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도 무한이고 어줍잖게 들어갔다간 걍 현물청산이나 다름없음

예를 들어
이더리움 4000달러에 물린놈
30퍼 빠져서 2800달러에 들어간놈이 있다고 치자
나중에 이더리움이 1000달러를 갔어

4000달러에 물린놈은 수익률 - 75%
2800달러에서 탄놈은 수익률 -65%임

고점 4천달러에 들어간애 조롱하며
2800달러에 들어갔다고 쾌재를 불렀겠지만
막상 수익률은 거의 비슷하다는거

다른 예를 들어 업비트에 플로우라는 코인있지
3만 5천원정도됐던 코인임
(지금 1000원 위아래 왔다갔다 한다)

이걸 80% 빠진 가격인 7천원에 탔다고 치자

이제 80% 빠졌는데 여기서 더빠지겠어? 더내려봐

-> 진짜 천원까지 내리면 7천원에 탄놈은  -86%의 손실을 보고있는것이다. 3만 5천원에 탄놈은 -97%의 손실이고... 별 차이가 없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하락에도 끝이 없고 지하실 바닥이 있다는 것이다

호기롭게 사나이테스트 하는 놈들, 본인이 저점이라 굳게 믿으며 조롱하는 놈들이
꼭 나중에 플로우 7천원에 탔다가 -86퍼 손실 보는 놈들임

조심하고 투자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