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경기 부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창밖으로 떨어져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부천시 원미구 아파트 47층에서 40대 남성 A씨가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아내인 30대 여성 B씨와 말다툼하다가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안방에서 밖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목과 팔 부위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집 안에는 이들 부부 외에 어린 자녀 2명도 함께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A씨가 사망했기 때문에 조사 후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애가 둘이나 있는 자영업자

백종원 기업이 들어와서 원가 덤핑치자 매출 50% 폭락

마누라가 매일 당신 빚이 얼마인줄 알아?

애들 학원비는 학비는?

차라리 죽어 죽어

학원 끊어!

학원 선생도 매출 50% 급락

학원 선생도 이번 학원비 못줘.

자동차 할부 못갚아.

한계 기업 만들어서 구석에 몰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

수백만명이래.

백종원 효과

양질의 일자리 감소 효과가 무려 100조원 이상.

백종원 한명이 사회적 피해 100조 이상 줬다 이거자나

성심당 처럼 가격 높여서

백종원 국밥은 3만원부터 시작해야지.

원가 덤핑쳐서 시장 수요 말려버리고 자영업자를 포화 상태로 만들어서

공무원이랑 파출부하라고 등떠민다고

이번에 죽은 저 가족들도 백종원 때문에 싸움나고 죽었다고 그러더라.

왜 백종원 이야기가 나오는거냐

백종원은 당장 지점 70% 폐업시키면서 돈주고

나머지 30%에 가격 높이고 홍보 해서 성심당처럼 지점당 매출 지점당 이익 늘려줘야지.

전국적으로 피해만 주냐고 맨날 욕하던 자영업자들 다 폐업하고 파출부 뛰고 쿠팡 뛴데

쿠팡이라도 없었으면 어쩔뻔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