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에 플로우 상장하고 3일 뒤 쯤 샀었어요

(한참 불장 고점에 이르렀을때) 플로우가 전망도 좋고 안드리센 호르위츠(리플, 비트코인 등 거대 벤처 투자기관)도 투자를 했었다해서 무지성으로 풀매수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산 날 몇 주 동안 하락하다 결국 7000원까지 떨어지더라구요. 사실 처음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좀 흔들리긴했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니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생각해보면 코인도 코인마다 각각의 성격이 있듯이 플로우도 플로우만의 색깔이 있지않나 싶네요. 주식보면 세력이나 기관들이 최소 몇 년이상 매집하듯이 플로우도 지금의 그런 모습이 아닐까싶네요. 앞으로 락업 물량이 더 남아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악재가 세력들에 물량 확보를 위한 밑받침이 될거라 전 생각합니다. 저 4천만원이 당장 없어진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일희일비 할 것 도 아니니 수 년 묵혀두고 있어볼렵니다. 여러분도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