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단타가 막 돈 많이 버는 것 같이 보여도. 

단타도 결국 칼각잡고 들어가는 거 아님. 

결국 물타기 등등으로 평단가 내려서 먹는거 아닌이상 

어차피 몰빵 아닌 이상 총 시드에 일부분만 들어갈 것이고. 

나중에 정산하면 그게 그거일껄? 오히려 가만히 들고 있느니만 못할수도 있고.

내가 보기엔 단타는 해답이 아닌 거 같어. 

그리고 다들 알잖어. 

결국 스캘핑 와 오진다~ 하고 해봤자. 

계속 수수료 내주고 머하고. 머하고 하다보면,

별로 남는 것도 없고. 

또. 단타하면 시야가 존나 좁아져서 

나중에 절벽 가장자리에 서있게 되. @_@...

지금 숏충이들 물려있는 거 봐.

와 개꿀. 와 개이득! 눈앞의 것만 보니까 결국 쳐물리자너. @_@....

그리고 번돈 다시 박고 또 번돈 다시 박고 하다가 맨 마지막에 줘털리면 다시 원상복구야...

그리고 손절치면 그제서야 머 롱으로 다시 들어가겠어??? 

또 포지션 정하기도 존나 어렵고, ㅇㅇ.... 

저 밑에서 잡은 사람은 그냥 푸근하자너. 

그리고 내가 지난번에도 말했자너. 홀딩하지 않음으로서, 결국 잃는 점들이 있다구.

익절 함부로 하지 말라구.

결국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생각해. 조금더 빨리 가겠다고 막 까부는것보다 

익절 함부로 하지 않고 굵직 굵직하게 먹는게 더 나은거 같아.

이건 숏도 마찬가지인거고. 만약 여기서 못오르고 떨어지더라도, 숏을 치더라도 좀 굵게 굵게 중~장기 가져가는게 맞는거 같어. 

익절 안해서 본전오고, 익절안해서 5프로 손절하게 되도

사실 그런 식으로 원금 다 잃어버릴려면 한참 걸릴껄?? 회전율이 낮으니까.

그러다 아다리 맞아서 존나 크게 먹음 또 수익이고. 

어쩌면 느리게 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일지도 몰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