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국가에서 탄핵은 어렵겠지

그래도 이상태면 푸틴의 장기집권의 꿈은 이어가지 못할거다. 

크림반도 넓히고 돈바스지역 지지한건 러시아입장에서 영토확장이고 과거 소비에트 연방(이하 소련)의 꿈을 재건하는것이니 좋을수도 있다

하지만 러시아 자체가 공산주의 독재체제라 해도 이미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어 무역으로 먹고 사는나라가 되버렸다. 

시장경제가 박살나고 있는 지금, 어쩌면 사상초유의 러시아 시위속에 러시아는 길고긴 공산주의 체제가 쫒겨날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반감정서는 크림반도때부터 이어져있고, 조지아도 우크라이나 하면 자다꺠서 총들고 나갈것처럼 반감이 높아져 있는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다음으로 핀란드 및 발트3국에 나토가입 및 중립국을 선언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26일자 뉴스)

러시아는 ..아니 푸틴은 소련을 재건시키고 싶어하고 서유럽 과거 소련연방이었던 나라들을 규합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는거다. 

하지만 내부반발이 이미 극에 달했다. 아마 푸틴이 이번에 우크라이나 사태를 어떻게 수습하냐에 따라서 탄핵 또는 축출될 가능성이 높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장기집권은 물건너 갔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