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는 소련의 지지율이 무려 97%를 넘을정도로 위대하고 위대한 정치지도자였다.

그런 지도자를 러시아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켰다.

고르바초프는 고민 끝에 소련을 해체하고 새로운 국가를 만들기로 한다.

핵 보유를 한 소련의 별들과 함께 러시아 연방에서 나가고

다시 돌아오는 조건으로 러시아와 협상하며 스탈린 같은 지도자를 뽑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독립한 국가에서 그만 하자고 했다.

돌아 갈 생각이 없다. 너무 지친다 쉬고 싶다.

독립한체 살고싶다.

전쟁 할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이 어떠한 말로 위로 해도 돌아오지 않았고

체젠까지 독립하겠다며 전쟁을 선포한다.

러시아 연방은 말 그대로 거인 고르바초프의 배팅으로 국가가 와르르 무너진것이다.

만약 여기서 고르바초프가 이겼다면 미국을 넘을수있는 국가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련의 여정은 여기서 끝났고 러시아와 독립국간의 전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러시아 연방으로 벨라루스랑 우크라이나가 돌아가고 순식간에 러시아 GDP가 높아지고 

빠르게 개혁 개방하면서 옛 소련국과 경제 협력을 하다가

북부유라시아 연합국가로 이름을 바꿔 러시아도 연합국가의 일부가 되면서

소련의 15개의 별을 하나로 모으면 옛 소련의 부활이 가능하다.

별 15개가 들어간 국기

평화 자유 번영을 의미하는 3가지 색으로 국기를 그리고 별 15개 넣으면 된다.

우크라이나랑 벨라루스만 일단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