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춘리 3D vs. 3D 상당히_불편하
- 푸틴은 NATO에 가입하려 했었다? 배터리형
- 번개장터 댓글팀 너무 티난다 ㅅㅂ ㅇㅇ
- 이 와중에 늊갤 트럭총공 상황 ㅁㄴㅇㄹ
- 채널A) 줄줄 샌 코로나 지원금... "3조 2000억 잘못 지급" 목련피는봄
- 대만, 태풍 사상자 280여 명 등 극심한 피해... 다음은 중국 본토 난징대파티
- 대충 아픈데 임신검사해서 약안주는거에 존나 불편한 언냐 주갤러
- 싱글벙글 둘리 애니메이션에서 짤린 에피소드 아싸아랑
- 스압)오싹오싹 JFK의 마지막을 지킨 의사들의 기억..jpg ㅇㅇ
- 외국인에게는 낯선 한국해녀의 별미.jpg 감돌
- 독거노인 통수 치고 5억원 빼돌린 한녀 은행원 ㅇㅇ
- 리뷰) CCS 에반게리온 최종호기 장밋빛인생
- 윤두창 외교부,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예상... 한일 협의 막판 시마시마
- 싱글벙글 2010년도 초딩 향수자극 ㅇㅇ
- 싱글벙글 일본 올림픽 축구 근황 ㄷㄷㄷ ㅇㅇ
2. 보급형 메티에다르 (오버시즈 듀얼타임 에베레스트 에디션)
1편에 많은 관심주셔서 후딱 써왔습니다. 이번편 부터 본격적인 리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작성하는 만큼 주관적인 의견 그리고 뇌피셜이 들어 갈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세줄요약 박고 시작하겠습니다.1. 두껍지만 티타늄사용으로 착용감은 ㅅㅌㅊ2. 바쉐론에서 만든 바쉐론스러운 시계 3. 진정한 의미에 스포츠워치 2-1 시계의 원본 이 시계는 코리 리차드라는 사진작가가 에베레스트 등정시 착용한 프로토타입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습니다. 원본과 양산형의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5시방향 오렌지 포인트와 로터에 인그레이빙 정도로 상당히 똑같이 만들었죠. 기존 프로토타입에서 양산형으로 넘어오면서 가장 아쉽게 된 부분은 티타늄 브레이슬릿입니다. 분명 프로토타입에는 만들어줬던 티타늄 브슬을 어떤 이유에서인지 양산형에서는 빠지고 러버스트랩과 코듀라스트랩만 제공되었습니다. (아마 생산단가 떄문이 아닐까 추축) 2-2 케이스우선 상세스펙은 기존 오버시즈 듀얼타임 (7900V)와 동일합니다.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 스테인리스케이스에서 티타늄으로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덕분에 무게도 크게 줄었습니다. 전에 친구 듀얼타임을 잠시 빌려 착용할 일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두꺼운 두께(12.8mm)는 착용감을 애매하게 만드는 요인이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데이트모델과 비교할 시 상대적으로 두꺼운 두께에서 오는 착용감은 더욱 애매했고요. 저 두께가 뭐가 두껍냐고 하실 수 도 있지만 오버시즈는 두께가 케이스두께가 아닌 베젤이 두꺼워지는 구조여서 무게중심이 높아서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가 티타늄으로 바뀜과 동시에 무게도 상당히 가벼워졌고, 가벼운 무게에서 오는 착용감은 데이트 모델과 비교해도 훌륭했습니다. 베젤링을 제외한 모든 케이스가 티타늄이지만 단조로운 마감이 아닌 여러가지 마감이 들어갔다는 점도 이 시계를 재미있게 만드는 요소중 하나일겁니다. 티타늄을 가공하는데 스틸보다 많은어려움이 있는건 모든 옽붕이들이 알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언듯 듣기로는 스틸대비 5배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티타늄을 밝게 폴리싱하는게 어려운거로 알고 있는데 케이스를 처음보면 스틸이 아닐까 할 정도로 매우 잘 폴리싱 되 있습니다. 케이스에는 브러쉬드 마감이, 푸셔와 케이스 측면에는 미러 폴리싱이 들어가 적절한 대비를 이루며 빛을 모든각도에서 잘 반사해 줍니다. 이렇게 잘 폴리싱 된 티타늄 케이스에 비드블라스팅 처리가 들어간 베젤, 용두 그리고 푸셔가드가 합쳐지면서 그 어떤 오버시즈보다 툴워치스러운 느낌을 뿜고 있는것도 큰 매력포인트지요. 우리 모두가 만져봤던 k-2 총열과 비슷한 색감과 촉감의 베젤과 용두는 마치 이 시계를 모시면서 차지말고 툴워치 처럼 착용하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말뿐만인 럭셔리 스포츠워치가 아닌, 실제로 착용하고 험한 환경에서 모험을 해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죠. 아 물론 차고 운동한적 없습니다…ㅋㅋㅋ 대부분의 럭셔리 스포츠워치들은 말로는 스포츠워치라 하지만 넓은 면적으로 들어간 브러쉬드와 폴리싱 마감은 시계를 찰 때 항상 조심스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베젤의 브러쉬드와 미러폴리싱의 반전이 시계의 아름다움에 대부분을 차지하니까요. 케이스에 유일한 부분인 스틸 베젤링은(흰 화살표) 확실히 다른 부위보다 밝은 느낌을 줍니다. 이 부분 또한 정면은 브러쉬드, 측면은 미러폴리싱이 되어있습니다 가끔씩 보면 베젤링에서 반사되는 빛이 무광베젤 주변을 밝혀주는데, 이게 참 예술입니다. 사진으로 못담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2-3 다이얼케이스는 소재말고는 특별함이 없었다면 다이얼은 모든게 일반 듀얼타임과 다릅니다. 가장 큰 특징은 그레인드 다이얼입니다. 멀리서 볼때면 파랑색이 한방을 섞인 회색 다이얼처럼 보이지만 시계를 가까이 가져온 순간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매트해 보이던 다이얼이 빛을 받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빛을 강렬히 반사해내기 시작합니다. 이때 미세하게 거친 펄입자들이 보이는데 마치 바위 일부를 다이얼에 옮겨둔 느낌입니다 기존 오버시즈의 래커다이얼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면 이 다이얼은 마초스러움을 강조했다고 생각해봅니다. 다이얼의 또 다른 특징은 인덱스와 미닛트랙입니다.우선 인덱스가 더 볼드해졌습니다. 기존의 얇았던 인덱스와 달리 두꺼워진 인덱스+검정색 인덱스 테두리는 훨씬 더 가독성이 좋습니다. 미닛트랙은 분과 분 사이 자잘하게 쪼개져있던 트랙은 다 없어지고 분단위로만 끊어져서 깔끔해보이는 인상을 주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계의 원본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할때 사용했던 만큼 가독성을 좋게 하려고 그런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실 무채색 계열의 그레인드 다이얼+검정 인덱스테두리+검정 핸즈는 시계를 굉장히 심심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더티더즌들이 대부분 이런 조합이지요. 하지만 듀얼타임 핸즈와 AM/PM 인디케이터에 사용된 오렌지 포인트는 그럴뻔 한 이 시계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줍니다. 마치 간장계란밥에 고추기름 한바퀴 두른 느낌처럼 말이지요. (안드셔보셨다면 강추함) 아쉬운점이라면 5시, 7시 방향 인덱스는 감싸주고 있는 테두리가 없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납득은 갑니다. 그 부분까지 양각인덱스를 넣어줬다면 시계가 어지러워 보였을수도 있을테니까요. 2-4 케이스백이 시계의 하이라이트는 로터입니다. 사실 이것때문에 이 시계를 샀다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죠. 로터에는 코리 리처드가 직접찍은 에베레스트 산맥 사진중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전부 핸드 인그레이빙 입니다저는 이 부분이 가장 바쉐론스럽다고 느껴집니다. 바쉐론하면 제가 떠올리는건 메티에다르인데 (캐비노티에도 있지만 그건 너무 비현실적...) 수억짜리 한정판 시계에 들어가는 핸드인그레이빙을 이 시계에서 감상하고 즐길 수 있다는점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 글의 제목도 보급형 메티에다르라고 한겁니다. 저를 포함한 옽붕이들이 기계식 시계를 차는데는 감성이 상당한 부분일텐데 장인이 한땀한땀 새겨넣었을 인그레이빙은 그러한 감성을 치사량까지 주입시키는것 같네요. 의도한거는 아니겠지만 저는 산맥위에 블라스트처리된 로터부분이 마치 눈내리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어떠신가요? (노틸, 오버시즈데이트, 에베레스트 비교) 무브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기존 듀타에 들어가는 무브랑 동일한 무브먼트니까요.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NAC코팅이 들어갔다는 점 입니다. 바쉐론에서 NAC코팅은 한정판이나 특별모델, 플래그쉽 모델에만 넣어주는 녀석입니다. 검정색 코팅이다보니 제네바스트라이브도 더 잘 보이고 무브에 각인인나 코팅이 안된 부품들, 그리고 루비가 대비되면서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2-5 단점 이 시계의 가장 큰 단점은 접근성입니다. 한정판으로 150개 나와서 한국에는 극소량만 (크로노,듀타2피스씩만 들어옴) 들어온 모델이니 수 많은 사람들이 못즐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쉐론이 왜 극소량만 만들었는지 이해는 가지만 적어도 티타늄케이스만이라도 적용해줬다면 오버시즈가 훨씬 인기 있었을 수 있을텐데 말이죠... 물론 컬렉팅하는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 외 소소한 단점이라면 브레이슬릿이 없다는 점 입니다. 저는 스틸브레이슬릿이 따로 있지만 그렇게되면 가벼운시계를 무겁게 만들며 착용감도 떨어지는거 같아서 잘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에 나온 주황색 스트랩을 구매안해둔게 한이네요... 이제는 너무 비싸져버려서 포기했습니다. 이거말고는 단점이라고 할 만한게 딱히 없네요... 2-6 마무리 사실 하이엔드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럭셔리 스포츠워치들은 스포츠시계 조무사라고 생각합니다. 험하게 차기에는 너무 럭셔리한 분위기와 섬세한 피니싱이 기스에 예민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럭셔리 스포츠워치는 험하게 다뤄질 상황에 차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기는 합니다... 세심하게 다뤄줘야하는 일반적인 스포츠 시계들 사이에서 오버시즈 에베레스트는 어떠한 스포츠도 가리지 않고, 그게 요트 위에서 물놀이든 암벽등반이든, 편하고 러프하게 찰 수 있는 디자인과 소재로 만들어져 나왔다는게 진정한 스포츠워치 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거는 고오급 툴워치가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에 하나씩 올릴 계획입니다. 다음에는 까르띠에 탱크 머스트로 돌아오겠습니다! 일품죽창 리뷰 시리즈 1. 정신병의 시작(카키필드42)
작성자 : 일품죽창고정닉
유명한 "이순신 장군 밥상"의 결말.jpg
"이순신 밥상"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조선 수군에서 먹었던 음식을 평상시, 훈련 중 등 9가지 형태별로 구분해 놓은 것이다.이순신 밥상은 경상남도에서 "이순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조선 수군에서 먹었던 음식을 난중일기 등의 문헌을 바탕으로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이 철저한 고증을 거쳐 2009년 7월 77종의 음식으로 복원한 것이다.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이 경상남도의 의뢰를 받아 이순신 프로젝트로 복원한 "이순신 장군 밥상"은 발표로부터 십년도 넘었는데도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올만큼 유명한데, 과연 그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이순신 장군이 평소 즐겨 먹은 음식: 종가집 음식, 통영과 여수 향토 음식종가집 음식: 장국밥, 어육각색간랍, 장김치, 멸치젓, 양탕, 육산적, 호박국수, 고추부각조림, 고둥간장조리, 무청장아찌, 얼린무장아찌, 제주 등통영 향토 음식: 멍게비빔밥, 충무김밥, 해물비빔밥, 톳나물밥, 전복죽, 뱅어국, 해물탕, 상사리국, 명란젓찌개, 민어찌개, 생멸치찌개, 전복김치, 고구마순김치, 돌나물물김치, 볼락무김치, 방풍탕평채, 개조개유곽, 가자미조림, 장어구이, 해삼통지짐, 홍합초, 생멸치전, 굴찜, 멸치회, 멍게회, 문어회무침, 피조개회, 멍게튀김, 미역튀김, 전복장아찌, 전어밤젓, 대구모젓, 어리굴젓, 홍합젓, 유자청떡, 비빔떡, 통영약과 등여수 향토 음식: 백합죽, 미역수제비, 바지락수제비, 매생이국, 고들빼기김치, 돌산갓김치, 청각김치, 풋마늘김치, 청각나물, 콩나물몰무침, 톳두부무침, 무나물, 박나물, 굴구이, 굴전, 홍합꼬치, 서대찜, 서대회, 우렁이회, 가오리회, 전어회무침, 꼴뚜기젓, 전어속젓, 볼락구이, 굴젓, 꽃게장, 벌떡게장 등정3품,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서 평시 먹은 음식(임진왜란 발발 전)쌀밥, 홍합미역국, 봉총찜, 산갓침채, 청어국, 볼락어젓, 방풍나물, 다시마좌반, 청어젓, 무염침채 등정3품,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서 평시 훈련 중 먹은 음식(임진왜란 발발 전)보리밥, 와각탕, 청어구이, 과동과, 도다리쑥국, 팽계법, 전계아법, 해탕, 전작, 전복쌈, 장짠지 등정3품, 전라좌도 수군 절도사로서 평시 중앙 관리 접대 음식수어찜, 외화채, 대합구이, 연육탕, 태면, 대구 껍질 누르미, 노루고기 포, 동아선, 꿩김치, 침백채, 김자반 수박, 과하주 등 임진왜란 발발 후(전시), 전투 중 먹은 음식주먹밥, 통영비빔밥, 산나물밥, 콩가루주먹밥, 된장주먹밥, 굴밥, 다시마밥, 미역밥, 산나물죽 등임진왜란 발발 후(전시), 전투 승리 후 먹은 음식석화죽, 숭어전, 설야멱, 육포(사슴고기), 약과, 칠향계, 개장국 누르미, 생치편포, 별비(족편), 대합회, 칡떡, 증편, 송고병, 소주 등백의종군 당시 먹은 음식보리밥, 연포탕, 고사리나물, 과동침채, 쑥국, 재첩국, 고사리 들깨국, 취나물 등아플 때 먹은 음식멥쌀죽밥, 수포탕, 더덕좌반, 과동침채, 타락죽, 삼합미음, 기방, 약대구 등"이순신 장군 밥상"은 이러한 구성의 임진왜란 발발 전, 시대 구분상 "조선시대 전기" 형식의 음식들이다.되살아난 충무공의 식탁…`이순신 밥상' 개점경상남도는 오는 9일 통영시 용남면 화삼리에 '이순신 밥상' 1호점을 개점한다고 6일 밝혔다.특히 1호점 통선재는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타고 왜구를 무찔렀던 한산도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어 주민과 관광객들은 왜란 당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을 떠올리며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다.통영시 측은 오는 14~15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리는 2010년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 이순신 밥상을 출품하는 등 홍보를 계속하는 한편 2~3호점을 추가로 공모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를 통해 이순신 밥상을 경남의 대표적인 음식 브랜드로 육성하고 전통 음식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경상남도는 이러한 구성의 "이순신 장군 밥상"을 경상남도의 대표 음식화, 관광 상품화할 생각이였던 것 같다.통영 ‘이순신 밥상’ 1년도 안돼 문 닫은 까닭은?아쉽게도 경상남도가 추진한, 철저한 연구와 고증을 통해 탄생한 "이순신 장군 밥상" 음식점은 1년도 안되어 실패해버리고 만 것 같다.어째서 철저한 고증의 맛과 한산도 앞바다라는 위치적 역사성까지 갖춘 "이순신 장군 밥상" 음식점은 실패하고 만것일까??무엇보다도 과거의 입맛과 현대인의 입맛이 다른 데도 불구하고 과거에만 집착한 게 원인이라는 주장이 많다.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은 고증을 거쳐 이순신 밥상을 개발하면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상품화했다고 하지만 인공조미료를 못쓰게 했다.심지어 한 컨설팅 업체의 한 교수는 고추가 조선조 광해군 시절 우리나라에 들어와 임진왜란 때는 고추가 없었다며 고춧가루 사용금지, 김치는 백김치만 사용토록 했으니 사업성이 있겠냐는 반응이다.아이러니하게도 고증을 너무 훌륭하게 살린 나머지, 현대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국민 향신료(고추)와 현대적인 조미료도 없는"진짜 조선 전기 시대의 맛" 음식이 되어버린데다가 그렇다보니 음식값도 비싸져서 망하게 되어버린 것이였다...- 충무공이랑 비슷한 시기인 퇴계 이황 밥상저 꼬맹이는 군대 짬밥이 더 맛있을듯
작성자 :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