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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오타] 집에서 물질하던 내가 알고보니 솔로캠퍼?
나도 여느 오타쿠들같이 10대 후반까진 평범한 애니만화 오타쿠, 대학생때까진 겜타쿠하다가 직장 들어와서 시작한 취미가 커피임일단 기본 셋팅은 이정도, 여기서 그라인더가 늘어났다가 지인 줘버렸다가, 드리퍼도 늘어났다가 줄어들었다가 함드립은 기본에 원두 해외배송 시켜먹기도 하고디저트도 만들어먹고해외 카페 투어도 가고 그랬음근데 이즈음 해서 커피 레시피 잡는거에 질려서 남타커만 먹거나차츰 캐릭터가 확실한 다른 음료로 갈아타고 있었는데그와중에 코로나를 한번도 아니고 세번 걸렸더니코가 맛이 가서 예전의 섬세한 그 향이 안느껴지는거..코로나 걸렸을때를 기점으로 술로 완전히 갈아탔음첨엔 맥주, 진, 사케, 전통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지만 발효주에 유독 금방 취하고 숙취를 느껴서 때려치고결국 숙취가 없는 위스키에 정착했음콜렉션이 넘 많고 수시로 뚜따하고 그러는 바람에 자꾸 바뀌긴 하고..해외 증류소 투어도 가고 여차저차 하다가캠핑으로 갈아탄 계기는 딱 그거였음혼자 도쿄 여행중에 아무생각없이 하루 시간내서 후지산 보러 갔는데 날씨가 딱 진짜 열받을 정도로 흐렸음좀 더 열받는게 버스 고장으로 한시간 늦게 출발했는데 한시간 전까진 구름이 별로 없어서 정수리가 엄청 잘 보였다고 하더라고..그날 저녁에 긴자에서 밥먹으면서 식당 주인한테 하소연 했더니 하는말이 “그럼 리챌린지 해야겠네요” 근데 딱 그말 듣고 나니깐 낮에 주민들이 카와구치코 캠핑장에서 캠핑하는걸 본게 생각나더라고“담에는 후지산 캠핑가서 하루종일 죽치면서 후지산 봐야겠다”때마침 여행 직전에 지인들한테 끌려가서 원터치 텐트로 하계 침낭도 없이 냉골에서 자다가 입돌아 갈뻔 했었고때마침 캠핑끌고 갔던 멤버들이 후지산 캠핑에 관심을 보여서 제안서를 들이밀었더니 관심을 보였고때마침 유루캠 만화책을 슬렁슬렁 보고 있을때라 캠핑 정보를 좀 얻으려고 유루캠 갤을 기웃거리다가갓팡에서 굳즈를 특가로 질렀고굳즈 지른김에 전지훈련차 노을캠을 첫 솔캠으로 나가보고또 가고쉘터용으로 쓰려고 아릭시도 질러서 도킹도 해보고마침내 후모톳바라를 갔다가또 뭔가를 질러서 또 가고혼자서 우도 비양도도 가보고매제한테 차도 떠넘겨져서 점점 짐이 커지더니그와중에 엄마 모시고 후모톳바라도 한번 더 다녀오고실미도에서 불도 좀 끄고강릉까지 오캠도 갔다가혼자서 선자령도 가는혼자서 뭐든 다 하는 솔로 캠퍼로 진화해버렸다 이말임그치만 행사는 혼자서 못가겠더라.. 인싸들 사이는 무섭암튼 여기까지-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더블월고정닉
미국 오픈 휠 레이싱의 역사 1
미국의 오픈 휠 레이싱 하면 보통 인디카를 떠올린다. 인디카 시리즈는 현재 미국의 최상위 오픈 휠 레이싱이다. 하지만 'Indycar Series'의 역사는 의외로 길지 않은데, 그렇다면 그 전에는 어땠을까 미국의 오픈 휠 레이스의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미국의 오픈 휠 레이싱은 1902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레이스 최고 관리 기관도 어려번 바뀌었는데, 처음으로 전국 챔피언십을 관리한 기관은 AAA(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미국 자동차 협회)이다. AAA는 1902년에 자동차에 적합한 도로가 부족하다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카고에서 설립되었으며, 본부는 플로리다 히스로에 있다. AAA 컨테스트 보드는 설립된 해에 처음으로 모터스포츠 대회를 승인했다. 당시에는 ACA(Automobile Club of America, 미국 자동차 클럽)의 규정을 따랐지만, 1903년에 자체 규정을 제정했다. (초대 챔피언은 버니 올드필드였다.) 또한 1906-1915년은 챔피언십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1917-1919년은 WW1로 인해 전국 단위의 챔피언십은 중단되었다. 1911년부터는 인디애나폴리스 500이 개최되기 시작했다. AAA는 인디 500을 중심으로 챔피언십을 운영, 이후 미국에서 가장 위상이 높은 레이스로 자리잡았다. 1916년은 인디 500이 처음으로 전국 챔피언십의 일부로 개최됐고, 우승자는 다리오 레스타였다. (인디 500은 따로 다룰 예정) 레이스는 대공황 시기에도 지속되었다. 하지만 전쟁은 피해갈 수 없었다. 진주만 공습 이후(1942) 모든 레이스가 중단되었고 1946년애 재개됐다. 당시의 레이스 환경은 이랬다. 시가지, 보드 트랙, 더트 오벌 보드 트랙은 나무 보드로 만들어진 서킷으로 한때 인기있었지만 안전 문제와 유지비용으로 사라졌다. 보드 트랙 1955년, AAA의 시대는 끝나게 된다. 1955 인디 500에서 발생한 빌 부코비치 사망사고와 1955 르망 참사가 원인이었다. AAA는 이 사고들 때문에 시즌이 끝난 후 모든 레이싱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AAA 시대는 미국 오픈 휠 레이싱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인디 500이 현재의 위상을 가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국 챔피언십은 1956년부터 USAC(United Stated Auto Club, 미국 자동차 클럽)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당시 포뮬러 1처럼 프런트 엔진에서 리어 엔진으로 변화하는 혁명이 있었다. 1950년대 1960년대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큰 발전이 있었다. l4 터보차저 기반의 오펜하우저 엔진은 강력한 출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40년대부터 60년대룰 지배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마치, 로터스, 맥라렌과 같은 영국 제조업체도 탐가하기 시작했다. 로터스의 짐 클락은 1965 인디 500에서 우승했다. 60년대 말에는 F1처럼 '다운포스'가 도입됨에 따라 프런트/리어 윙이 생겼다. 레이스 환경도 변화했다. 1970년 이후 더트 로벌은 안전 등 여러 이유로 챔피언십에서 모두 제외되었으며, 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포코노 등 오벌 위주로 진행되었다. 더트 오벌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포코노 레이스웨이 USAC 시대의 오픈 휠 레이스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성기를 보내던 USAC는 1970년대부터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먼저 비용 문제가 있다. 이 시기에는 기술과 속도가 크게 진보했고, 그에 따라 비용 역시 빠르게 증가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일부 팀/소유주들은 철수하기 시작했다. 보수적인 운영 방식도 문제였다. USAC는 상업화에 따른 마케팅 대응, 서킷 현대화, 기술 발전에 좋은 대응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인디에나폴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레이스는 관객 수가 적었으며, 마땅한 스폰서와 TV 중계권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인디 500을 제외하면 거의 방송되지 않았다. 당시 모터스포츠가 그랬듯이 안전불감증은 많은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기술과 속도는 발달했지만 안전 조치는 발전이 없었다. 이는 결국 1973 인디 500에서의 대참사를 야기했다. 그리고 폐쇄적인 구조의 USAC는 각종 문제로 인한 반대 여론과 외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78년 4월에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USAC의 주요 임원 8명이 비행기 사고로 모두 사망했다.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운영 공백과 혼란은 드라이버와 팀들의 불만을 극대화시켰고, CART 창설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다음 글에서 계속
작성자 : SergioPerez#11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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