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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Wars 4인 카드게임 (설명O)
월드 링크 >>https://vrchat.com/home/world/wrld_df24020d-d60c-404a-b20f-51b37220ee40/info VRChat VRChat lets you create, publish, and explore virtual worlds with other people from around the world.vrchat.com월드명 : [Game] Join Wars장르 : 덱빌딩 카드 게임적정인원 : 4명VR여부 : 데탑 가능 / 오히려 VR로 하면 피곤할 듯 카드 던지는 방식도 아니라서플레이타임 : 최소 30분 ~ 1시간카드게임으로 비유하자면 [ 미니빌 ] 이라는 게임이랑 유사함카드 구매 -> 강화 -> 카드 점수 제일 높은 사람 승리이런 흐름인데 이걸 VRChat 버전으로 만든 게임부스에서 상품사고 뚜따해서 친구 많이 만들자는 내용임올해 4월에 나온 월드인데 정보가 없어서 내가 적음일단 월드 들어오면 화면 중앙에 창이 보인다언어 선택인데 [ 일본어 / 영어 ] 두개 뿐이라편한 언어 선택하면 다음화면이 보임플레이어 4명은 각자 원하는 자리에 [ Join ] 클릭해서 입장아레 [ Game Start ] 누르면 게임 시작그리고 왼쪽창은 설정창인데1. 턴 타이머 : 무한 / 300초 / 240초 / 180초 / 60초 ( 편하게 하려면 무한으로 )2. 승리조건 : 월드 2개 정원초과 or 부스 2종 매진 / 월드 5개 정원초과 or 부스 5종 매진 ( 왼쪽은 빠르게끝남 / 오른쪽은 정석 )3. 게임 종료 턴 : 무한 / 15 / 204. 되돌리기 : 카드 잘 못 냈을 때 되돌릴 수 있음 ( On/Off )5. 트렌드 카드 : 이건 몰루... 혼자만 테스트해봐서 아는 브붕이는 댓글로 ㄱㄱ6. 랜덤 설정 : 랜덤효과 발생시 모든 랜덤을 똑같은 결과로 도출한다.기본 설정으로 해도 적당히 하기 좋을듯인원 수에 따라 승리조건이나 게임 종료턴 건들정도?그리고 화면 왼쪽에 긴 창이 하나 있는데카드팩이 여러 종류가 있음노란색으로 표시한건 후원자 카드팩인데 카드팩 1종당 약 1만원 정도함근데 안사도 카드팩이 워낙 많아서 굳?이 라는 느낌이건 게임 마스터만 있으면 모두가 쓸 수 있는 설정오른쪽 창은 설정창 저장/불러오기카드를 클릭해서 확정/랜덤/제외 선택할 수 있다위에 카드팩 리스트들도 초록색 = 랜덤출현 / 빨간색 = 제외 니까처음한다면 기본 설정으로 해보는걸 추천이건 기본 카드들이라 적어보일뿐각 카드팩들이 전부 이정도 양이라내가 이거까지 번역은 못하겠더라그래도 설명이 간결하니까 주요 단어만 알거나 한 번 써보면 알거임!예 : 1원 추가 / 액션 1 추가 / 다음턴에 2원 추가 / 2장 드로우 등등등...그리고 게임 시작을 하면1. 행동 / 돈 / 뚜따 포인트2. 손 패 : 매 턴 기본적으로 5장 드로우3. 덱/묘지 : 본인 덱과 사용하거나 턴 종료되면 버려지는 묘지4. 뚜따 : 카드 뚜따 하는 곳5. 턴 종료 / 부스(상점) / 되돌리기 버튼모든 카드마다 이런식으로 슬롯, 가격, 인기도 가 적혀있는데슬롯 : 부스에서 뚜따포인트로 강화할 수 있는 칸가격 : 부스에서 구매시 가격인기도 : 인기도가 높으면 게임 승리 ( 들고 있으면 적용되는 게 아닌데 이건 아래에서 설명 )그럼 이제 어떻게 하냐?본인의 턴이 왔을 때 아래 사진으로 가보자카드 좌측 상단에 포인트 창이 보이는데,왼쪽부터액션 / 캐쉬 / 뚜따 포인트액션 : 이번 턴에 낼 수 있는 카드 수돈 : 캐쉬카드를 사용하면 추가되며, 부스에서 카드 구매시 이용된다.뚜따 포인트 : 부스에서 카드 강화 재료를 구매할 때 이용된다.현재 기본 카드들이 효과가 왼쪽부터캐쉬+1 / 캐쉬+1 / 캐쉬+1 / 뚜따+1 / 뚜따+1인데 한 번 캐쉬카드를 한 장 사용해보자카드 한 장을 냈으니 액션이 1 만큼 차감되고카드 효과처럼 돈이 1원 들어왔다.그리고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저렇게 기록이 남으니다른 사람 차례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지그럼 캐쉬 카드를 썼으니 다른 카드를 써볼까?그럼 액션이 1 차감되면서 뚜따포인트가 1이 추가됐다.그리고 액션 1 남으면 저렇게 알림 문구도 뜨니 잘 보고 행동하면된다.그리고 만약, 내가 실수로 카드를 잘 못 냈다면,우측 하단에 [ Undo ] 버튼이 있다.되돌리기 버튼이니 이 버튼을 눌러 되돌리면 된다.물론 계속 되돌릴 순 없고기본 설정 기준으로 한 게임당 2회가 최대다.다음 턴으로 돌아와도 횟수가 충전되지 않는다.그럼 이렇게 카드가 돌아옴그럼 캐쉬 카드를 다 써서 3원을 모아보자돈이 생겼으면 쇼핑하는 게 국룰이지우측 [ To Booth ] 클릭해서 부스로 이동1. 소지금 : 현재 본인 캐쉬 / 뚜따 포인트 표시2. 가격 : 카드 / 뚜따 구매 가격3. 재고량 : 남아있는 재고량4. 자리로 돌아가기 : 클릭시 본인 자리로 되돌아간다.여기서 본인이 필요한 카드, 혹은 뚜따를 구매하면 된다.그리고 게임 종료 조건중 하나로,부스 내 상품 5종류가 매진 된다면 1턴 후 게임이 종료되므로주의해두자.( 게임 초기 설정에따라 2종류/5종류 기준으로 종료된다. )그러면 이번엔 뚜따를 해보자.뚜따 포인트를 주는 카드 사용, 그리고강화할 카드도 사용★ 강화는 사용된 카드 중에서 고를 수 있으니 잊지 말자.사용했다면 우측 부스 버튼 클릭일단 하나씩 해볼테니 1포인트짜리 캐쉬를 구매구매하면 즉시 본인 자리로 이동되는데,구매한 효과 슬롯과 사용된 카드중 같은 슬롯이 있어야해당 카드를 강화할 수 있다.카드를 선택하면강화할 수 있는 슬롯 넘버 버튼이 나타나니까 바로 클릭사용된 카드로 가보면 강화된 게 확인된다.근데 지금 강화했다고 바로 1원 추가되고 그런 게 아니고다음에 이 카드를 뽑았을 때 효과가 적용된다.이번에 하나 더 강화해보자방금 캐쉬를 샀으니 이번엔 뚜따포인트를 구매사용된 카드에 같은 슬롯이 있는 카드 선택똑같이 슬롯 번호 클릭이렇게 한 번에 여러번 강화할 수도 있다.이렇게 강화하면 카드가 점점 강해지고,뚜따 효과에 따라 인기도가 오르는 효과도 많은데,이번엔 인기도로 점수를 버는 방법을 알아보자.점수를 벌려면 [ Join ] 카드가 필수로 필요하다.상점에서 구매하고난 후, 본인에게 점수가 높은 카드가 있다면즉시 [ Join ] 카드부터 사용[ Join ] 카드 사용시 해당 문구가 뜨며 카드를 선택하라고 나온다.본인 손 패에서 카드 한 장 선택★ Join 할 때에는 본인 손 패에 있는 카드를 선택하므로 유의할 것. 그리고 오른쪽 [ Confirm ]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World ] 월드 버튼이 나타나는데 클릭하여 이동원하는 월드 섬네일을 클릭하면 본인이 선택한 카드가 사용되며해당 카드는 게임에서 제외된다.해당 월드에 카드의 인기도 만큼 숫자가 올라가며, 이 숫자가 곧 본인의 점수로 등록된다.이 때, 각 월드마다 빨간 박스처럼 효과가 있는데각 월드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사람에게 매 턴마다 해당 버프를 확률적으로 부여한다.확률은 100%도 있고 40% 도 있고 월드마다 다름그리고 월드가 정원초과라면 그 월드는 더이상 입장할 수 없게되므로어느 타이밍에 들어갈지 고민해야한다.그리고 여기서 게임종료 조건중 하나로,월드가 정원이 정원초과로 더 이상 해당 월드에 입장할 수 없게 되는데,월드가 5곳이 정원초과가 된다면 1턴 후 게임이 종료된다.그리고 되돌아갈 땐 뒤에 버튼이 있으니 걸어가지않고 편히 돌아가면된다.엄청 길었는데 한 번 더 정리하자면1. 매 턴마다 캐쉬, 뚜따 카드를 사용해2. 카드 구매 / 카드 강화 를 계속하고3. [ Join ] 카드를 사용해 [ 인기도 ] 가 높은 카드를 적절한 월드에 사용할 것.4. ( 기본 설정 기준 ) 20턴 째에 게임 종료부스 상품 5종이 매진, 혹은 월드 5곳이 정원 초과 된다면 1턴 후에 게임 종료카드를 강화하면 덱이 강력해지지만월드에 카드를 사용할 타이밍을 놓치면 점수를 얻지 못한다.반대로 월드에 카드를 너무 빠르게 사용하게 된다면본인의 덱이 약해지니 덱 빌드에 유의해야한다.보드게임 좋아하는 브붕이라면 추천번역 없어도 카드 효과가 워낙에 간단하다보니한 두번 해보면 금방 눈에 익숙해짐그러니까 이걸로 번개 열어줘+여담월드 제작자가 이 게임월드로 대회도 개최하고있음월드에 전광판 같은것도 있으니까관심 있다면 도장깨기 ㄱㄱ
작성자 : ㅇㅇ고정닉
모주의 시계 칼럼 #12 - 시계 다이얼 마감 종류 (스압주의)
[시리즈] 모주의 시계 칼럼 · 모주의 시계 칼럼 #10 - 다이버 워치란? 서문옽갤하다가 "래커 다이얼 할때 래커가 페인트 라카랑 똑같은 건가?" 라는 질문 보고 영감 받아서 빠르게 써본다.가끔 "래커" 가 "운석" 이나 "자개 (mother of pearl)" 같이 소재의 한 종류라 생각하는데, 래커는 사실 마감 방식임.래커 (Lacquer)(사진: 레커다이얼의 세이코)결론 부터 말하자면 "레커"는 도료 (투명하건, 색이 들어있던) 를 표면에 발라서, 단단하게 (꼭 반들반들안해도) 코딩하는 마감방법, 그리고 거기에 사용되는 도료를 말하는 거임.예를들어 레진, 송진, 왁스 등등을 표면에 바르면 레커칠을 한거지.한국장롱, 정통공예에 사용되는 "옻칠" 도 레커마감이지.그래서 "옻칠"을 번역을 Lacquer 라고 하기도 하는데, 옻질은 옻나무의 진을 사용하는거니 올바른 번역은 아님.그래서 옻칠한 그릇들을 보면 래커다이얼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 있음.사족을 달자면 이런점을 이용해서 요즘은 "옻칠" "옻기" 라고 나오는것들 상당수가 중국에서 레진이나 폴리유레탄 같은 화학도료를 발라서 반질반질한 느낌을 준 가짜도 많음.진짜 옻칠을 하려면 옻나무 진을 사용해야됨.비교군을 보자면, 매트다이얼에서 래커다이얼로 바껴서 논란이 있던 롤렉스 익스플로러를 볼수있지.(사진: 뀨익스 매트다이얼)(사진: 신익스 래커다이얼)매트 다이얼은 코딩이 안되었으니 담백한 맛이나고, 종종 래커다이얼을 설명할때 말하는 "찐득하다" "수분을 머금은거 같다" 같은건 마감기법으로 코팅이 되어있으니 그런 느낌이 나는거야.브러쉬드 (Brushed)(사진: 브러쉬드 마감)브러쉬드 마감하면 일자로 줄이 있는걸 생각하지.아주 직관적으로 붓질 한 마감이야. 그래서 붓에 있는 깃들이 일자보양을 내는거지.꼭 시계말고도 반지 같은 다른곳에도 많이 사용되는 마감방식이야.요즘은 굳이 붓이아닌, 사포 같은걸로 도 같은 느낌을 내고 있어.(사진: 기계식 브러쉬드 마감)또 집에서 수작업으로 할수 있게 그런 "펜" 도 팔고 있어.(사진: 브러쉬 마감 팬)그런데 일자로 줄이나는 마감 특성상 곡선이 지거나 불규칙해지면 보기 안좋아질수 있으니 손재주에 자신있는 옽붕이만 수작업으로 하자구!에나멜 (grisaille, flinque, etc.)(사진: 자랑스러운 에나멜 원툴 anOrdain)"에나멜" 도 "래커" 처럼 재료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에나멜도 마감방식을 말해.한국에서 "레커" 가 "옻칠" 로 있었다면, "에나멜" 은 "법랑" 이라는 명칭으로 존재하지.금속표면에 유리유약을 발라 구운것을 에나멜이라고 불러.치아 표면도 에나멜/법랑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반질반질하니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그냥 에나멜은 다 알태니 에나멜 종류 몇개를 말하자면..Grisaille(사진: 예시)윗 사진처럼, 검정색 혹은 어두운 에나멜 도료를 먼저 올리고, 그 위에 겹겹이 쌓으며 밝은색 도료의 명암을 조절해가면서 만다는 마감방식이야.(사진: 예시)이런 느낌의 시계 다이얼이 그런 마감을 쓴거지.Flinque(사진: Flinque 만드는중)(사진: 예시)Flinque 는 에나멜에 기요세 마감을 적용한걸 말해.저런 패턴을 들어가게 에나멜 마감을 하는거지.그 외에도 시계에는 잘 안쓰이지만Cloisonne철사로 모양을 잡고 에나멜을 바른 방법.Champleve음각으로 금속에 미리 패턴, 자리를 잡고 에나멜을 얹이는 마감 방식.Plique-a-Jour교회의 스테인글라스 처럼 금속 프레임에 투명한 에나멜을 넣는 방식.Limoges Enamel이건 마감 방식이라기 보단 스타일인데, 프랑스 Limoges 에서 시작되서 세세한 디테일들, 그림을 에나멜로 그리는 스타일이야.Basse-Taille이건 정말 시계에 안쓰이는거 같은데, 쉽게생각해서 금속공예에 투명/반투명한 에나멜을 바르는 방식이야.프로스티드 (frosted)(사진: 프로스티드 다이얼)영어로 frosted 는 서리가 앉아 하얗게 된, 서글서글하게 된 표면을 말하는거야.다이얼 질감이 울툴불퉁한게 서리가 내린거 같은 느낌이지.원래 전통적인 프로스티드 다이얼은 금속다이얼에 열을 가해서, 금속안에 불순물이 증발하거나 올라오게 만든후, 그 불순물만 따로 제거하서 만드는 마감기법이였어.근데 요즘은 그냥 스탬핑 하듯 그 느낌만 살게 자국을 내는식으로 만든다더라구.길트/길딩/플레이팅(사진: 길트다이얼)간단하게 말하자면 도금이야. 얇게 금막을 입히는 거지.요즘은 꼭 금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금속으로 막을 입히지.보통 길트/길딩 한다 하면 금색을 말하고, 플레이팅 은 다른금속 플레이팅을 말하지. 실버 플레이팅, 골드 플레이팅 같이.그냥 이렇게 하면 재미없으니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자면, 전기도금, 화학도금, 분모도금 등등이 있어.(사진: 도금과정: Gold Plating a Watch Case)저렇게 금이 용해된 액체에 시계 케이스를 넣고 전기를 흘려보내 금이 달라붙게 하는 방식이지.시계 복각이나 새로 마감할때 많이 하는 방식이야. 궁금하면 영상들어가서 보는것도 재밌음.Marquetry(사진: 가죽 Marquetry)(사진: 나무 marquetry)한국말로 하자면 조각 짜맞추기 이려나?가죽, 금속, 나무 등등을 조각조각 내서 패턴, 그림에 맞게 맞추는 방식이야.정말 손이많이 가는 방식이라 고가의 시계가 아니면 잘 보이지 않는 마감방식이야.기요세(사진: 기요세 마감)기요세는 시계 다이얼 마감하면 제일 많이 생각나는 마감방식일거야.기요세는 프랑스말로 Engine Turning, 엔진을 돌린다는 뜻이야.(사진: 옛날 기요세를 만들던 엔진)정말 보면 직관적으로 이쁘고 놀라운 마감이야.기계를 돌리면서 만드니 끊어지지 않고 유연히 이어지는 선들을 보는 맛이 있는 마감.주요 기요세 패턴을 보자면..등등이 있지.해머링/해머드 (hammered)(사진: 해머드 다이얼)(사진: 핸드 해머 작업중)말 그대로 망치질 한 마감 방식이야.보통 그릇이나, 악기를 만들때도 망치로 금속을 두드려가며 모양을 잡기도 하는데, 시계는 워낙 작으니, 금속 막대나 기구를 망치로 쳐가며 불규칙적이면서도 균일한 패턴을 만드는 거야.가끔 쇼츠나 틱톡에 막 망치로 두들겨서 잔같은거 만드는 영상 본적있지?Tapisserie (Tapestry)(사진: Tapisserie 의 대표, AP 로얄오크)이거는 기요세의 한 갈래인데, 기요세 패턴위에 사각형 같은 다른 패턴을 남겨두고 만드는 방식이야.이걸 일정하게 만들기 위에서 기요세 기계에 자동화된 모터를 달아서, 사람이 한다는군.포르세린/자기(사진: 자기 다이얼의 대표, 세이코)이건 마감방식이라기보다는 소재에 더 가깝지만, 추가할게.말 그대로 자기 다이얼. 에나멜과 비슷해보이지만 보면 다르고 정말 껌뻑 죽을만한 매력을 가진 다이얼이야.근데 도자기라는 특성상 얇고 작게는 만들기 어려운지, 얇고 작은 시계에서 본적은 없어 개인적으로.대중적이지만 흔치않은 종류.스탬핑/스탬프드(사진: 도료 스탬핑)(사진: 금속 스탬핑)말그대로 도장찍뜻이 다이얼을 눌려서 만드는 마감방식이야.스탬핑 클라스프 같이 많은 금속가공에 사용되는 방식이지.사실 위에 많은 마감방식이 원가절감등의 이유로 모양만 다른 스탬핑으로 느낌만 내는 경우도 많아.스탬핑하면 그런류만 생각할수 있지만, 예전에는 1번사진처럼 저런 주머니에 도료를 바르고 스탬핑 해서 패턴을 붙여넣는 방법도 많았어.요즘도 도자기, 접시 같은데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야.그릇같이 안으로 일정하게 굴곡진곳에 많이 사용하는 모양이야.근데 보통 저런건 그냥 프린팅이라 하더라구.마치며...은근 스압이 된 느낌인데, 일부로 마감에 집중하느라 소재 는 뺐어.소재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세상모든 재료를 말해야 하는데 별로 의미없을거 같아서.재밌게 봤으면 좋겠고, 좋은시계차고 좋은하루 보내!
작성자 : 모주에서부곡하와이한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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