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비트토렌트 4원~18원 갈때 업비트로 단타쳐서 수익 100~200%내고 진짜 존나게 자만하다가 아는 형님 수면매매로 나랑 수익률 비슷하길래 열받아서 똑같이 수면매매 하다가 시아코인 71원에 물림 ㅋㅋㅋㅋ 

그때 200만원으로 600만원 만들었다가 도지 단타치다가 물려서 손절해서 500만원 정도 됐는데 그거 싹 다물림; 

몇개월동안 처물린채로 살다가 선물하는 지인이 같이 공부해서 돈 벌어보자 하길래 수중에 있는 91만원 투입해서 하던대로 조지니까 수수료 압박에 멘탈 흔들리고 

결국 18만원 남더라ㅋㅋㅋㅋ 

진짜 자다가 벌떡 일어날 정도로 어질어질 했는데 이 악물고 단타치고 저점 고점 잡아서 롱 숏 쳤더니 위아래 발라먹고 이게 2500불까지 불려짐, 

예전에 업비트 할때 느꼈던 희열감과 이제 인생이 편할거라는 생각이 들쯤 

어제 자다 일어나서 시작한 매매가 5번 해서 5번 전부 다 실패함.. 이전에 10번하면 8~9번은 익절하고 나왔는데 왜이러지? 하면서 복구하는 심리와 분노매매로 

원금까지 오더라.. 원래 내돈이 아니었는데 200만원을 날렸다는 생각에 머리가 다 빠질 정도로 우울하더라고 ㅋㅋ 그래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비트가 전저점을 깨러 갈거란 판단이 서서 시아코인 물려있던거 팔아서 50만원 선물시장에 투입함. 

150만원으로 아까 떡락하기 전에 분명히 큰 하락이 올거라고 예견했는데도 숏 잡아놓고 내 포지션 올라오니까 원금손실 압박에 1퍼 손절하고 나옴.

그 이후로 쭉 우하향하는거 지켜보면서 이번에 20배던 50배던  40k쯤에서 확실하게 잡고 반등 노릴려고 했는데 못참고 40600에 진입함ㅋㅋㅋㅋ 

고작 반등하는 순간에 10만원밖에 못먹고 우울해 하다가 지금 아니면 원금복구 못할거란 생각에 이평선 이탈하는 알트 잡았다가 청산 직전에 나와서 

지금 60만원 남았다

마음 다잡는데에 좀 걸릴것 같지만 절대 고배율과 요행은 바라지말자 얘들아 긴글 봐줘서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