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득의 분노

안인득은 박근혜 정권 시절 막대한 부와 명예를 부여받기로 했던 남자였다.

그런데 유튜버에게 막대한 이익을 이전하기 위해서

안인득에게 주어야 할 재산을 빼았아 나눠주었다.

안인득은 분노했다.

나 안인득이요.

대한민국의 왕이되고 정상에 설 남자란 말이요.

분노를 10년간 쌓다가 결국 방화 살인을 저질렀다.

이런 조현병 살인자 특징이 폐쇄적인 공간에서 생활했다는건데

혹시 이런 유사한 피해를 입고있는 사람들 있으면

가족들에게 먼저 이야기 해보고

제일 친한 친구 지인들에게 사실대로 말해봐라.

롤 게임에서 킬하면 300원 주자나.

근데 닉네임이 롤 닉네임이 300원 줄게

이거 보고 300억 준다고 생각하던 롤 유저가

길가던 사람 칼로 위협하면서 300원!

300원!

무서워서 300원 주닌깐

이거 받고 집에 가서 덩실 덩실 춤추며서 300원 들어왔다.

그러고 있더래

300억 곧 받는다 이거지.

그러고 10일 지났다가 다시 또 망상하고

또 망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