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씨발 층간소음으로 윗집한테 칼맞는꿈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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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서러워서 피자 패대기쳤다 갑자기 잃어버린돈 6천만원으로 해외여행이나갔거나 차를 삿으면하는 생각에 울컥해서 먹던피자 던졌다 씨발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아 씨발 층간소음으로 윗집한테 칼맞는꿈 꿨다앱에서 작성

ㅇㅇ(218.48) 2021.11.26 07:01:36

조회 149 추천 0 댓글 1

내가 현실에서 2일전에 윗집 발망치 층간소음때문에 순간적으로 너무 화나서 낮에 좀 조용히히라고 소리지르고 윗층에 쿵쿵 소리내면서 화풀이한적이 있었다.(이전에 윗집의 새벽 발망치때문에 4번이나 신고하고 대화도 해봤지만 차도가 없었음)

근데 오늘 정말 끔찍한꿈들을 3시간동안 꿨음.

새벽 3시반에 잠들었는데

첫번째꿈은 윗집아저씨가 내려와서 자기한테 주스던졌냐는 신박한개소리와 함께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더니 우리가족이 저항도못하고 칼에 맞아 죽었음..(칼맞은부위가 목옆,앞 얼굴 손가락 가슴 등 아주 생생히 기억남 피도흘림)

두번째꿈은 잠자고있는데 새벽에 누가 띵똥 벨을 누르더니 누구냐고 물었는데 아무런 대답없길래 문열고 확인하려는찰나 순식간에 미친놈이 칼들고 나 죽이려고 들어오길래 나도 혹시나해서 칼들고있었는데 그걸로 존나 막다가 가족도 생명에 위협느껴서 주방칼꺼내서 같이 막다가 범인을 죽였음.(내가 칼로 턱아랫목에서 위로 칼을 쑤셔서 뇌로 관통하면서 죽인..네 그런것까지 아주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ㅅㅂ)

세번째꿈은 배경없이 갑자기 아파트 복도에서 칼이랑 드릴을 들고있는 사람이랑 싸워야하는처지에 놓인걸로 기억함..시간대는 대낮이고 상대는 얼굴을 철저히 가린상태였고..나한테 달려오더니 막 싸우다가 내가 겨우 이기는 꿈이었음.( 나도 상대한테 드릴로 목 성대를 뚫리면서 피가 쏟아나왔고 그때 내가 칼로 상대 목옆을 계속 찌르면서 겨우 제압함)

이런 꿈을 3시간동안 정말 생생하게 꿨는데 무슨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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