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밑에서 일하자나 동생이

근데 동생이 누나한테 댐비는 심리는 누나를 상급자로 인정 안하는거다.

가족끼리 사업 하다 보면 이런 경우 많은데

서로 갈길 가는게 좋다.

내가 형 꼬붕이요? 시벌?

이러는 동생 보면 독립해야 한다.

부모도 내가 니 아버지야 이 개쌔끼야 그래 좀 썻다. 어쩔껀데?

축구 선수 아버지가 그런다며

그러더니 아들이 번 돈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쓰고 다니고 

투자 핑계대며 횡령하고 주인 행세만 하고

넌 축구만 해라. 돈 관리는 내가 하마.

박수홍도 넌 연예일만해 돈은 내가 관리할게

임의대로 일 처리 하닌깐 가족끼리도 멱살 잡고 욕하고 싸우자나.

조금 풀어주면 머리 꼭데기 위에 스려고 한다고

돈 관리해주던 부모가 자기 돈 한 푼 안쓰고 자기가 번 돈 까지 다 넣어서 아들 잘되라고

그러는 부모들이나 그러는건데

비싼 술사먹고 허세 부리고 다니닌깐 개 싸움나지.

이건 관리가 아니라 약취 유인 횡령아니냐

교도소 갈 짓이다.

부모한테 돈 맡겨놨더니 재산 90% 다 탕진한 부모 있고

마누라한테 돈 맡겨놨더니 재산 90% 다 탕진하고 + 빚 늘려놓은 마누라 있고

일만해 일만 

안 싸우는 집안 보면 가족들이 돈을 안쓰고 아끼고 투자도 진짜 잘해서 돈 많이 벌고 그래도 그 돈에 대한 욕심이 없어해서 싸움이 안나.

이런 집안은 손실 보더래도 자식들이 괜찮아요 아버지 그러는데

수익만 났다하면 빼돌리고 술먹고 그러닌깐 맨날 욕하고 싸우는거 아니냐

회사 망해가도 빼돌린 돈으로 사치부리면서 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