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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월 중화항공 CI161 인천 → 타오위안 탑승후기
[시리즈] 항공 탑승후기 · 16년 12월 아시아나항공 OZ102편 인천 → 나리타 탑승 후기 · 17년 1월 아시아나항공 OZ101 나리타 → 인천 탑승후기 · 17년 5월 아시아나항공 OZ8703 김포→광주 탑승 후기 · 18년 2월 아시아나항공 OZ8940 제주 → 김포 탑승후기 맨날 아시아나항공 후기만 써가지고 다른 항공사는 없을거라고 생각할텐데, 이번에는 대만의 플래그 캐리어인 중화항공 탄 후기를 얘기함.중화항공은 친구들하고 대만 가자고 하면서 탄 항공사임. 이 대만 가겠다고 군 복무중이었는데 사적국외여행허가 공문까지 올리고 보안교육도 다 받고 다녀왔음. 혹시 몰라서 국외여행 허가 공문이랑 휴가증까지 다 챙겨서 갔는데 딱히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음.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모습지금은 좀 그렇지만, 이 당시만 해도 문 연지 1년밖에 안된 새 건물이었음. 중화항공 탈려고 처음 2터미널 이용을 해봤음 중화항공 카운터 웜매 줄 길다 보안검색 받고 안으로 들어왔음.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이 당시에는 첫번째 2터미널 이용인지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타고갈 항공기 모습보잉 747-400 B-18212 임 오 보잉 747 중화항공 보잉747 지금은 다 죽어서 현재는 다른 기종이 투입되고 있을꺼임 이 당시에는 모든게 다 신기했던 2터미널이었음 지금이야 머 익숙~ 중화항공 보잉 747 내부 모습임 이날 아마 만석이었던걸로 기억함 그렇게 타이베이를 많이 간다고? 인천공항 이륙준비중2터미널이라 대한항공 밖에 안보임 오늘의 AVOD 이상 무 인천을 출발해서 타이베이로 출발 처음 타본 외항사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처음 가본 2터미널 처음 타본 외항사 지금은 머~ 익숙~ CI 161 기내식임 트레이로 받아서 먹는것도 처음! 맨날 박스로 주던만 맛은 그냥저냥~ 다만 매운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대한이나 아시아나에서 주는 고추장이 그리울수는 있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착륙이날 날씨는 영 좋지는 않았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도착! 미리 다 입국신고서도 전자로 작성해서 제출하긴 했지만, E-Gate 등록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음 대만 자주 올거 아닌 사람은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거 추천 타이베이 시내까지는 공항첩운 타고 이동했음.공항철도가 근데 대만 물가에 비하면 좀 비싸긴 했음. 타이베이 지하철 요금이랑 비교해도 엄청 차이남 - 후기 간략 기내식 : 트레이에다가 제공, 초코파이 맛있음. 다만 한국인 입맛이라면 국적사가 제공하는 고추장이 그리울수 있음탑승 시간 : 3시간 정도 걸린듯 2시간처럼 보였지만 그건 시차 떄문에 그런듯 출입국 심사 : E-GATE 등록하는데 시간 좀 걸림 대만 처음 오는 사람인데 유인심사대 줄 별로 없으면 그냥 유인심사대로 가는걸 추천 가격 : 1/4 : 아마 왕복 34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함
작성자 : 업사다고정닉
지금까지 모은 유벤투스 30장 유니폼 모음입니다
유벤투스는 제 해외축구 첫사랑 팀입니다. 2002년 가을, 그러니까 02-03 시즌서부터 유벤투스를 응원하게 됐습니다. 유벤투스에 입덕한 계기는 파벨 네드베드 (체코), 잔루이지 부폰 (이탈리아) 덕이었습니다.05-06 시즌까지 세계축구를 군림하던 유벤투스, 하지만 그 시즌에 일명 ‘칼치오폴리’ 에 적발돼 리그 우승 2회를 반납하고 세리에 B 리그로 강등돼버렸습니다. 저는 그 당시 유베가 2부 리그로 강등됐더라도 꿋꿋이 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의 경기결과와 경기리뷰를 읽으며 팬심을 붙잡았습니다. 결국 06-07 시즌 세리에 B 리그 우승으로 한 시즌 만에 다시 1부 리그로 돌아온 유베, 하지만 여기서 제가 너무 유벤투스에 질려버렸던 건가요. 07-08 시즌서부터 대략 10-11 시즌까지 유벤투스 축구 응원을 포기했습니다. 그냥 없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유벤투스를 잊고 살았습니다. 다시 12-13 시즌서부터 유벤투스를 응원하게 됐고, 그렇게 유베 축구를 붙잡게 해준 은인이 안토니오 콘테 현 나폴리 감독입니다. 콘테가 유베 축구를 다시 재밌게 바꿨기 때문에 제가 다시 유벤투스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겁니다. 여기에 불을 붙인 건 18-19 시즌, ‘신두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깜짝 입단한 대사건이었습니다. 세상 살면서 호날두가 유베 유니폼을 입을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UCL 우승에 목 말랐던 유벤투스였기 때문에 ‘윈나우’ 로 큰 돈을 들여 영입한 게 호날두였습니다. 호날두는 비록 유베를 UCL 우승으로까지 이끌지는 못했지만, 세 시즌 동안 무려 100골 이상을 터트리며 월클 스트라이커로서의 덕목은 다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저에게 ‘유벤투스에서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누구냐’ 고 묻는다면 저는 당연히 호날두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물론 좀 더 올드비인 척, 유식한 척 하려면 네드베드나 부폰을 언급했겠죠. 하지만 호날두가 저의 유베에 대한 애정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했기 때문에, 제 마음속 유벤투스 넘버원 스타는 다름 아닌 호날두입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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