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파월 연설 해석본 앱에서 작성

냥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2 00:24:56
조회 527 추천 8 댓글 1

지명 청문회

제롬 H. 파월 의장


워싱턴 DC 미국 상원 은행, 주택 및 도시 문제 위원회 앞


브라운 위원장, 투미(Toomey) 위원 및 기타 위원회 위원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저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으로 두 번째 임기로 지명해 주신 바이든 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미국 국민을 위한 헌신, 인내, 지칠 줄 모르는 일에 대해 연방준비제도 전체의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헌신과 전문성은 COVID-19 위기에 대한 연준의 대응에 필수적이며 우리 경제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통화 정책을 실행하는 데 여전히 중요합니다. 


특히 아내 Elissa Leonard와 세 자녀 Susie, Lucy, Sam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사랑과 지원은 내가 하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섯 남매가 다 지켜보고 있는데,


4년 전, 제가 이 위원회에 앉았을 때 우리가 직면하게 될 큰 도전을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유행 직전에 미국 경제는 11년 만에 사상 가장 긴 확장기를 누렸습니다. 실업률은 5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경제적 이익은 가장 낮은 곳에 도달했습니다. 명백한 재정적 또는 경제적 불균형은 지속적인 확장을 위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매력적인 상황은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면서 사실상 하룻밤 사이에 바뀌었습니다.


초기 수축은 기록상 가장 빠르고 가장 깊었지만 통증은 훨씬 더 심했을 수 있습니다. 팬데믹이 도래하면서 우리의 당면 과제는 정부 전반의 신속하고 강력한 정책 조치가 필요한 전면적인 불황을 막는 것이었습니다.


의회는 전후 경제 침체에 대해 지금까지 가장 빠르고 가장 큰 대응을 제공했습니다. 연준에서 우리는 모든 범위의 정책 도구를 마음대로 사용했습니다. 우리는 가계, 지역 사회 및 기업에 대한 중요한 신용 흐름을 복원하고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러한 집단적 정책 조치, 백신의 개발 및 가용성, 미국의 회복력이 함께 작용하여 먼저 전염병의 경제적 타격을 완화하고 역사적으로 강력한 회복을 촉발했습니다.


오늘날 경제는 수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노동 시장은 강력합니다.


항상 그렇듯이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초기 셧다운과 이후의 경제 재개 모두 전례가 없었습니다. 경제는 지속적인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강세를 보이며 지속적인 수급 불균형과 병목 현상을 일으켜 인플레이션을 높였습니다. 


우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특히 음식, 주택, 교통과 같은 필수품의 높은 비용을 감당할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라는 법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와 강력한 노동 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는 팬데믹 이후의 경제가 어떤 면에서 다를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를 추구하려면 이러한 차이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통화 정책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경제에 발맞추어 광범위하고 미래 지향적 인 시각을 가져야합니다.


지난 4년 동안 동료들과 저는 강력하고 탄력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전임자들의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우리는 가장 큰 은행에 대한 자본 및 유동성 요구 사항을 높였으며 현재 가장 크고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의 자본 및 유동성 수준은 수십 년 최고 수준입니다. 


우리는 즉시 지불에 대한 대중의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고 기후 변화 및 사이버 공격과 같은 진화하는 위협에 대한 집중 및 감독 노력을 강화했으며 재무 안정성에 대한 분석 및 모니터링을 확대했습니다. 우리는 새롭고 새로운 위협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저금리가 지속되는 시대에 정책을 수행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반영하기 위해 전국의 사람들과 지역 사회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통화 정책 프레임워크를 업데이트했습니다.


의회는 연준의 중요한 목표를 할당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하는 데 상당한 독립성을 부여했습니다. 우리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이러한 독립성은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입법 감독을 가능하게 하는 투명성과 명확한 의사 소통의 책임과 함께 제공됩니다. 


연준이 위기의 시기에 비상한 조치를 취해야 할 때 그 의무는 훨씬 더 중요합니다. 이러한 투명성을 촉진하고 귀하와 미국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저는 귀하와 귀하가 선출한 동료들과 정기적으로 자주 만나는 것을 우선순위로 삼았습니다. 나는 다른 임기로 확정되면 그 관행을 계속할 것을 약속합니다.


연준은 모든 미국인을 위해 일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결정이 전국의 모든 사람, 가족, 기업 및 지역 사회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 유용한 증거와 통화 정책 독립이라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객관성, 성실성, 공정성을 바탕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릴 것을 약속합니다. 


그 서약은 연준의 사명의 핵심이며 우리 모두가 공공 서비스에 대한 부름에 응답할 때 하는 것입니다. 나는 힘을 가하고 유보하지 않고 여기에서 다시 만든다.


연준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의회가 설정한 목표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저는 2012년 연준에 합류한 이후로 지난 4년 동안 의장직을 맡아 이러한 목적을 위해 일해 온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8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AD 이래서 LS증권 LS증권 하는구나? 수수료 할인 개막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다크모드 인증하면 상품권 3만원!(선착순 300명) 운영자 25/01/09 - -
1579565 bj파월 : 이오스는 신이 내려주신 코인 ㄷㄷ ㅇㅇ(220.73) 22.01.12 170 0
1579564 샌박 오늘도 안올라가면 큰일난다. ㅇㅇ(121.151) 22.01.12 151 0
1579563 이캐시 사놓은애들있냐?? [1] ㅇㅇ(14.7) 22.01.12 315 1
1579561 파월 : "FUCK YOU BITCOIN" ㅇㅇ(58.122) 22.01.12 87 0
1579560 파월 - 탈중앙화 코인 눈여겨 보고있다. ㄷ ㄷ ㄷ 낄렵낄렵(223.38) 22.01.12 278 0
1579559 나스닥도 때려박는중이고 비트도 때려박는중이고 ㅇㅇ(121.132) 22.01.12 182 1
1579558 롱충이들 비아냥 ㅋㅋㅋ 개웃기네 롱발라먹고 숏잡았제? ㅇㅇ(210.183) 22.01.12 126 2
1579557 근데이미 금리인상한다고해서 코인은 많이떨어졌어 [1] ㅇㅇ(118.235) 22.01.12 211 2
1579556 huhh 방애들에게 [2] ㅇㅇ(121.147) 22.01.12 333 0
1579555 뷰지달렸으면 코인안했다 개추 [1] ㅇㅇ(124.52) 22.01.12 314 14
1579554 파월 인플레이션 입장 ㅇㅇ(58.122) 22.01.12 143 0
1579553 관망 <<< 이거 왤케 편함? [1] ㅇㅇ(223.62) 22.01.12 127 1
1579551 테이퍼링 하는데 인플못잡고 연준 신뢰를 잃었다 bj파월: ㅇㅇ(27.124) 22.01.12 127 0
1579549 속보) 비트코인 전 대통령 사 ㅇㅇ(183.96) 22.01.12 168 0
1579548 잘껄씨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103 1
1579547 파월 윅믺스 는 참좋은코인 충격발언 랜드랜등(117.111) 22.01.12 80 1
1579545 원금만 찾으면 파월 주름진 불알도 빨수있다 <--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223.39) 22.01.12 158 8
1579544 파월 연설 보고있는데 진짜 답답하네 다들 백호두(211.185) 22.01.12 265 0
1579543 님들 지금 포지션 머잡앗음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364 0
1579542 딱히 알맹이있는 내용은 [2] 동히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2 185 0
1579541 픽준다 ㅇㅇ(39.7) 22.01.12 125 0
1579540 원금만 돌려주면 전쟁나도 총알받이 기꺼이하겠다 개추 [3] ㅇㅇ(183.96) 22.01.12 77 0
1579539 파월 시발련아 원금 돌려줘야 돈을 쓰지 ㅇㅇ(1.249) 22.01.12 63 0
1579538 오빠들 나 위믹스 평단 10400인데 구조대 언제와? [3] ㅇㅇ(61.73) 22.01.12 157 1
1579537 코인에서도 설거지론이 통할까? ㅇㅇ(222.236) 22.01.12 51 0
1579536 ㅡㅡㅡ파월: 비트코인 올해 시장을 지배할 것ㅡㅡㅡ ㅇㅇ(110.70) 22.01.12 96 1
1579535 갤 분위기 보니까 숏치는놈들 많아졌네 [1] ㄹㅇ(116.41) 22.01.12 117 0
1579534 이더리움 30만에 아가리 벌리고있는다 ㅇㅇ(125.136) 22.01.12 140 0
1579533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 ( 구체적 ) ㅇㅇ(220.124) 22.01.12 212 1
1579532 파월 번역해주는 유튜브채널서 채팅치는애들 다물린애들임? ㅇㅇ(211.226) 22.01.12 112 0
1579531 파울이 먼대 지가 금리올린다만다임? 워뇨띠보다 돈만음? ㅇㅇ(211.205) 22.01.12 107 3
1579530 파월 기후변화 파워렛져로 대응할 것 ㄷㄷㄷㄷㄷㄷㄷ (220.81) 22.01.12 159 0
1579529 파월) 너희들은 이제 노동의 가치를 알아야 할 때 ㅇㅇ(211.200) 22.01.12 67 0
1579527 파월-위믹스9500원에물려있다 충격발언 ㄴㄴ(112.146) 22.01.12 64 3
1579526 파월 - 금리 인상은 코인과 별개다. ㄷ ㄷ ㄷ ㄷ 낄렵낄렵(223.38) 22.01.12 222 0
1579525 이새끼 비트 물려있는거 같으면 개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ㄴ(14.7) 22.01.12 259 6
1579524 고래들 슬슬 던질준비 ㅇㅇ(125.138) 22.01.12 97 1
1579523 파월 청문회 불확실성 해소 ㅇㅇ(58.122) 22.01.12 126 0
1579522 걍 금리 인상은 전세계적인 쇼야 [2] ㅇㅇ(39.116) 22.01.12 347 1
1579521 파월) 정리글 ㅇㅇ(211.243) 22.01.12 473 1
1579520 비트코인은 사회의 악 반드시 없앨것 ㅇㅇ(183.96) 22.01.12 88 2
1579519 파월 렛저좀 외쳐주라 개씹 졸려죽겠는데 야밤에 회의나 처하고 ㅇㅇ(106.102) 22.01.12 46 0
1579518 파월 갑자기 연설하다가 뒤지면 어떻게됨??? [1] ㅇㅇ(58.127) 22.01.12 82 0
1579517 금리오르든말든 원금만 돌려주면 좋겠다 개추 ㅋㅋ ㅇㅇ(203.232) 22.01.12 120 7
1579516 본인 비트 3500에 전재산 300마넌 몰빵하고 몇달 안봤는데 [3] ㅇㅇ(211.36) 22.01.12 255 0
1579515 이왕 할거 한 5퍼로 인상해버려라 [1] ㅇㅇ(39.7) 22.01.12 126 1
1579514 인플레이션 문제 -> 금리올림 ㅇㅇ(58.122) 22.01.12 171 0
1579513 원래 연준은 양치기소년이다 꼬꼬마새끼들아 [1] ㄹㅇ(116.41) 22.01.12 90 0
1579512 ㅡㅡ파월: 비ㅡ트ㅡ코ㅡ인ㅡ은ㅡ암ㅡ덩ㅡ어ㅡ리ㅡㅡ ㅇㅇ(110.70) 22.01.12 77 0
1579511 금리인상5번 좇댔다 (222.98) 22.01.12 134 0
뉴스 ‘춘화연애담’ 한승연 “카라 멤버들, 19금 찍는다고 기대” [인터뷰 ②] 디시트렌드 03.1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