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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엑스포 간단팁
1. 반드시 예약해라 예약은 2달전, 1주전까지 추첨예약 / 3일전 0시, 현장입장 후 당일등록 선착순 예약이 있다 건담은 2달전, 일본관은 3일전 예약으로 미리 잡아뒀고 미쓰비시, 네덜란드, 생명의미래는 새로고침 열심히해서 예약잡았다 예약안하고 볼 수 있는 파빌리온은 퀄리티가 딸릴 수 밖에 없다 추첨은 운이라 어쩔 수 없지만 선착순은 열심히 해야하는데 이 화면은 항상 나올거고 이러면 바로 다른거 찾으러 가는게 낫다 실시간 반영이 안되는거같음 당일등록은 예약하면 예약한거 입장하기 전까지는 다른거 못들어가니 진짜 꼭 봐야하는거 아니면 시간빠른거 순으로 되는거 적당히 잡는게 나을 수도 있다 예약 성공할때까지 예약 안하고 볼 수 있는 파빌리온 줄 서서 폰 붙들고 계속 새로고침해 2. expo2025 personal agent 어플 깔자 엑스포 안에서는 얘가 제일 좋은 어플이다 예약필수/ 안해도 되는거 딱 구분되고 밥집, 화장실 이런거도 밀집도까지 다 알려줌 단, 예약 가능/ 불가 저거는 믿지마라 실시간 반영 아니라서 시간좀 지나고 어지간하면 싹 다 불가다 3. 오픈런은 반 필수 개막일이라 사람 몰린것도 있는데 9시 예약이었고 8시 30분에 도착해서 9시 45분에 입장했음 공항검색대같이 가방, 액체검사하고 먹을거 외부에서 가져와도 되는거같은데 확실치는 않음 4. 비오면 휴식공간이 대폭 줄어듦 벤치는 많은데 젖어서 못쓰니 아무 파빌리온이나 들어가는거도 괜찮다 물론 줄서야겠지만 내 기준 체코관이 내부가 길고 인원수용도 많이했음 5. 스탬프 엄청많음 파빌리온 한개당 스탬프 하나인데 굵직한 관들 말고 짜잘한 작은 국가들 파빌리온도 스탬프있어서 스탬프찍기 좋아하는 일붕이는 미리 스탬프북 사서 들어가면 하루 온종일 스탬프 왕창 찍을 수 있음 거의 200개 된다함 6. 물은 공짜임 물병만있으면 정수기에서 받아서 마시면 됨 이건 개막날 기준이라 사람 좀 없으면 예약같은거 좀 널널하니 괜찮을 수도 있을듯 쓰다보니 귀찮아져서 사진던지고 끝낼게 궁금한거 아는선에서 답해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ㅅ산고정닉
日, 쌀값 급등에 병원들도 위기... 환자식 제공도 못할판
일본 전국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쌀 가격은 벌써 13주 연속 상승중임 전년 동기대비 약 2배에 달하는 상황 이런 쌀값 대란은 이제 가정이나 요식업을 넘어 의료현장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함 이곳은 일본 도쿄도의 니시도쿄시에 위치한 무사시노 토쿠슈카이 병원 입원환자가 약 300명 정도 되는 규모의 병원임 이곳은 이 병원의 주방 환자들에게 지급될 병원식을 만드는 공간임 매끼에 사용되는 쌀은 약 20kg 정도 이게 약 50인분의 밥임 밥 외에도 죽을 먹는 환자도 있는 등 환자 몸상태에 따라 4가지 경도가 다른 식사를 제공하지만 결국 전부 쌀로 만든다는 건 똑같음 이 병원에서는 쌀값을 줄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업체 등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등의 방법이 그것임 그렇지만 반년간 kg당 약 250엔이 오르며 매월 약 40만엔 가까운 부담이 증가한 상황 [병원 영양관리실 부실장] 쌀은 매 식사마다 쓰는 식재료라 영향이 매우 큽니다 적자를 감수하면서 제공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쌀값이 너무 오르다보니 빵이나 면류로 대체하려는 안도 있었다고 함 그렇지만 아무래도 병원이다보니 이미 쌀 대신 빵과 면을 지급하고 있는 일본의 학교급식과 다르게 간단히 변경하는 건 불가능한 상황 빵은 고령자의 목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기도 하고 또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환자들이 있어서 영양가의 계산이 어렵게 되는 문제도 있기 때문 병원식이 위기에 처하게 된 또다른 문제의 원인은 바로 병원식 비용의 상한 때문임 일본 정부에 의해 한끼당 690엔까지로 정해진 병원식의 상한 물론 최근 물가가 급등하며 일본정부도 비용기준을 조금 인상했지만 적자 해소에는 턱없이 부족한 정도였음 [병원 영양관리실 부실장] 비용의 상한이 올해 4월에 20엔 인상되긴 했지만 가격이 크게 바뀌는 건 아니라서 운영상으로는 여전히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금액은 국가의 제도로 정해져있으니 시대의 흐름에 맞게 증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서 드는 의문...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비축미를 계속 방출하고 있다는데 대체 쌀 가격은 왜 안 내려 가는 걸까? 전문가( 우쓰노미야 대학 조교수)는 비축미를 방출해도 대부분이 식당이나 도시락집 업체등으로 흘러들어가기 때문에 정작 일반인들이 체감을 할 만한 소매점에는 물량이 풀리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함 그래서 정망 쌀가격을 내리고 싶다면 비축미를 소매점에 매각하도록 하는 룰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교수는 주장함 또 쌀 증산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임 그렇지만 인터뷰하는 음식점마다 쌀가격 때문에 가격인상을 하고 있다고 하소연하는데 음식점 중에서도 대기업, 체인점 위주로 풀리는 건가봄 재밌는건 이 식당 사장 아내의 인터뷰임 [식당 오너 아내] 아들이 지금 중3인데요 한창 잘 먹거든요 그런 나이에 역시 밥이 없으면 불쌍하죠 아들이 "쌀밥 먹고 싶다"라고 하면 "그래"라고 말해요 제가 밥을 덜 먹고 아들에게 "자 먹어" 하는 식으로 양보하고 있어요 무슨 오싱 찍는 것도 아니고 집에 쌀이 없어서 엄마가 굶어가며 아들한테 밥을 먹여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더 있으면 무밥도 먹고, 애들 더부살이도 보낼판이네 여튼 증산계획으로 돌아와서 일본 농림수산성도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 보다 14만톤 늘려 683만톤으로 할 계획이라고 함 추가로 일본정부는 앞으로 2030년까지 쌀 수출량을 지금의 8배 수준인 35만톤까지 늘릴 계획인데 만약 이번처럼 국내 수요가 급증해 쌀이 부족해질 경우 해외 수출용 쌀을 국내로 돌려 위기를 넘기겠다는 발상임 증산이고 수출이고 다 좋다 쳐도 현실적으로 안 되는 게 일본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에 말이 되는 소리인지 의문임 캐스터도 성공한다면 좋겠지만 5년만에 수출 8배 증가는 힘들지 않겠냐며 비관적으로 봄 농촌 고령화로 쌀 농사를 지을 사람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데다 물가 상승으로 농업을 유지하는 게 어려운 농촌까지 생기는 상황 증산을 정말 실현하려면 지금보다 훨씬 폭 넓은 지원이 필요할 거라고 저널리스트는 지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개쪽본!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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