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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 수도관 파열…물줄기도 원펀맨급..news
수도관 파열로 땅도 박살나버림…수도관이 터져서 녹물 나오는중https://youtu.be/7rkLOMLWgRE?si=d083upBLQhPHLpvK 땅에서 10m 높이 물줄기가…수도관 25% 시한폭탄 / SBS / #D리포트요란한 소리와 함께 지면에서부터 물줄기가 하늘로 치솟습니다.어제(24일) 낮 1시 반쯤 일본 사이타마현의 주택가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수도관의 물은 무려 10미터 높이까지 뿜어져 나왔습니다.[시민 : 날씨는 좋은데 왜 빗소리가 들리나 생각했습니다. 지면이 울퉁불퉁해지고 물이 ...youtu.be
작성자 : 고추안서요고정닉
싱글벙글 세계 방산업체 순위
15위 다쏘 항공 (프랑스) 약 30조원 프랑스의 방산,항공우주 기업으로 그 유명한 라팔 전투기를 생산하는 회사다. 주로 전투기와 군용 항공기, 비즈니스 제트여객기 등을 생산한다. 팔콘 여객기로도 유명한 회사. 14위 콩스베르그 그루펜 (노르웨이) 약 32조원 노르웨이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무기 통제시스템부터 통신 시스템, 미사일, 첨단 복합재 및 감시 분야를 주력으로 하고있으며 석유와 가스,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에도 손을 대고있다. 13위 레오나르도 (이탈리아) 약 33조원 이탈리아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항공기부터 헬리콥터, 방어시스템, 해군 포병미사일, 어뢰, 무인 수중차량 등 왠만한것은 다 생산하고있다. 또한 세계 4대 헬리콥터 제조기업인 웨스트랜드를 자회사로 두고있다. 12위 탈레스 (프랑스) 약 57조원 프랑스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광범위한 항공우주 군사시스템과 장치 및 장비를 설계, 개발 및 제조하지만 사이버보안과 민간 지상교통 분야에도 일가견이 있는 회사다. 그외에도 레이더와 미사일, 정찰드론 등을 생산하고있다. 11위 라인메탈 (독일) 약 64조원 독일의 방위산업체. 자동차부품과 전차, 장갑차 등 군용차량과 자동포, 탄약, 대공 방어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항공분야에 손을 대지않는 방산 기업중에선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다. 10위 BAE 시스템즈 (영국) 약 72조원 영국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매출액 기준으로 미국을 제외하면 전세계 1위 방산업체다. 퀸 엘리자베스 항공모함부터 챌린저2 전차, 아스튜트급 핵잠수함까지 거의 모든 영국군 무기들을 제조생산하고있다. 또한 콩코드 여객기도 생산한 전적이있으며 유로파이터 타이푼, F-35 전투기의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기도하다. 9위 노스롭 그루먼 (미국) 약 93조원 미국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세계 최대의 무기 제조업체중 하나이며 항공 시스템, 방어 시스템, 미션 시스템, 우주 시스템을 주력으로 다루는 다목적 방산업체다. 미국의 최신 스텔스폭격기인 B-2를 제조한 기업이며 RQ-4 글로벌호크 무인드론 또한 이 회사가 생산한것이다. 8위 제너럴 다이내믹스 (미국) 약 95조원 미국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비즈니스 제트기부터 전차 장갑차 등 전투 차량, 드론, 미사일, 보조선박, 핵추진 잠수함, 군수품, 스텔스선, 수상 오토바이까지 안만드는 무기가 없다. 컬럼비아급 핵잠수함, M1 에이브람스 전차,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7위 롤스로이스 (영국) 약 100조원 영국의 항공우주 기업. 주로 민간 및 군용 항공기엔진을 생산하며, 그외에도 선박 추진시스템과 가스터빈 등 발전장비를 제조하는 회사다. 롤스로이스는 현재 사프란(CFM)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엔진 제조업체다. 6위 록히드마틴 (미국) 약 148조원 미국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국내에서도 굉장히 잘 알려진 이름일것이다. 그 이유는 F-35, F-22 랩터 등 미 공군의 핵심 스텔스전투기등을 제조생산하는 회사이기때문. 그외에도 의료 시스템, 재생에너지 시스템, 소형 핵융합에도 손을 대고있는 다목적 방산업체다. 5위 사프란 (프랑스) 약 153조원 프랑스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기엔진 제조업체다. 또한 발사체, 우주선 및 미사일 추진시스템, 군용장비와 장치 등을 설계제조하는 다목적 방산업체. 최근 조디악 에어로스페이스를 인수하여 항공 사업을 크게 확대했다. 4위 보잉 (미국) 약 191조원 미국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전세계 여객기시장 점유율 30%를 차지하고있으며 그외에도 회전익 항공기, 로켓, 위성, 미사일 등을 설계 제조 판매하고있다. 전통적으로 글로벌 여객기 시장을 독점하는 회사였으나 근래 잦은 결함과 경영문제로 현재는 에어버스에 완전히 밀렸다. 3위 에어버스 (프랑스-유럽연합) 약 204조원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유럽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현재 글로벌 여객기시장 점유율 65%를 차지하고있는 부동의 1위 항공기업이다. 여객기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시장에서도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있으며, 수송기, 군용 항공기도 제조생산한다. 또한 대형 우주선인 아리안6호를 제조한 아리안스페이스를 자회사로 두고있어 우주산업에도 손을 대고있다. 2위 레이시온 (미국) 약 238조원 미국의 방산, 항공우주 기업. 사프란, 롤스로이스에 이어 세계 3위 항공기엔진 제조업체인 P&W를 자회사로 두고있으며 그외에도 가스터빈, 미사일, 항공기용 항공우주 시스템을 설계 제조하고있다. 1위 스페이스X (미국) 약 491조원 (추정가치) 미국의 항공우주 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방산업체. 로켓 추진, 재사용가능한 발사체, 유인 우주비행 및 위성 기술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회사다. 2025년 기준 스페이스X는 세계를 지배하는 우주발사 공급업체이며 발사주기는 중국과 러시아, 유럽연합을 모두 능가하고있다. 미군과 NASA조차 스페이스X에 전적으로 의존하고있는 상황. 비상장회사인 스페이스X를 제외한 모든 기업가치는 시가총액 기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크리미널고정닉
그냥 써보는 전차무용론에 대한 생각
전차의 역할 해당 글의 2탄? 이라고 생각하믄 될 듯요새 전차 무용론을 보다보면 전차가 전선 돌파를 못하니 결국 필요없는거 아니냐에서 더 나아가 공세 자체가 무용하고 전차는 그 공세용 병기니 필요없다까지 나오더라그래서 걍 대강 내 생각이나 적으려고 함일단 전차무용론은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고 봄1. 비싼 고급 장비가 값싼 드론에 터져나가니 무용함2. 전선돌파 장비가 전선돌파를 못하고 손해만 보니 무용함걍 과거의 사례를 쭉 되짚어보면서 결론을 내려고 함우선, 전차가 상대적으로 훨씬 값싼 적 무기에 터져나가는건 2020년대에 드론이나 재블린으로 갑자기 부각된게 아님.전차는 첫 투입 때부터 늘 상대적으로 값싼 무기에 터져나갔고, 많은 수가 터져나갔어.전차가 최초로 투입됐다는 1916년 솜 전투이때는 전차라는 무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니 엄청 활약했겠다 싶지만사실 이 첫 데뷔전 떄부터 전차는 고장 등으로 인해 절반은 전투에 제대로 투입도 못됐고 막상 투입한 전차들도 적의 전차 대응책에 당하면서 최초 투입된 솜 전투에선 가능성만 확인시켜줬을 뿐 큰 활약은 하지 못함 솜 전투는 익히 알겠지만 베르됭과 맞먹는 최악의 참호전이었고 이 참호를 뚫으라고 보낸 MK 전차는 불행히도 큰 활약을 하지 못함한편 1917년부턴 프랑스군도 신형 전차인 르노를 실전투입하고 1918년 백일 공세 때 본격적으로 사용되는데 16년 솜 전투 때와 달리 독일군의 참호를 매섭게 돌파하기 시작함독일군도 가만 있지는 않고 탕크게베어를 배치하여 대응함, 이 시기의 전차들은 입사각이 안좋으면 소총의 철갑탄에도 뚫렸기 때문에 이런 대구경 소총에는 취약했고, 이는 현재 2025년 값싼 드론에 터져나가는 전차와 비슷하게, 훨씬 비싼 전차가 그나마 덜 비싼 대전차 소총에 유효한 타격을 입을 수 있었음하지만 1916년 솜 전투 때와 달리 독일군은 전선을 마구 돌파당하기 일쑤였어이는 르노 전차가 현대 전차의 기틀을 잡은 명전차에 수도 많았고 MK 전차도 이전의 경험을 통해 개량을 거듭하여 전차 전력 자체가 향상된 것도 무시 못하지만가장 큰 이유는 연합군의 전선 돌파능력이 이전과 비교도 안되게 훌륭했다가 진짜 이유라고 봄.1916년 솜 전투 때와 달리 1918년의 연합군은 전차, 포병, 항공장비 등을 솜 전투 때와 달리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했으며 이는 단순히 전차의 성능과 수량을 떠나 이 모든 요소를 유기적으로 조합해 적재적소에 사용하면서 4년간 못뚫던 독일군의 참호를 미칠듯한 속도로 돌파하게 됨백일 전투의 내용을 보면 당시 연합군이 진행했던 공세는 현재도 꽤나 힘들 법한 고난이도 전술을 많이 펼쳤는데, 적의 가장 약한 지점을 선정하고 거기에 집중해거기에 포격이나 항공기로 폭격을 퍼붓거나해서 최대한 약화 시킨 후 전차 등의 기동장비를 이용해 돌파하고, 보병은 참호를 점령하는 방식이었고 이렇게 방어선이 돌파당하고 그 구멍에 연합군이 몰려들고, 독일군은 이 구멍을 매꾸지 못하고 계속 퇴각해서 다시 방어선을 구축하고가 반복 됨솔직히 백일 전투 당시의 연합군 공세는 지금봐도 엄청나게 세련된 전술이고 현대전에서 공세를 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기본기라고 생각함두번째는 2차 대전임1차대전기의 전차의 적이 대전차전술 혹은 대전차소총이었다면2차대전부터는 대전차포와 휴대용 대전차 무기가 그 역할을 대신함전차의 장갑이 발전함에 따라 대전차소총으로는 더 이상 적 전차에 효율을 발휘하기 힘들자 각국은 대전차포와 휴대용 대전차 무기 생산에 열을 올림그렇게 해서 등장한게 소련의 ZiS-2 대전차포, 미국의 바주카, 독일의 판져파우스트 등이 있음이 모든 무기는 전차보다 값은 싸면서도 사거리 안에만 있으면 적 전차를 파괴할 수 있는 위력을 갖춘 무기였음 (바주카는 초큼 그렇긴 하지만 일단..)또한 이때부터는 항공기를 통해 전차 머리 위에 폭탄을 떨궈 전차를 파괴하기도 하는 등항공기를 제외하면 이때부터 이미 전차보다 싼 무기로 전차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은 1차대전 때보다도 훨씬 많았어.하지만 전쟁 내내 전차는 전선 돌파의 한 수단으로서 절찬리에 쓰임. 1차 대전 때보다 전차를 저지할 수단은 더 많아졌어도 전선 돌파 시에 전차는 늘 동원됐음물론, 대전차수단이 많아진 만큼 전차 자체는 1차 대전과 비교도 안될 만큼 참 많이 터져나갔으며 성공적인 공세는 전차의 원맨쇼가 아닌 1차대전 때처럼 육군과 공군의 협동, 포병과 보병 등의 적재적소 투입 등이 반드시 같이 이루어졌고 이것들이 안될 땐 돌파에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피해가 매우 컸음1차대전과 달리 2차대전으로 넘어오면서 전차는 매우 발전했지만 여전히 1차 대전 때 처럼 전차의 성능이 곧 전선 돌파력은 아니었고 전선 돌파란 공세 "전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가 관건이었다는 것임세번째는 4차 중동전쟁임이때 전차는 또 다른 대전차수단이자 지금까지도 전차에 효과적인 대응 수단 중 하나인 대전차 미사일에 호되게 당함당한 쪽은 이스라엘군이었고 재미를 본 쪽은 이집트 군이었음이 때 이집트군은 기갑부대로 공세를 오는 이스라엘군을 방어하기 위해 소련제 대전차 미사일인 말륫카를 배치하고 대기하고 있었고 근거리 대전차를 위해 RPG-7를 둘러 겹겹히 배치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고 공군이나(사실 공군은 이때 이집트 방공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었음) 보병 전력 없이 기갑 병력만 오다가 철저하게 준비한 이집트군에게 제대로 격파당하게 됨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공군과의 협력도 없고 보병과 포병의 협동없이 전차만 출동하면 적 대전차 전력에 속절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임. 이걸 볼 때 전차는 있기만 하면 반드시 전선을 뚫어내는게 아닌, 전선을 돌파하기 위한 하나의 장비일 뿐이다가 명확해짐.위의 이야기는 전쟁 초에 한정된 이야기고 이후엔 이스라엘군이 극적으로 반격에 성공하는데 전쟁 초 대전차무기에 처절하게 당했던지라 이후부턴 매복이 의심되는 지역엔 포격을 퍼부어가며 기갑부대가 전진하는 기동전술을 통해 전세를 역전하는데 성공하고 최종적으론 시나이 반도에 이집트군의 공세를 막아낸 후 이집트군을 격퇴하는데 성공함그리고 이때 호되게 데인 이스라엘군은 대전차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장비이며 현재까지도 절찬리에 이용 중인 폭발 반응 장갑을 개발하여 실전배치를 하게 됨.시간이 많이 흘러 1982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전에서 이 폭발 반응 장갑으로 재미를 많이 보게 되었음욤키푸르 전쟁의 초반부는 러우전쟁의 초반부와 지금을 떠올리게 함우크라이나 침공 초기에 러시아군은 기갑부대를 앞세워 공세를 펼쳤고, 우크라이나군은 대전차미사일으로 그 기갑부대를 저지시킨 것 말이지.실제 이때도 전차무용론이 엄청 떴었다고 함.다음은 걸프전임현대전의 새로운 장을 썼다는 걸프전임사실 이때는 아직 무인기 실전 투입 전이기 때문에 이전과 크게 다를 건 없지만이 전쟁을 언급하는건, 역시나 미군의 역사적인 기동전 때문이지이 전쟁에서 미군은 현대식 돌파의 모범을 보여주었고 전차를 포함한 지상장비들은 항공장비의 지원 등을 받아가며 적 방어선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장관을 연출함그런데 사실 난 이 작전 자체는 1차대전 당시 백일 전투나 2차대전 당시 많은 성공적이었던 기동전과 결은 크게 다르진 않다고 봄. 양차대전보다 훨씬 진일보한 장비가 나와 사상자가 놀라울 정도로 적었을 뿐이지.이제 2022년부터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을 보면사실 내 입장에서 드론은또 다른 효과적인 무기체계의 등장이며, 이 무기는 대전차와 대보병을 잘 소모시킨데 무인이라 사용자도 안전한 획기적인 무기인건 분명하다고 생각함다만 그 뿐임전차 무용론을 생각하면서 위의 내용들을 쭉 보면1차대전때는 대구경 소총탄에 대한 위협, 2차대전때는 대전차포와 대전차로켓에 대한 위협, 냉전기부터 대전차미사일에 대한 위협, 그리고 이젠 드론에 대한 위협.역사적으로 이러한 위협에 전차는 더 튼튼해지거나 별도 장비 부착 등을 통해 여태 있어왔던 위협에 대처해왔기 때문에, 아직은 새롭게 등장한 드론에 대한 대응 방안이 없을 뿐이라고 봄. 그리고 그 대응 방안은 시간이 지나면 등장해서 드론에 대한 대응도 가능해질거고.전술적인 면에서도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하는건현재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은 걸프전 당시 미군은 고사하고 1, 2차 대전 당시의 연합군이 보여줬던 수준의 공세능력을 갖추고 있나?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면 난 아니라고 봐.전선 돌파라는 것은 늘 어떤 한 무기체계로만 수행하는게 아닌, 여러 무기 체계와 각 군의 협동으로 수행되었고 전차는 이 돌파를 수행하는 무기 체계 중에 하나일 뿐임.공세에 기본기인 타군과의 유기적인 협동능력과 포병 보병과의 협동능력이 부재하면전차 수량이 얼마나 많건 간에, 드론이 있건 없건 간에2025년 러우전의 참호전같은 상황은 필연이라고 봄. 단지 111년 전인 1차대전 당시와의 차이점은 그때보다 훨씬 진일보한 무기가 존재하는 것일 뿐임.따라서 전차무용론에 대해 내가 해줄 말은 아래의 한 마디임전차는 등장 때부터 늘 많이 터졌고, 훨씬 값싼 장비에도 펑펑 터져왔지만 여전히 전선 돌파를 위한 공세에 필요한 하나의 무기 체계로서 남아있다.
작성자 : 꼬랑내(인식장애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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