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현재 25살이고 20살때부터 알바하면서 그래도 지금까지 쓸거 쓰면서 안쓸땐 아끼다가 모은 돈 코인하다가 날렸다..
22살때부터 비트코인을 알게돼서 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100만원으로 시작해서 30만원을 먹어서 이거 돈이 복사가 되네 해서 더 넣고 500정도로 하다 코로나빔 맞고 마이너스 50퍼 찍고 멘붕하고 존버했는데
그러다 머스크가 코인판을 살려놨을 때 원금복구하고 2배인 1000만원까지 불렸다가 단체상폐빔 때 또 원금대비 50퍼 손해보고 또 물타고 빼고 하다가 원금이 1500까지 넣어버렸어.
그땐 한 원금대비 한 마이너스 6~70퍼정도였지. 그러다 누사이퍼 상장빔으로 다시 복구가 되더라? 근데 그때 그만뒀어야했나..?니어 상장하락빔으로 돈이 삭제가 됐더라 거기에 중국규제로 계속 하락장만 쳐맞으니 130만원 남았더라 그래서 2일전에 선물을 처음 시작했어 130만원가지고 리플로 10배로 숏 단타만 했는데 금요일 퇴근시간때 마이너스 50퍼더라 이젠 진짜 끝이구나 했는데 저녁에 살려주길래 리플로 롱 숏 단타치다가 280만원까지 불려서 선물이라면 희망이 있을지도..?이생각 품는순간 오늘 니어 숏 걸었다가 청산당함 ㅋㅋ..
청산당하자마자 든 생각이 대출받아서 선물로 좀만 먹고 상환하자 이 생각이 먼저 들더라 그래서 지금 대출 심사 대기중인데 취소해야할까...?현타온다..총 잃은 돈은 3년동안해서 1700이다..글은 잘 못 쓰지만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