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가 돈잃는 이유.

현물로 잃는 유형.

처음 코인판들어와서 유명해보이는거 소액 10만원 정도로 들어감.

우연히 잡은거지만 타점도 좋고 바로 수익 올라감.

올라가는거 보고 바로 매도 치고 10만원으로 2%~5%수익이 생김.

갑자기 자신감이 붙어서 있는돈 없는돈 다끌어모음.

10만원 5프로 해봤자 5천원인데 1천만원 5프로면 50만원이라는

생각에 천만원 배팅을 함. (분할 매수도 아니고 마틴으로)

마이너스 보면 잠이 안옴.

10만원 일때 마이너스봐도 얼마 안하지만, 고액으로 갈때 마이너스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수익나는 것만 생각을 하고 들어가서

마이너스 5퍼일때 손절함.

속으로 5퍼정도 금방이지 라고 생각하고 남은 950으로 복구할 생각에

경주마를 탐. 여기서 또 손실 900만원이 됨.

복구하려면 100만원을 복구해야하믄데, 900만원으로 12퍼를

맞아야 복구임. 그러면서 무한손절 익절도 기다리면되는데,

익절은 또 칼같이 바로 해버림 1퍼 2퍼만 먹으면 바로 익절함.

익절하고 몇시간뒤보면 귀신같이 더올라가 있음.

더올라가겠지 하는마음에 또 들어가서 1퍼2퍼 야금야금 먹은거

다토하고 손절. 어차피 딴돈 이라는 생각을 하게됨.

자기가 잃은건 생각도 안함.

그러면서 천만원이 500백되는거고 500이 100되는거임.

그리고 후에 자기가 처음 손절 했던것들 가격보면

최소 50프로 이상씩 뛰어 있음.

지금이라도 기회다 싶어 홀딩함.

귀신같이 하락밟음. 마이너스 20퍼까지 보게됨.

도저히 못기다리고 내가 탄것만 안오른다는 생각에

손절하고 올라가는거 타면 복구되겠지? 하고 손절후

또 물림. 악순환의 연속.


투자는 신중하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돈 버는 거다.
남들이 비트코인 해서 돈 벌었다는 거에 현혹되서
나도 벌수있을거란 생각에 불나방및 마틴배팅 하는순간
운이 좋게 딸 수 도 있겠지만, 잃는것도 클것이고
손절하면 오히려 복구가 힘들다는것도 깨달아야 한다.
항상 성투해서 부자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