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니들 인생에 값어치로 따지면 수십억
값어치의 글이다.
20대때 성공한 회사원인 친구와
술집웨이터 일하던 친구가 있었다.
30대때 회사원친구는 목돈을 모아서
본격적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투자를 했다
처음에는 잘되서 이길이 맞다고 생각했다
한때는 자산의 10배도 불렸다.
반면 웨이터 친구는 20대 후반에 도저히 이렇게 계속 살순 없지하며 적당히 모은돈으로 공무원 준비를
하게된다.
그나마 경찰이 1년에 시험이 2번이라
지원했다 떨어져도 6개월단위로 또 도전할 수 있으니 다른 직열보단 유리하다 판단해서였다.
몇년이 흘러 30대 중반쯤되서 전업 투자하던 친구는
금융위기 여파로 많은 손실을 입었다
반면 웨이터 친구는 경찰이 되어 주변에서 본격적으로 선자리가 들어온다. 그중 골라서 참하고 괜찮은 여자와 결혼을 한다.
전업투자하는 친구는 돈도 잃고 시간도 잃고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져버렸다. 자꾸 잘벌때만 생각이 나고 현실은 인생에 남은게 없다.
앞으로 30년 뒤에는 격차가 더 벌어지겠지...
20대 애들아 니들은 어떤 선택을 할래?
니들 나이면 절대 절대로 주식코인 하지마라.
이건 돈을 따도 손해다ㅡ 나중에 내말 뭔말인지 알게될때쯤이면 늦다.
경찰 한달에 300+수당 1년에 4천
30년이면 12억 + 연금 이래저래 그래도 20억은 된다.
괜찮은 여자까지 얻었으니 이걸 재산으로 환산하면 더 큰것이다. 반면 전업투자해서 20억이상 벌수있을까?
잘 판단해라 20대때는 절대 이세계
발들여놓지 않길 바란다.
지금  혹시 돈 잃었다면 아깝다 생각하지마라
인생 수업료라 생각하고 다시 잘 판단해라.
나이40 50대되서 돈날리고 아무것도 남은것 없어지면 그때되면 뭘해도 복구가 안된다.  그저 홀로남은 자신과 쓸쓸한 단칸방에서 차갑게 누워있을 인생만 남는것이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