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그 코가 푸는 손절 썰.ssul ㅇㅇ
- 소양호 옛길 단풍라이딩 (씹스압) 댕댕이애호가
- 최근 몇년간 많아지고 있는 뮤지션들 저작권 판매 ㅇㅇ
- 스압)설악산 야간등산 다녀왔다.JPG ㄹㄹ
- 염경엽 뒷담까는 이대호와 이종범.jpg ㅇㅇ
- 니콘 정모 다녀옴 ㅇㅇ
- 가고시마 여행 - 5, 6일차(完) 잡탕
- 뉴욕마라톤 런붕이 완주일기 뛰벅이
- [함자] 집에 왔더니 아빠가 야망가를 보고 있었다 (1) 헬구리
- 다나카를 이끌어줬던 조세호..jpg 미갤러
- 제주 폐 일식 선술집 제주북딱
- 스압)미국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1876년 대통령 선거 ㅇㅇ
- 싱글벙글 영국인이 그린 1920~40년대 조선 코드치기귀찮아
- [용량주의] 국민캄보 대미지 TOP 15 캄보깎는노인
- 고아원에 있는 아들에게 케이크 사들고 찾아온 친모.jpg 앨런
싱글벙글 1951년 소련 인민들의 삶
모스크바 75번 직업학교 학생인 빅토르가 첫 월급을 받고 쇼핑을 하는 모습 - 1951건설중인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 1951모스크바 국립대학교 건설에 참여중인 청년들 - 1951크레믈린에서 바라본 코텔니체스카야 제방 - 1951건설중인 코텔니체스카야 빌딩 - 1951모스크바 순환선(콜체바야) 타간스카야 역 - 1951GAZ-12 ZIM / GAZ-M20 POBEDA 자동차 - 1951년민스크 자동차 공장의 첫 대형 덤프 트럭 MAZ-525 - 1951소비에트 기계 공학의 거인 , 굴착기 - 1951스타브로폴 지역 콜호즈(집단농장)에서 수확된 밀을 보고 흡족해하는 아나스타샤 씨 - 1951체르니히우 주 노보-바산스키 지역 스탈린 콜호즈(집단농장) - 1951모스크바 제빵공장 "볼셰빅"의 제빵사 가족에게 새로운 아파트 보금자리가 생겼다좋은아침! 우크라이나 시골 어딘가에서 - 1951다차(별장)에서 아내 마리나와 아들 빅토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알렉세이- 싱글벙글 1971년 소련 인민들의 삶크림반도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브레즈네프사람들은 그의 집권기를 회색의 시대라고 부른다소련의 연방원수 주코프와 그의 아내 갈리나프라하에서 찍힌 Tu-144 초음속 여객기소련영화 배급의 대표적인 작품 "열두개의 의자" 393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다60년대 중반부터 유행했던 소련의 하이패션알렉산드르와 그의 아내 마리나의 모습모스크바 브누코보 공항의 아에로플로트 여객기모스크바 도모제도보 공항 중앙 통제실1971년의 스타커플 마리나 블라디와 블리디미르 비소츠키압하지야 - 노브이 아폰 지역의 캠핑장물놀이를 떠나는 사람들1971년 고리키 공원에서의 놀이공원 "어트랙션-71"의 모습1학년 수업시간노보시비르스크의 백화점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 강변의 사람들모스크바 아르바트의 칼리닌 대로- 싱글벙글 40s~60s 소련 사진작가의 카메라에 담긴 다양한 직업군1947년 제2차 세계 대전 후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 복구1957년 펜자 수석 엔지니어1958년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트빌리시차 포장 공장1958년 헬기조종사1950s 야쿠티야 공화국농민1958년 모스크바건설노동자1958년 발레 연습1958년 첼랴빈스크 용접공1958년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환자를 진찰중인 의사1950s 패션 모델들1958년 소 축사1958콜호즈(집단농장) 지도자와 엔지니어가 콜호즈 현대화를 논의 중에 있다1959 스베들롭스크(예카테린부르크)노동자들1960년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제철 공장에 증기 터빈 로터 설치1963년 운전자1968년 모스크바서점ㅅ- 싱글벙글 1980년대 모스크바 인민들의 삶 옅보기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유붕이의 인생 첫 캠핑 일기를 들어볼래? .png
히키코모리 빼면 제일 집에 안나가던 집돌이가 어쩌다 슈퍼커브를 사게되면서 주말마다 매일 투어를 다니기 시작.오토바이 타는건 재밌는데, 막상 도착하면 크게 할일이 없음에 무료함을 느끼던 와중, 우연히 유루캠이란 애니를 보게되었음캠핑하는 여고생들을 보니 난 저나이때 왜 집에만 쳐박혀 있었을까... 지금도 늦지 않았다 떠나보자 생각하고 캠핑을 시작해보기로 함애니얘기 하러 왔던 유갤에서 유붕이들 덕에 진짜 많은 캠핑 정보를 얻고, 벨라쉘터를 추천받아 싸게 사긴 했는데, 나머지 장비는 뭘 사야할지 고민되어 미적거리던 어느날, 주말에 잡혔던 약속이 파토나고 뭐하지 하다가 그냥 바로 떠나보기로 결정하고 고릴라 캠핑에 달려감.친절하신 직원분이 테이블, 의자, 화로 등등 필요한 아이템들을 싹 추천해주셔서 전부 구매하고 바로 캠핑을 떠나기 위해 짐을 싸기 시작했어근데 욕심껏 고르다보니 짐이 너무 많아지고.. 어찌어찌 다 싣긴 했는데 가방싸느라 시간이 너무 늦어버리고 오후 4시 출발..벌써부터 노을이 지는 시내를 빠져나가 국도에 들어서고,국도를 지나 터널을 빠져나가니...가로등 하나없는 시꺼먼 시골길이 들어서기 시작... 손전등 수준의 커브 전조등(앞에 실은 침낭때문에 절반은 가려짐)에 의존하면서 2시간을 달려달려 겨우 캠핑장에 도착함. 가다가 짐 무너져서 핸들털리고 죽을뻔 했지만 무사히 도착했으니 암튼 조아쓰연습도 안하고 가서 인생에서 처음 치는 텐트인데, 깜깜해서 헤드 랜턴 하나에 의지하려고 치려니까 쉽지 않더라.. 20분동안 진행 못하고 낑낑대고 있었더니 뒤에서 캠핑하시던 젊은 커플분들이 친절하게 조명을 빌려주셨음... 진짜 너무 감사했다유튜브 좀 보다보니 어느순간 깨달음을 얻어 우여곡절 인생 첫 텐트를 칠 수 있었어. 아까 조명 빌려주셨던 커플분들이 와 다 치셨네요 ㅎㅎ 하고 오시더라자기들도 딱 내가 있는 사이트에서 텐트 처음 쳐봤는데 엄청 고생했다. 남편이 맨날 헌터커브 사고싶다고 한다 하면서 스몰토크도 나눴다.그다음에 남은건 의자, 테이블, 침대를 조립해야 했는데, 고릴라 캠핑에서 박스 버리면서 설명서도 같이 버리셨는지 설명서가 없어서 무대뽀로 조립하기 시작그래도 캠핑 장비가 직관적으로 잘 나와서 잘 조립할 수 있어따된찌도 끓여서 고기 구워 먹었는데, 야외에서 개고생하고 먹으니 정말 인생에서 먹은 고기중에 제일 맛있었다....밥 다먹으니 매너타임이 와서 텐트 안에 들어갔고 와인이랑 같이 롤드컵 결승 시청했음.우승 도파민에 취해 잠이 안오는 바람에 조용히 나가서 밤하늘을 보니 하늘에 별들이 장난 아니더라...나만 볼 수 없어서 찍어봤는데 삼각대가 없어 별정자 사진만 찍고 돌아와 잠에들었다.결로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맞으며 일어난 상쾌한 아침. 컵라면 한개 때리고 유류캠 브금 들으며 풍경 좀 즐기다가 철수하고 귀가길에 올랐음.그렇게 제법 가을티가 나는 풍경을 달리며, 얼렁뚱땅 떠난 첫 캠핑을 마쳤음.내가 비록 풋풋한 여고생은 아니지만 시작하고자 하니 시작할 수 있었고, 왜 이제 시작했을까 후회될 만큼 정말 만족스러운 경험이였음.고생도 하긴 했지만 그래서 더 재밌고, 다음엔 더 수월하겠지캠핑 존나재미따 이번주에 또가야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