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우선 현 상황이전에 제 서사부터 읇겠습니다. 일단 저는 태어나기를 평균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게 태어났습니다. 아이큐 수치도 80~100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집안은 그냥 일반적 흙수저고 밑바닥의 바닥은 아니고
그냥 바닥정도 ? 아버지는 중졸에 야간고 졸업 하셨고
폭력적이진 않은데 좀 무심한 편입니다

어머니는 초졸에  둘째 포지션인데 위로 아래로 차별받고
무시당하면서 사셨기 때문에 한도 많고 악에 받혀 사셨죠
그렇다고 아예 인사 불성은 아니지만  내가 어린 시절에 아버지랑 많이 다투셨습니다.

그리고 어린시절 물을 쏟는다던가 과자를 많이 먹었다던가
그런이유로 많이 맞거나 혼난적도 많았어요 어쩔때는 물쏟아도 괜찮는데 어쩔때는 진짜 크게 혼났죠

한번은 어머니가 과자먹으라고 사오셨는데 저희집에 제친구가 놀러와서 조금만주고 나머지는 동생과 제가 다 먹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량도 아니었구요

엄마가 우리가 미워서  그런게 아니었다는건 아는데
그거 과자를 왜 줫냐고 추궁해서 안줬다고 하니까
거짓말. 하지 말라고 뚜들겨 맞은적도 있었네요
그때 초 3때였을 껍니다


후라이팬으로 머리 맞은적도 있고 국자로도 머리 때리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말을 안들어서 그럴수 도 있었겠지만  천성자체가
악한 정도는 아니었어요

어머니도 한이 많고 악도 많은데다 아버지는 무심하지
밖으로 그러고 다니니 집에 엄마랑 붙어있으면 어쩔때는 친절했는데 저는 그게 참 무서웠습니다.

5~6살때는 장난감  볼링핀으로  맞고 이마 찍어져서
30바늘 꾀멘적도있었어요
그시절에 맞아서 피멍드는건 기본 스택이라
특별할건 없지만요

개다가 학교 다니는 초 6년  중3년 고3년 내내 크고작게 괴롭힘당하고 그렇게 졸업하고 했죠 한번은 중학교때인가 체육만 되면 옷벗기면서 괴롭히고 그걸 보고 재밌다고 다웃고 수학여행가서도 그짓을 당하면서 캠코드로 찍고  엉덩이에 배트병 끼우고 그러더라구요
내가 약하게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것도 아니데
왜그렇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내가 태어난거 자체가 벌인가봐요

과거사야 둘째치고 지금도 나이 서른줄 먹어서 겨우 달방살이 하면서 빌빌거리고  돈만원 한푼없이 그렇게 살고 있네요
이따위로 사는것도 사는거라고 형들도 다힘드시고
괴로운거. 한두가지 있으신거 압니당


다만 여유가 되신다면은 5천원 만원이라도 좋으니까 도와주세요
자주부탁 안드릴게요 저도 살고싶어서 사는거 아닙니다
현재 이상한 방송하다가 싸움나서 벌금만 300이고 고작 그정도 돈도 못내고 빌빌거리고 있습니다 쳐맞기 싫어서 개처럼 뜯다가 그렇게 됬네요 못가진놈의 악에 받히기까지 하면 세상 사는게 참 힘듭니다 이레저래 사연팔이 해서 죄송하고


혹시나 조금이라도 도와줄분 계시면

나의 구원 옵챗방으로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