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거 없지만 글쓴이 소개 해보자면, 대장 140만원이 최고점이었던 당시 유입이고 좆하수임 (고수였음 졸업 했겠지)

수능도 보면 공부 ㅈ도못하면서 입시/문제 유형 다꿰고있는 ㅄ있지? 그런거라 보면 됨.

코인 하는 유형 여럿 있지. 아몰랑 존버형, 밈코인 쫒는형, ㅈ갤핑, 두더지잡기,

근데, 코인하면서 이렇게 한종목에 ㅈ쫄보만 모여있는 코인은 첨봐서 놀래서 정리 해본다.

애초 코인 하는 마음가짐이, 뭐 상승/하락에 대한 원인이 있고, 현재 가치 분석에 따른 상향/하향 지속 가능성의 분석을 기반하기는 개뿔 걍 오르면 풍악 울리고 내리면 던져라잖아?

근데 이 블러에 들어와있는 놈들 호가창을 보면 성향이 진짜 쥰내 독특하단말이지

일단 첫째로, 블러하는놈들 의심이 쥰내 많음. 다같이 오르잖아? 그럼 뭔가 이상한거야. 상승이 지속되면 매도세가 쎄지는데, 뭐 이건 다그렇잖아? 블러 이 병신색기들은 2~3% 올라도 쥰내 의심스럽나봐 다 던져, 자체 검증 개쩐다. 대장이 횡보하면 제일 먼저 발빼는 알트로 손꼽는다.

둘째 특징은, 목표가에 매매가 생각보다 어렵다. 들어와있는애들 손은 별로 안빠르고, 봇특성 보이는 매물 움직임도 별로 없음. 다만 한틱당 비율이 커서 틱띠기가 쥰내 많고 항상 가두리 거래라 2~3틱은 위에서 사고 아래서 판다고 봐야됨.

셋째 특징은, 들어와 있는애들 시드는 은근 쥰내커. 일당 거래량으로 따지면 상위권은 아닌데 평균적으로 중간 이상 항시 유지되는듯. 매물대만 보면 한틱당 1~2억 걸려있는데, 올라갈라고 매도라인 열씸히 치우면 거의 무한하게 1억씩 계속 리필이 되는데, 블러 하는애들이 의심이 많다 했잖아? 딱 지들 원하는것보다 상승 과하다 싶으면 해당 라인서 계속 팔아치움. 매물 진짜 끝도없이나온다. 한틱에서 1~2시간 정체되는건 일상임. 이런 코인 많다고? 거래량 ㅈ박은 코인도 아니고, 이만치 사고팔아제끼는데 한틱서 와리가리 하는 코인도 흔치 않다.

넷째 특징으로, 무빙 블러핑이 오진다. 특히 밈코인 쫒아댕기는넘들 이차트 보면 저배속 리듬게임 한단 생각으로 쥰내 쉬워보일꺼. 대장이랑 싱크 걸린 무빙 보여줄땐, 어떨땐 대장보다 느리고 어떨땐 대장보다 빠름. 이러다가 뜬금없이 싱크 풀리고 혼자내려갔다가, 말도안되는 타이밍에 혼자 올라가있음. 이게 왜 ㅈ같냐면, 차라리 대놓고 트론처럼 독립 흐름을 가져가면 그러려니 할텐데, 간간히 대장이랑 싱크를 맞췄다 풀었다 하는게 진짜 ㅈ같음. 갑자기 대음봉 꽂길래 왜그러지? 대장 내리꼽네 와 ㅈ됐다 잠깐 피신할까, 대장 아직도 내리꼽꼬있네 좀더 기다릴까 엥 블러 왜 혼자 양봉임? 같은 변화구 쥰내 많이 나온다.

나도 코인하긴 하지만, 막 4000% 5000% 이런건 내 인생에 없을것이라, 나름 점잖은(?) 코인 찾아서 느긋하게 하는편인데, 와 블러 이 개객끼는 하다하다 이런 ㅈ쫄보에 심각할정도로 의심많은 코인은 처음봐서 정리 함 해봤다. 지금 글 쓰는 시점에 대장은 빠지는중인 와중에 블러는 362 꼭대기인데, 대장이 상승 보이면 내려갈꺼고 대장 패닉셀 나와도 내려갈듯. 얘네는 돌다리를 부서질때까지 두들겨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