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붕괴는 시간 문제라는것을 알고있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계속 남아있으려고 했지만 결국 독립하기로 결정했다.

러시아는 내전을 할때 독립을 한다.

선거에서 승리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쿠데타로 축출되었을때

우크라이나와 내전을 결의했다.

크림반도가 다시 우크라이나로 돌아간다면 편향되지 않은 중립 국가가 완성되었을때에 한해서다.

친러시아 정부를 원하는게 아니다. 차별 없는 정부를 원한다.

그러하다.

빅토르 야누코비치는 빅토르 유센코를 앞서 승리했지만

부정선거 이슈로 재선거를 해서 탈락 당했다.

부정선거를 하지 않았음에도 의혹과 정황만으로 재선거를 한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부패한줄 알고 정권을 엎었고 그 다음 선거에서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당선되었지만 부정선거를 저지르는 자가 다시 대통령이 되었다며

러시아인들은 러시아인만 뽑는다. 결국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또 쫒아내자

크림반도와 돈바스가 내전을 결의 한것이다.

내전을 대신 해준것은 러시아였다.

러시아가 젤렌스키를 추방하고 친러시아 임시 정부를 세우려 했지만 역시 나토가 막아세웠다.

나토와 러시아를 차별하지 않는 중립국이 세워지면 크림반도는 다시 돌아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