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올랐다 싶으면 다시 안올 전고점인거 같아서 팔아야될거같고

조금 팍 내렸다 싶으면 아 이거 그냥 두면 큰일나겠는데?

이게 사람 심리를 이용한 투자심리다

가뜩이나 등락심한 코인판에서 단타로 먹고 짼다?

아 물론 처음에 투자해놓은게 득보고 털고 나온 후 신나서 다른거 또 더 타겠지

그렇게 여러개 투자해서 나온 최종 결론은?

결국 이득은 커녕 처음 투자했을때 원금도 못 찾고 개털린채로 나중엔 푸념질 하는거야

물론 투자한 모든 것들이 다 성공해서 개이득보면 좋은거지

실제로 그런 사람도 있고, 근데 사실상 그렇게 될 확률은? 몇프로라 생각하냐? 

원금 다 꼴아박아도 상관없다 생각하면 그렇게해도 상관없는데

적어도 어느정도 선은 지키고 싶다 생각하면

그냥 뭣도 모르고 빗갤애들이 싸지르는 밈코인 얘기에 홀라당 투자해서 발발 떨지말고

시총 높고 탄탄한 코인 하나 넣어놓고 몇년 묵힌다 생각하고해라

중간에 조금 떨어졌다고 팔 생각할거면 비트코인판에 들어올 생각도 하지말고

그럴거면 진짜 그냥 snp에 투자하거나 이율 높은 적금 드는게 차라리 낫다

하루죙일 차트보면서 시달리며 푼돈 조금이라도 더 번다고 정신병 걸리는거보다 차라리 사람답게 사는게 낫지

주식에 투자해놓고 깜빵에서 썩고 나와야 이득 본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