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가 숏만 치는 이유다. 일주일째 반복하고 있다.

1. 금리인상, 테이퍼링,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 실명제, 양도세 등 악재 만발. 호재 있으면 이야기 해 봐라.
2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 > 푸틴은 한다면 한다.
   전쟁안나도 긴장관계만 유지해도 천연가스 등 원자재 가격 폭등하고 있다.
   유럽 천연가스 40%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통해서 간다.
   러시아에서 나는 광물, 천연자원 없으면 반도체 생산 못한다. 엔비디아 등 주가가 그래서 하락하고 있다.
   푸틴은 긴장 완화할 이유도 명분도 없다. 그래서 이 분위기 끌고 간다.

3. 부동산 가격 급락. 주변 아파트 가격 좀 봐라. 상승장 끝난지 오래다. 매수자 우위시장이고 오래갈거다.
4.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까지 코인들 앞뒤 모르고 올랐다. 원래 꺼지기 직전이 가장 뜨겁다. 마지막 불꽃놀이였다고 본다.
5. 코인장에 신규 자금 유입 줄어들고 있다. 요즘 주변에 코인 하려는 사람 있는지 봐라. 거래량 감소는 무조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형은 일주일째 숏으로만 대응중이다.
비트코인은 운전수 마음이라 안하고 계속 물량 찍어내고 홀더들이 내다 팔아서 가격 하락할 수 밖에 없는 알트만 한다.
팁하나 더 준다.
숏 적당히 수익나면 일부 익절했다가 다시 하락한 가격의 50%~하락시작점 정도에 다시 숏 걸어놔라. 숏 물량 늘어나는 마법이다.
올해는 중장기 하락으로 보고 2배~최대 5배 정도 숏쳐놔라. 그래야 청산 안 당하고 물탈 수 있다.

안 믿어지면 유튜브에 테이퍼링 금리인상만 검색해봐라.
열에 아홉은 위험자산 회피라고 이야기 한다.
위험자산 1위는 코인이다. 그냥 거꾸로 한다고 버티지 말고 그냥 순응해라.

하락장에 돈 벌 몇 안 될 기회다. 생각해 봐라. 한 일주일 전에 숏 치고 홀딩했으면 시드 몇배는 늘었을거다.

이런날엔 나스닥이 거짓말 같이 양전하는 경향이 있던데 그거 말고 롱은 오늘밤 기대할 거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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