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비캐똥 39층에 물렸었는데 갑자기 30만원 까지 존나 빠져서 언제 물타야 될지 모르다가 갑자기 상승하길래 마음이 급해지고 빨리 나오고 싶어서 34층에서 물타서 평단 36.7만들었거든? 생각해보면 30만원에 물탔으면 나오는건데.. 쨋든 결국 거기까지 안오고 30만원 깨지더라.. 그래서 결국 23만원까지 빠지더라고.. 30만원 까지 반등이 오긴햇는데 내 평단까진 어림도 없었지.. 심지어 이캐시 리브랜딩도 너무 늦게해서 펌핑도 없이 새벽에 갑작스럽게 상장하기도 했고.. 그리고 결국 계속 계단식으로 빠지더니 평균 가격 0.22 에서 23 왔다갔다하더라 결국 여기서 또 선택을 한거지 여기서는 물타야겠다 바보 처럼 또 올라갈때 물탈빠에는 미리 타놓자 하고 물타서 평단 0.2680까지 만들었지 기다리면 올꺼라고 생각했어 근데 이게 뭐람.. 0.1980까지 빠지는 바람에 손실은 훨씬 커졌다 나는 잠도 못자고 멘탈 깨진 상태로 매일매일 지냈지.. 그래도 결국 거기가 어느정도는 바닥이였는지 반등은 오더라고 다시 물탔던 0.2310 까지 오더라고 그리고 0.2550까지 오고 그 다음 날 0.2610까지 오더라고 그래서 나는 0.2680에 매도를 걸어놓고 와 드디어 오는구나 하고 그냥 기다렸지.. 근데 0.2200 근방까지 다시 빠지데?.. 나는 여기서 또 맨탈이 깨졌지 하루하루가 지옥이였다 일상도 제대로 못지내고 또 지옥 시작이였지.. 비트는 너무 많이 올라왔고 불안정하고 이캐시 운전은 험악하고 맨탈이 너무 갈렸었다 진짜 ㅠㅠ 그러던 오늘 결국 0.2640까지 다시 반등이 오더라고 엄청 쎄게 매도벽 이십억 다 허물면서 이번에는 진짜 0.2680은 오겠지? 하면서 그냥 기다렸어.. 근데 또 빠지는거야 0.2600깨지면서 와 진짜 이번엔 안되겠다 하루하루 또 지옥에서 살기싫었다 0.2600에 매도를 바꿧지 근데 거기서도 마음이 왔다갔다 하더라고 매도 취소 누르려는 순간 2/3 가 팔렸음 그리고 바로 하락하더라 이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다행이였던거같음 그리고 나머지 1/3은 0.2530에서 다 털었다.. 그냥 취소 누르지 말고 다 팔리게 놔둘껄.. 휴.. 그래서 결국 어제 -400만원 손실보고 다 나왔다 - 2천넘게 손실보면서 하루하루가 지옥이였다 그래도  -400손절이면 나 잘한거 맞겠지?.. 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다 2달동안 마음 고생한게 뭔가 씁쓸하기도하고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그냥 이야기 할데가 없어서 중얼중얼 풀어봤다 다들 성투해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