펏지펭귄(PENGU), 업비트 상장 확정…NFT 기반 코인의 새로운 도약

가상화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NFT 커뮤니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펏지펭귄(PENGU)이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에 상장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업비트는 오는 2024년 12월 30일 오후 2시부터 펏지펭귄의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며, 지원 마켓은 BTC(비트코인) 및 KRW(원화) 마켓으로 확인됐다. 업비트 측은 이번 상장이 국내 NFT 및 디지털 자산 시장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펏지펭귄은 귀여운 펭귄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NFT 프로젝트로 시작해 전 세계 커뮤니티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특히, 단순한 NFT를 넘어 커뮤니티 주도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업과 독창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펏지펭귄은 NFT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위치와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을 바탕으로 상장 요건을 충족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펏지펭귄은 상장 소식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번 업비트 상장이 펏지펭귄의 유동성과 가치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업비트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상장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상세 내용은 업비트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