈으로 볼 수는 있다고 하더라도, 아래와 같이 '특정 기능'을 수정하고 싶은데...대체 어디부터 어디까지 긁어야 되는지 범위가 감이 안잡힐 수 있다.그래서 기존 github베이스의 nx affected라는 도구는, 자주 커밋(소스코드 수정)하는 기능의 연결성을 통계 기반으로 분석해주곤 한다.이 정도만 해도 훌륭하긴 한데, 그래도 여전히 아래 기능에는 한가지 허점이 존재한다.'해 줘'를 시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만들어야 할 컨텍스트의 연결성을 알아야 하는데, 위와 같은 분석 도구는 정량적 분석만 거의 가능하다.'거의'라는 말을 썼다는건, 추가적인 세팅이 없이는 정량적 연결만 평가한다는 뜻이다.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연결 구조가 있다고 하자.1. 인간 - 마실것2. 마실것 - {물, 콜라, 주스, 탄산음료, 탄산수}그럼 상식적으로 물이 제일 중요하지 않은가?하지만 '정량적 연결 평가 기법'에 의해서는 모든 관계가 1:1로 대응 된다.인간의 마실것 <-> 물 : 이것도 1회 연결인간의 마실것 <-> 콜라 : 이것도 1회 연결인간의 마실것 <-> 주스 : 이것도 1회 연결이러한 식인 셈이다.이러한 개념을 결합도(coupling), 응집도(cohesion)라고 부른다.바로 정량적 기반의 연결성 분석 기법이고, 이 것이 현재 대부분의 시멘틱 리서쳐들이 취하는 방식이다.조금의 튜닝은 들어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것은 인간의 시각적 분석들 돕기 위한 도구이지, 판단이 들어가 있지는 않다.위와 같이 nx affected같은 도구는 fan-in / fan-out을 기반으로 coupling, cohesion을 보여주는 도구인데...간단하게 연결 계층 깊이(DOI : Depth of Inheritance)를 눈으로 보기엔 좋지만, 해줘충에겐 역시 부적합하다.(아닌가? 이 시점에서 해줘충은 이것만 써도 충분할지도...?)아무튼... 나는 해줘충이 처한 현실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다.그래서 현재의 정량적 평가 패러미터인결합도 ( Coupling )응집도 ( Cohesion )을 'Yes or No'가 아닌 수치화 될 수 있는 패러미터로 두고,거기에 새로 추가한 개념인 '가정치(Assuming)'를 결과값의 해로 두고자 한다.그러면 세개의 패러미터는 각기 아래와 같은 평가성을 띌 수있다.그래서 해줘충을 위해서 '신뢰도'개념과 '가중치'에 더해 '가정치(Assumed coupling reliability)'라는 개념을 Graph모델에서 보여주기 위해 다중 패러미터 도입을 손쉽게 할 수 있다면 어떨지 생각을 해 보았다.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개념인데, 우리는 무려 AI를 사용하지 않는가?솔직히 도메인한 영역을 던져주면 AI가 우리보다 이제 더 똑똑한데, 이걸 안 쓸 이유가 없지 않은가?결합도(1.0) * 응집도(1.0) * 신규패러미터(1.0) = 가정치(1)결합도(0.7) * 응집도(1.0) * 신규패러미터(0.5) = 가정치(0.35)이제 이러한 모델 가정을 기반으로 클러스터를 나타낼 수 있는 설계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아마도 위와 같은 의존성 그래프의 시각화는 물론이고, 그 중 해줘충이 원하는 영역....즉 선택 된 정적 메트릭을 그래픽 메트릭으로 쉽게 산출하는 것이 가능 해 지는 것이다.요약하면,AI에게 '해 줘'시전할 때 필요한걸 눈으로 보고 찍으면 된다는 뜻이다.다음편에서는 이를 기반으로 만든 프로토타입 버전을 들고 올 예정이다.한줄요약 : 근데 40분 지났는데 왜 아직도 딥리서치 안끝남?
작성자 : 아브소고정닉
3남매아빠님의 개쩌는 스텔라 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라이언피쉬 입니다.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인 28일부터 29일 까지 신나고 즐거운 킹릉을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재밌었는지 거기서 살고 싶은거 있죠?스텔라는 2020년에 러시아 폐어선을 사다 강릉시에서 수중공원을 만들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장갑차도 있고, 탱크도 있다네요! 동해는 볼것이 많아 너무 신기할따름이에여! 먼저 투어 모집글에 미천한 실력으로 폐를 끼칠거 같지만,, 흔쾌히 수락해주신 3남매형님! 감삼니다적폐형님의 이시가키 투어 중 집합시간이 안내되어, 이동거리와 시간을 따져보니 투어 전날에 도착하는 것이 맞을거 같아 근처 호텔을 알아봅니다 그렇게 호텔 보름으로 금요일은 보내기로 했습니닷 이시가키 이후로 몇주는 바다가 얼마나 그리웠는지..간간히 수온을 보내주시는 갤 형님들의 소식에 호달달달 내 버디 얼어죽으면 어쩌나 싶어이렇게 순식간에 10시간 동안 최대 52도까지 발열을 내뿜는 저체온증을 뽀개버릴 수 있는 응급구조킷도 사놓기도 하고,,3남매형님께 웻 발열조끼는 없냐고 여쭤보다가 가지고 계신다고 해서 발열 조끼도 빌리기도 하고,, 버디의 체온 걱정이 많았습니다결국엔 남풍이 불어서 그런지 따뜻한 물이 올라와서 최저 수온 11도 정도로 따뜻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힣27일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바로 출발할 계획을 세웠지만 옥토걸이를 만들다 한 시간~ 두 시간 정도 늦게 출발했습니다. 강릉에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네요 하하.. 그렇게 피곤에 쩌들어 강제 슬립버튼이 눌리고 아침에 눈을 떠서 커튼을 걷어보니 예쁜 강릉이 펼쳐집니다!하강하시져!!!!보보스다이브리조트강원 강릉시 사천면 진리항구길 26-3https://naver.me/GNR4Edy8 네이버 지도네이버 지도naver.me보보스 리조트에 주차를 하고 짐을 내리니 형님들이 반겨주십니다 짐도 한 가득 내린다음, 모두 자기소개도 한다음~ 출발시간 등 안내를 받습니다. 사전에 안내받은 팀도 재안내 받았슴니닷 저를 포함한 B팀의 구성은 적폐형님, 3남매형님, k바다형님, 디비형님, 그리고 내 버티 만타보구미 입니닷.9시가 되니 오른쪽의 보보스다이브라 적힌 킹갓 보트를 타고 갑니다. 우리나라 보트 다이빙은 모든 장비를 몸에 착용하고 승선 후 포인트로 몇 분 가면 되서 참 편하고 좋습니다.형님들의 웨이트 맞춰보라는 말씀과 동시에 저번에 철맨님이 구매을 도와주셨던 파란색 스쿠버프로 웨이트벨트에 2kg만 끼워봅니다.. (진짜 온장비가 검은색이라 벨트는 검은색보다는 파란색이 낫다고 하신게 신의 한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충성충성) 이땐 이정도 웨이트면 충분 할 줄 알았습니댜... -첫 다이빙은 체크 다이빙! 인공어초 포인트입니다!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ㅜ 머싯게 입수 하고 라이트를 꺼내려는 순간! 목요일 저녁에 스냅에 묶어놨던 끈이 풀리면서 라이트가 저 아래로 하강하길래 영원한 작별인사를 생각 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계시던 남매 형님이 배트맨 처럼 멋지게 주워주셨답니다.. 헤으응... 멋져 https://www.youtube.com/watch?v=ze6VNAlALMI이번엔 저번처럼 체크 다이빙 때 입수 패닉도 느껴지지 않았고, 참 좋았습니다. 국따 넘 조아요! 사실 좋은 팀들과 함께해서 좋았슴니다 힣 그렇게 중층 수온에 닿고 저층에 가까워지니 엥 목욕탕 찬물이 들어오는 겁니다.. 느낌을 표현하자면 방금 일어났는데 찬물로 샤워 하는느낌,,, 하지만? 베스트를 더 입어서 버틸만 하죠?!요렇게 불가사리 성게, 귀엽고 큰 몸을 가졌지만 억울한 눈을 가진 물고기들이 많았답니다 요고 참 신기했는데요! 누디,, 인가요? 갯민숭달팽이?!! 아니면 군소?! https://www.youtube.com/watch?v=oh_qPGDw2oY제겐 너무 쎈 물살이라 카메라가 고정되지 못한점..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NsZCOrtn3dY여기 맨왼쪽이 저입니다. 너무 붙으면 부딪힐거 같고 그래서 잘 못하는 킥 총동원헤서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히히이제 좀 많이 춥다 싶으면 우리의 나침반 적폐 형님께서 따뜻한 곳으로 이끌어주십니다 힣힣두번째 탱크는 메인요리인 스텔라 임니당! 난파선 사진 앞에서 우리팀 대장인 적폐형님의 브리핑을 받습니다. 계획은 브릿지에서 단체사진, 그리고 선미에서 하강 줄을 잡고 내려가고, 기관실 입장 후 사진! 나온다음 조타실로 다시 들어가서 사진 한 방! 그리고 기체가 좀 남으면 선장실이였던거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오버헤드 환경이니 부력 조절 조심하고, 실트 일으키지 않도록 핀 조심할 것! 매번 텍을 선망하며 4가지 킥을 마스터 해보고 싶은 저로썬 엄청난 연습 기회였습니다! 킥은 다 못차지만 내 핀 끝을 가늠해볼 수 있을기회! 난파선은 교육없이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했지만, 형님들에게 목숨을 맡겼습니다. 하하..여기가 기관실 입구! 저는 적폐형님 뒤에만 쫄쫄쫄 따라 다니면 됩니다. 그 뒤로 버디인 만타보구미, 그리고 뒤를 책임져주시는 형님들.. 아마 들어가서 차례차례 사진을 찍었던거 같습니다 엄~청 어두워서 두근두근..!그리고 그 좁디 좁은 문을 나와서, 조종실로 향하는 길입니다.중간에 우리 형님들 찰칵여기가 조종실! 이땐 좀 어둡고 그래서 생물들 보기가 어려웠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s18vJ6lSqfQ조타실 나오고 히힣 이제 어디를 가나 싶었는데, 기체도 거의 다 쓰고 돌아갈 시간이 되어버려 상승 하려는 중 버디의 매우 다급한 수신호, 잘 보니 카메라가 없어졌다는 뜻이였습니다... 그렇게 우리 팀은 절반으로 나뉘어 디비형님의 보호로 만타와 저는 상승, 나머지 형님들은 감사하게도 수색을 도와주셨습니다.디비형님 리딩으로 출수를 하고 조금 기다리니 다른 글에서도 보실 수 있듯,,, 용왕님이 카메라를 2대나 가져갔답니다..그렇게 마지막 탱크는 스텔라 조종실 정밀 수색이 결정됬습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ZCOtwDYw3C4디비님이 찍어주신 하강 장면! 저와 버디를 잘지켜주셨답니다 히힛여긴 스텔라 갑판으로 보이지만,,, 슬프게도 못 찾았습니다혹시라도 이렇게 생긴 인스타360 x5를 동해나 스텔라에서 찾아주신다면 사례하겠습니다 ㅜㅡㅜ 첫날인 토요일은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마무리 됬습니다. 저녁식사도 빼놓을 수 없겠죠?사진은 못 찍었지만, 맛있는 삼겹살 그리고 사장님이 개쩌는 소고기까지 주셔서 오손도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기도 맛있게 구워주신 아시형님께 감사드립니다❤️맞워요 그리고 창업군주 복실님께서 스노클 양맥을 드셨답니다느강형님이 친절하게 말아주시는 사랑까지제트핀에 소주 vs 스노클 폭탄주 무엇을 택하시겠습니까?버디가 급하게 취해서 저는 먼저 인사드리고 어둠의 뒤안길로 디비형님과 셋이서 퇴갤했습니다... 저도 그만 마신게 다행인것이 더 마셨다간 저번처럼 행오버 다이버스가 될 뻔 했습니다 ㅋㅋㅋ숙소도 큰방을 형님들이 저희 커플을 위해 양보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날인 일요일도 재밌게 다이빙을 했답니다첫탱크를 하러 장비를 등에 매고 차쟈쟉 출격 준비를 마친 저는 너무 늦은 탓에 선장님이 저를 보고계셨답니다.. “웨이튼 안차고 들어가요?”“앗 찹니다!”“안 차셨길래~”“헉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나누며 호다닥 바닥에서 웨이트를 주워서 허리에 차고 주섬주섬 출발했습니다. 배가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수색 이벤트가 발생했는데, 선장님이 신기하게 포인트를 딱 잘 잡아주셔서 거기서 하강하기로 했습니다! 선장님이 보트가 많이 다니니 출수할 때는 꼭 SMB를 쏘고 상승 하라고 말씀하셨답니다.그렇게 슝 다들 입수! 하는데~ 내려가다 버디가 보이지 않아 수면를 바라보니 내려오지 않길래 문제가 생긴것 같았습니다. 물어보니 어제 장비 세척하다 빼버린 웨이트를 저도 버디도 잊어버리고 넣지 않은것 입니다... 어떻한담.. 머리를 굴려보니 이거 밑에만 내려가면 부력이 적어지니 어떻게든 내려가보고 안돠면 말아야지.,, 탱크 다쓰면 양성이 되겠지만,,, 제 웨이트를 주려했지만 거절 당했습니다 히히결국 버디 허리 웨빙을 잡고 서로 숨을 있는대로 내뱉으며 내려갔습니다. 수심은 8미터 정도! 신기하게 꽃게 들이 모래속에 숨어있었고 불가사리 같은 애들이 좀 있었답니다 히히 아차차 수색은 제 기준 하다간 미싱나기 일보직전인 시야라, 늦게 내려온 저희는 같은 팀 형님들을 찾을 수 없어 일단 빛이 나는 곳으로 쫒아갔슴니다. 버디를 먼저 보내고 제가 뒤따라 가려 했지만, 금방 적폐형님의 스트로브를 찾아내 원래 대형으로 돌아갔답니다 우리의 배트맨 남매형님도 뒤에서 합류하시고! 든든한 4인팟이 다시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I3i8NGoSXc어느정도 멀리 가다보니 이런 바위 섬 같은게 있었답니다적폐형님이 갑자기 카메라로 찍으라는 수신호를 주시길래 잽싸게 퀵촬영 버튼을 눌렀담니다 저는 첨에 문언줄 알고 너무 즇아했는데 아닌거 같더라구요 ㅜ군소 인가여?!! 여기 이상한 초록색 안에 또 달팽이가 있었담니다육개장 쓰레기도 있었구요.. 그건 주웠다가 놓치고 말았담니다그리고 노란색 그물같은게 있어서 쓰레긴줄 알고 주웠는데 바스라지는거 있죠... 생물이였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이곳도 지나치고 어느 정도 가다보니 기체를 거의 다써서 우려했던 일이 생겨버렸답니다. 바로 버디가 양성 부력이 되버린것이죠! 그래서 남매형님이 잡아주시고 저도 같이 도와드리면서 제 웨이트 벨트를 버디에게 채워줬답니다.수색에 낮은 시야때뭉인지 컴퓨터의 기체통합 계산을 보니 PSAC 수치가 평소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라 공기도 빨리썼지 뭡니까 하하그래서 이제 대장의 SMB 발사 신호가 내려집니다바로 저에게요,, 저도 이제 양성 부력이라 매우 고난이도가 될 것 같다고 생각됬답니다 히히ㅣㅎ히히ㅣ히히ㅣㅣ히히ㅣ히그렇게 왼쪽 포켓에서 붉은색 1.8m 슴비를 꺼내려는데 자꾸 몸이 뜨니 차라리 적폐형님은 앉아서 쏘라고 말씀하시는데,,, 흑.., 비시에 공기를 다 빼고 숨을 다 뱉어도 특정 수심 이상 가라 앉지 않슴니닼ㅋㅋㅋㅋㅋㅋ 또 SMB를 허겁지겁 쏘다보니 공기도 엄청나게 사용해서 더 몸이 뜹니다... 결국엔 수심을 유지하기 위해서 머리를 아래로 향하게 하고 핀을 많이 찼습니다 ㅋㅋㅋㅋㅋ또 양성부력이라 부력이 유지 안되다 보니 줄을 팽팽하게 당기기 어려웠고,, 버디가 스풀 라인에 걸려서 큰일이 날 뻔 하기도 했답니다... ㅜhttps://www.youtube.com/watch?v=o712LsLfInw이것은 남매형님이 찍어주신 슈팅 영상 감사합니다 히히출수하니 선장님이 smb를 보시고 바로 오셨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배에 오르니 아시형님이 제 smb를 감아주셨답니다(소스윗) 감사합니다 꾸벅(큰절)리조트에 도착하니 적폐형님의 디브리핑을 즉시 받고, 지난 이시가키 이후 연속 교육을 받으니 너무 행복했답니다❤️ 이번 문제점은 발사 후 라인을 팽팽하게 하지않아 생긴 문제들을 짚어주셨고, 추가적으로 발사 후 몸은 약 음성부력을 가지는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파지법까지 알려주셨담니다 히히 감사합니다 꾸벅(큰절)그리고 남매형님도 디브리핑 해주셨는데, 동작이 너무 빠르니 천천히 발사하는 연습을 하면 더 나아질 것 이라고 말씀해주셨슴니다. 이렇게 동영상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큰절)이 다이빙에서 배운점은 웨이트는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둘 다 아주 크게 배웠습니다... 남매님께서도 4~5kg 정도 여유 오버웨이트를 가지는것이 좋다고 꿀팁을 주셨네요 히히생각해보니 책에서도 그렇게 읽었었는데, 근거없는 웨이트 자신감이 이런 실수를 만들었습니다. 실수를 통해 배웠슴니다 히히웨이트도 구매했었는데... 꼭챙겨 다니는게 좋을거 같스미다. 그리고 수영장가서 빈탱크로 슈트별 적정 웨이트를 맞춰봐야겠슴니다 히히포인트는 이쯤! 출수하고 보니 해변이 엄청 가까워졌더라구요 비치다이빙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바보같은 생각도 들었답니다-막깡을 위해 웨이트를 다는 중 이상하게 싱글 탱 어댑터가 안달리길래 옆에서 보시던 랑트형님이 코팅납이 아니라 일반납을 넣어야한다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정보까지... 감삼니다..그리구 이번 투어의 마지막 포인트는 철탑 이라는 인공어초 포인트 입니다순탄하게 내려가구욧! 여길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도 있습니다 크큭 저도 이제 그럴 수 있다구용!https://www.youtube.com/watch?v=Y8sBEgnC1Qc여기 우리 사진을 아주 예쁘게 찍어주시는 대장이 있습니다. 짱멋짐!이러캐 이쁘게 찌거 주신다니까요 코모도 가세요 여러분 그러다가 이녀석을 발견하고 (이거 뭔지 아시는분?.. 볼락인가요?.)그리고 이놈도 발견해서 조금 밑으로 내려갔다가 컴퓨터가 NDL 10분 남음 이라구 해서 식겁하고 좀 더 높은 곳으로 돌아갔답니다그렇게 개쩌는 B팀 사진 두 찍구 줄잡고 출수 했답니닷! 버디가 자꾸 코피가나서 넘빨리올라가서 그런거 같다구 하니 대장님께서 상승시간도 다시 알려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역시 움직이는 백과사전... -어떻게 이틀만에 이런저런 많은 재밌기도 교육적이기도 한 이벤트 들이 많았는지 참 재밌었습니다! 적폐형님께서는 지난번보다 많이 늘었다고 칭찬까지 해주시고 크큭... 칭찬은 라이언피쉬도 춤추게 된답니다!! 그리고 남매형님 엄청 많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닷... 많이도 알려주시고... 다른 형님들도 엄청 많이 도와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함니다(꾸벅) 저도 언젠가 다른 사람들 케어를 해줄 수 있는 경지에 오르길 기대하면서 열심히 해볼게용!⭐️이만 상승저희 매번 도와주셔서 스갤형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찡긋✨✨⭐️- dc official App
작성자 : 라이언피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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