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PI+ WTI유가 + 10년물 국채 수익율

주황색- 10년 국채 수익율 (올해 3월부터 비트코인이 비슷하게 10년 국채 수익율과 비슷하게 움직임)
하늘색 -CPI
노란색 - WTI유가 (CPI와 유가가 거진 동일한 기울기로 오르고 있음)

먼저, 일부 사람들이 미국 연준에서 돈찍기 하면 무조건 인플레이션이 올라가고, 비트코인도 올라간다고, 긴축을 하면 무조건 무너저 내린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대 이건 100% 맞는 말이 아님. 또 틀린말도 아니고.

가장 대표적인예가 2017년 파월이 기준금리 인상을 할때 10년 국채물은 2.3~2.9를 오르 내리고 있었음. 이때는 CPI가 2% 이하였고. 미국 GDP성장율이 4%를 찍고, 실업율이 3%였을것임. 허나 코인가격은 계속 신고점을 찍고 있었고.

지금은 문제가 장단기 금리 역전과(일드 커브 인버젼), 6%대의 고물가(특히 기름값),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올라가지 않고서 버티는 10년 국채수익율이 문제임.
여기에 고용율문제와 임금상승도 있는대 이것까지 다 쓰기는 좀 그렇다.

하여간 이전에는 10년 국채의 수익율과 비트코인이 같이 움직인 경우는 없는대.
올해 3월 부터 같이 움직이다가 12월에 들어서 반대로 움직이고 있음. (국채 수익율이 올라가니, 비트코인은 떠러지고.)

- 국채가 오르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려도 CPI가 높아서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임.
- 그럼 마이너스 금리에 비트코인같은 자산에 사람들이 투자를 해야 돈의 가치를 유지를 하는대, 추가 매수새력은 없고, 오히려 반대로 매도가 더 크게 나올까?

이 현상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 장단기 금리역전으로 인해서 22년에 자산시장에 충격이 올 가능성이 높아서 위험자산에 투자가 없어지고. (엘론 머스크도 자기 회사 주식을 팔고서 나가는 정도임)
-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 신흥국가의 화폐가치가 약해지고, 기업부도율이 늘어날 위험이 있어서, 중국쪽에서 매도세가 크게 나왔을것임.
- 특히 홍콩에 위치한 테더는 중국기업들 어음할인을 하면서 돈놀이를 하는대, 아마 어음들이 부도를 나면서 지금 매우 부실한 상태일것임.
- 테더의 위험성을 아는 중국투자자들이 계속 매도+비트코인을 쇼트를 치고 있을것이라고 봄.

어떤 사람들은 시장을 날릴 신호로 보지만현상황은 단기 악재들로 인한 일시적인 하락임,
예상에 10년 국채물이 2.0을 찍을때까지, 계속하여서 비트코인의 추락의 위험이 있을것임. 10년 국채물이 2.0을 유지하면 오히려 반등을 할것이라고 봄.

아니면 CPI가 떨어져도 비슷한 효과가 나올것이고. 헌대. WTI기름값을 보면 CPI가 떨어지는것이 말처럼 쉬울 것 같지가 않음.
다른 말로 인플레이션과 비트코인의 상승은 돈찍기의 영향도 컷으나, 100% 돈찍기 때문은 아님.(이건 기름값과 원자제 동향을 아시는 분들은 무슨 이야기 인지 잘알것임.) 다른 말로 연준이 긴축을 하여도 CPI는 아직 높을것이고, 역설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의 가능성은 있다고 봄. (큰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현 상황에서 차트만 보고서 바닥을 쳣으니, 곧 상승을 할 것이다 말은 못하고 조금 더 관망을 하고 조심을 해야 한다고 봄.
1~2월은 CPI와 10년국채물의 영향이 클 것임. 허나,
3월 이후로 올해 비트코인의 방향을 CPI와 10년 국채 수익율 기준금리 3가지만 보고서 이야기를 하기는 힘들다 봄.
3월 이후로 다시 방향이 바뀔것이고, 다른 이슈들이 나올것임.
단기 악재가 중국과 미국 양쪽에서 쏟아져 나오니 빠른 상승은 불가능 하다고 봄.
양쪽에서 악재가 쏟아져 나와도 이정도 수준을 유지하는 건 희망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음.

아직은 단기 악재이고 상승의 가능성도 있으니, 당장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임.
허나 이것보다 더 큰 충격이 3월 이후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나, 이 부분은 신의 영역이고, 노이로제 걸릴 부분에 대하여서 글을 쓰지는 않겠음.

추가로 2018년 이전에는 아시아 시장이 비트코인 시세를 주도했음. 당시에는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있었고. 박근혜정부가 "빛내서 집 사세요"할때임.. 지금과는 상황이 조금 다르다고 생각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