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이 16세 신인일때 유망주였다

지금의 아이유보다 최소 가치가 30배 정도 높게 고평가 받았다.

시작부터 이정도인데 24세전에 엄청난 일을 일으킬꺼다.

근데 이제 핑둥핑둥 놀다가 골든 타이밍 놓치고 25세 넘어서 패 다 까진시점에서 김수현이랑 헤어지면서 베드 엔딩 박았는데

한국도 옛날에 대학만 가면 남녀가 만나는데

남자가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취업 빌빌 거리는데

결혼부터 시작하자.

결혼 하면서 이제 먹여 살릴려면 뭐라도 해야지 하면서 주 5일 근무 주말도 일하고

와이프 먹여 살리냐고 일만하던 아버지들 많았거던

그 밑에서 자라난 딸이랑 아들이

배불리 먹고 살았으면서

한 푼도 없는 아버지 만나 고통받은 엄마라고

더 좋은 남자 만날수있었는데

그러면서 결혼 하지 말아야겠다.

아버지의 희생을 자녀들이 모른거다.

아버지에게 왜 주 6일 일하냐고

와이프가 다 포기하고 자기와 결혼하지 않았냐고

그게 고마워서 그런건데

패 다 까고 26세 넘어서 결혼하면

기껏 해봐야 월 200만원~300만원 중소 편돌이 인생에

시간제 교사 인생

이런 나가리 인생들 은인 대우해주면서 평생 희생하며 살았는데

그 아버지의 희생을 고마워하지 않았던거다

요새는 진짜 너 재산 너꺼고 내 재산은 내꺼야

거기까지.

딱 선 그어놓고 그러다가 이혼해 

마음에 안들면 이혼해 그냥

이런게 감동도 없고 먹어주는게 없어서 그런거다

패 다 까고 그러닌깐

충성심도 없는거다

하기전에 넌 할수있어 밀어주고 그러다가 성공하면 은인 되는건데

성공하고 난 다음 그러면 감동이 없다.

그래서요? 당신이 나한테 도운게 있어 뭐가 있어 은인 행세냐며 그러지

인간 사회가 그런것 같더라

40년전 주 5일 근무하며 주말 알바까지 하면서 행복해 하던 아버지의 삶을 살수있었던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