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심 쓰레기다

처음 바프가 중간까지 떡락했을때 난 오른다를 직감하고

바프를 탓다 700사토시쯤이었나… 400만원을 넣었다

하루 이틀 쭈악 내렷다 하필 내가 타고 다음날 바프의 떡락이 시작되었다

난 맨붕이 왔다 대략 -200만원이 찍혔다 물론 누구한텐 쥐좆일 수도 그러나

나에겐 큰돈이다

난 죽고싶었다 난 돈이없기때문에 200만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알고있다

언젠간 오르겠지…오르겠지 추매 100만원정도 물타기를 했다

허나 계속 내려갔다.. 난 정신을 잃었다

하루종일 차트를 보고 하루종일 바프와 울며 하루를 보냈다

잠시나마 상상을 해본다

바프가 갑자기 1000퍼 떡상해서 외제차 그옆에 여자 상상을하며

웃음을 짓는다…

그것도잠시 또내린ㄷ

난 그당시 텔레그램 바프홀더방에 들어가있었다 그날은 유독

욕설 과 선동과 각종 대립이 심했다 왜냐면 폭락이었거든ㅋㅋ

난 멘탈이 털린 상태였다 왜냐고? 비트도 오르고 알트들이 죄다

+30퍼씩 안오르는 코인이 없었을 때였으니깐

바프만 내리고있었다 비트가 올라도 바프가 걷잡을 수 없이 내렷다

난 새벽5시쯤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가만히 있으면 나만 바보 되는 느낌이었다

바프를 잠시 손절하고 다른 코인에서 손해를 ㅁㅔ꾸자

그렇게 난 바프를 손절한다 아직도 기억한다 새벽4시 -5시 쯤이었나

난 비트코인골드엿나 여튼 무슨 코인을 남은 돈으로 탓다

결과는 처참했다 오후 2시쯤 바프가 지20퍼나 떡상하는 것이었다

나는 다시 정신을 잃었다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정말 서러워서 울었다 돈을 잃어서 운게 아니다

너무 서러웠다

그리고 비트코인골드는 -7퍼를 찍고있었다

난 미쳐서 각종 바프 홀더방에가서 추태를 부렸고 욕을 하고 다녓다

개 씨발 잡코인 추방당했고 카톡 오픈방 정지도 먹었다

울면서 다짐했다 절대 바프를 타지 않겠다고

그로부터 한달뒤 바프가 350사토시까지 내렷다

난 또다시 직감이 왔다

오른다! 지금이다

남은돈 300만원인가 370사토시인가 여튼 탓다

무조건 오를거라는 직감이 있었다

그러고 일주일후 드디어 바프가 움직였다

420사토시까지 뛰었고 난 30만원을 벌었다 기뻣다…

그러나 그다음이 문제였다…

더 기다릴걸 더기다릴걸 더 기다릴걸

난 기쁜마음에 또 손절을했다 너같은 스캠이 오를ㄹㅣ가 있겠냐 ㅋㅋㅋ하면서…

그 결과는 처참했다

바프가 갑자기 60퍼 100퍼 몇퍼가 오른지도 모르겠다 그게 불과 일주일 전 일이다 내가 왜 팔았지 왜…

난 바프에게 뺨을 두번 맞고 배신을 두번 당하고

다짐했다 1000000000퍼가 오르더라도 넌 내코인이 아니라고

절대 다시는 타지 않겠다고..

이상 개 병신 과 바프연대기 끝…

위사진은 기억도 안나지만 내가 바프랑 함께한 약 몇개월간의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