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수요자가 얼마나 되려나 궁금해서 찾아봤다.

게임도 못하는 한국 빗썸이 거래량 80%다.

물론 해외 거래가 전부 실수요고, 빗썸 거래량이 전부 투자금이라는 가정은 말도 안된다.

하지만 대충 넘어가자.

아무리 오차를 생각해봐도 실수요보자 투자금이 압도적으로 높은 건 사실일 것 같다.

실제 게임을 해보면 흑철 수요가 그렇게 폭발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다.

스스로 캐도 되고, 금화로도 구매할 수 있으니까.

금화는 여러 아이템과 묶어서 달러로 파는데, 핵과금 유저들은 거기서 금화를 꽤 많이 수급하리라고 본다.

아무튼 지금까지 드레이코가 핵과금 유저 입장에서 그렇게 꼭 필요하지는 않았다는 거다.

거래소가 나오면서 달라지겠지.

그렇기에 나는 거래소가 나오면서부터 이 실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가치가 보존되기까지 하니,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본다.

그래서 지켜볼 필요는 있어보이는데 거래소가 연기 됐더라.

아무튼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위믹스가 클레이 좋은 일을 시키려는 게 아니라면 실수요가 증가하는 거래소 오픈 일정에 맞춰서

해외거래소 상장을 해야 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본다.

거래소 연기가 그와 관련된 일일까?

그리고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생각해봤을 때, 위믹스가 굳이 클레이 좋은 일을 시켜줄 가능성도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다.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